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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라이프 독서후기

  • 25.01.21

 

 

 

저자 최인철

출판사 21세기북스

출판일 2018.06

 

 

 

ㅣ 본

 

경험은 우리를 비교로부터 자유롭게 한다. 경험의 삶이 곧 무소유의 삶인 이유는 무소유의 본질이 소유가 유발하는 비교로부터의 자유이기 때문이다.

 

경험은 우리의 정체성을 구축한다. 우리가 보유한 소유물들은 우리가 누구인지를 알려주지 못한다.

 

소유가 대화의 주제가 되면 그 대화는 불편해지기 시작한다. 소유는 비교를 유발하기 때문에 소유에 대한 대화는 관계를 위협한다.

 

우리를 가장 행복하게 하는 활동에는 여행 운동 수다 걷기 명상 등이 포함된다.

 

우리가 비록 과거에 비해 훨씬 부유해졌을지는 몰라도 행복을 가져오는 이런 활동에 보내는 시간이 줄어들었다.

 

부의 증가는 행복을 살 수 있는 기회와 자원을 대폭 늘려주었지만, 동시에 행복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의 결핍을 가져왔다.

 

행복한 사람들은 돈을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이 아니라 시간 자체를 중시하는 태도를 가지고 있기에 돈보다 시간을 선택한 것이었다.

 

걷고 있을 때는 TV를 보거나 인터넷 서핑을 할때보다 훨씬 큰 즐거움과 의미를 경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의 성장을 도모하고, 타인의 삶에 기여하는 것은 삶의 의미를 발견하는 중요한 원천이다. 따라서 이 결과는 삶의 의미를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가질 수록 나이든 사람들이 경험하는 행복이 더 크게 중가함을 의미한다.

 

냉소적 불신이 가득한 사람은 자기 자신이 늘 기분이 좋지 않다. 우울을 경험할 가능성도 높다. 한마디로 행복하지 않은 것이다. 그 뿐아니라 냉소주의자의 특허인 적대적 태도, 공격성, 분노는 건강에도 좋지 않을 영향을 끼친다.

 

내 그럴줄 알았지라는 착각은 자신의 우월성에 대한 착각을 강화시켜 우리를 오만하게 만들고, 그로인해 주변 사람들을 폄하할 가능성이 높다.

 

불행히도 내 그럴줄 알았지 라는 후견지명의 착각은 우리에게서 사고의 집요함을 빼앗아간다.

 

자신의 전문 분야든 아니든 모든 문제에 대해서 늘 답을 지니고 있는 사람을 우리가 경계하는 이유는, 그에게서 자신의 지적한계를 인정하는 격이 느껴지지 않기 때문이다.

 

꼭 나갈 필요가 없는 모임들에 대한 의무감이 사라진다. 이런 사람들에게 미움받는 것이 인생에 큰 의미가 없다는 깨달음이 생겨나는 것이다. 무릇 미움받을 용기란 나이들면 누구에게나 생기는 법이다.

 

좋은 삶도 그렇다. 아무리 자기확신이 강하더라도 지나치게 단정적인 어조로 삶을 살아가면 주변사람들이 불편해 한다.

 

더 나은 주장이 존재할 가능성은 늘 존재한다.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다름의 문제인 경우에 자신의 주장만을 고집하는 것은 의식의 편혐함을 드러낼 뿐이다.

 

문득 아름다운 것과 마주쳤을 때 지금 곁에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떠오르는 얼굴이 있다면 그대는 사랑하고 있는 것이다. 그윽한 풍경이나 제대로 맛을 낸 음식 앞에서 아무도 생각하지 않는 사람 그 사람은 정말 강하거나 아니면 진짜 외로운 사람

 

 

 

 

ㅣ 깨

 

ㅁ소유가 대화의 주제가 되면 그 대화는 불편해지기 시작한다. 소유는 비교를 유발하기 때문에 소유에 대한 대화는 관계를 위협한다.

우리를 가장 행복하게 하는 활동에는 여행 운동 수다 걷기 명상 등이 포함된다.

우리가 비록 과거에 비해 훨씬 부유해졌을지는 몰라도 행복을 가져오는 이런 활동에 보내는 시간이 줄어들었다.

부의 증가는 행복을 살 수 있는 기회와 자원을 대폭 늘려주었지만, 동시에 행복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의 결핍을 가져왔다.

행복한 사람들은 돈을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이 아니라 시간 자체를 중시하는 태도를 가지고 있기에 돈보다 시간을 선택한 것이었다.

걷고 있을 때는 TV를 보거나 인터넷 서핑을 할때보다 훨씬 큰 즐거움과 의미를 경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공부의 동기는 부자가 되고 싶어서~. 투자공부를 하면서도 1호기를 했니 집이 몇개니 하면서 내가 가진 것과 타인이 가진 것을 비교하는 걸 멈추지 않는다. 그러면서 열등감도 생겨 스스로를 괴롭히기도 하고, 근거없는 자만심에 빠져 타인을 낮게 볼 수 도 있다고 생각한다. 많이 가지면 좋을 것 같다. 10채 넘게 투자한 분들은 다를 줄 알았다. 투자 경험이 많고, 부도 많이 쌓였으니, 나보다 행복하지 않을까? 부와 행복은 비례한다고 생각했다.

사람들은 여행하고 운동하고 걷고 명상하고 대화를 나눌 때 행복해 한다는 데 나는 언제 행복한지 생각해 보게 되었다.

 

 

ㅁ냉소적 불신이 가득한 사람은 자기 자신이 늘 기분이 좋지 않다. 우울을 경험할 가능성도 높다. 한마디로 행복하지 않은 것이다. 그 뿐아니라 냉소주의자의 특허인 적대적 태도, 공격성, 분노는 건강에도 좋지 않을 영향을 끼친다.

내 그럴줄 알았지라는 착각은 자신의 우월성에 대한 착각을 강화시켜 우리를 오만하게 만들고, 그로인해 주변 사람들을 폄하할 가능성이 높다.

불행히도 내 그럴줄 알았지 라는 후견지명의 착각은 우리에게서 사고의 집요함을 빼앗아간다.

자신의 전문 분야든 아니든 모든 문제에 대해서 늘 답을 지니고 있는 사람을 우리가 경계하는 이유는, 그에게서 자신의 지적한계를 인정하는 격이 느껴지지 않기 때문이다.

 

냉소적인 태도, 모든 걸 다 알고 있는 것처럼 보이고 싶은 욕심은 우리의 성장을 가로막는다. 모든 걸 다 안다는 게 가능하지도 않으니 그렇게 행동한다는 건 가식일 뿐이다. 겸손하고 존중하고, 수용하면서 감사해 하자. 나이가 어리거나 경험이 적다고 앝보는 사람이 되지 말자. 나는 우리는 답을 찾기 위해 공부하는 구도자라는 걸 잊지 말자. 그 긴 과정에서 몇발 앞에 있을 뿐이다. 겸손하자.

 

 

ㅁ꼭 나갈 필요가 없는 모임들에 대한 의무감이 사라진다. 이런 사람들에게 미움받는 것이 인생에 큰 의미가 없다는 깨달음이 생겨나는 것이다. 무릇 미움받을 용기란 나이들면 누구에게나 생기는 법이다.

 

부동산을 방문하고 전화하는 일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가? 매수할때가 아니면 다시 볼 필요가 없는 분들이라는 걸 잊지말자. 그렇다고 무례하게 행동하라는 건 아니다. 투자를 위해서 부동산은 항상 옆에 두어야 하니, 두려움을 갖이 않아야 한다. 요즘에는 투자자를 욕하는 분들이 많다. 투자자에 대한 감정은 그들의 몫이고, 우리는 부동산에서 얻어야 할 것들을 취하면 된다. 그게 욕을 먹는 과정이더라도 두려워 할 필요도 없다. 그 분들이 우리삶에 줄 수 있는 영향이란 거의 없다. 고민을 하는 시간에 전화를 걸고 부동산에 찾아가보자. 예의바른 행동이 우리가 챙겨야할 준비물이다.

 

 

ㅣ적

 

행복은 소유보다는 경험에서 온다. 여행을 할때, 친구들과 얘기를 나눌 때, 맛있는 걸 먹을 때 등 경험 속에 행복이 있다.

우리는 경제적 자유를 위해 투자를 시작했지만, 행복을 위한 경제적 자유라는 걸 잊지말자.

내가 언제 행복한지 그리고 투자 공부를 왜 하는 지 생각해 보는 기회를 준 고마운 책이다. 행복이 소유보다는 경험에 있으니

행복한 투자자가 되기 위한 방법을 찾아 봐야 겠다.

투자공부 때문에 소중한 사람과의 시간을 미루고 있지는 않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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