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익하고 진심이 느껴졌던 강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내집마련 기초반 3강까지 모든 강의를 수강하고 후기를 작성합니다.

강의를 듣고 나서 처음 느낀 점은 그동안 집이라는 것을 너무 쉽게 생각했었다라는 것이었습니다.

치밀하게 생각하고 계획하지 않고 그냥 적당한 시기가 되면 출퇴근 가까운 곳에 있는 적당한

아파트를 매수하려고 막연히 생각만 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집이라는 것은 내 삶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고, 가격이 매우 비싸고

이를 통해 자산을 불릴 수도 있음에도 잘 와닿지 않고 어떻게 보면 귀찮은 점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강의를 듣고나니 집에 대한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집을 어떻게 바라보고 어느 것을 어떻게 사야하는지 알 수 있게 되었고,

내가 좋아하는 집도 중요하지만 남들도 좋아하는 집이어야 한다는 사실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시작이 워낙 백지였기에 다 적용해야 하겠지만 가장 적용해보고 싶은 점은 적극성입니다.

매물을 추리고 고르고 선정하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임차인이나 매도인 그리고 중개인에게

정보를 얻고 협상하는 것은 꽤 어렵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좋은 입지의 집을 좋은 가격으로 매수해야하는만큼, 앞으로 열심히 찾아보고

또 적극성 있는 모습으로 좋은 가격까지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