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중급반 1강 강의 후기 [내집마련 중급반 1기 51조 달콤팥소]

▶들어가며 ..

내 집 마련 기초반 오프라인 수강을 마치고, 중급반 수강을 기다리던 와중...

덜컥! 청약에 당첨되어 버렸다.

그런데... 너나위님이 1주차 강의에서 말씀하신다....

"이문 3구역! 잘 안 됬죠! 비싸서 그런거에요!"

"5년 뒤에는 괜찮을 수 있는 가격이나, 현재가 생각해보면 비싸다."

"대출 등을 못 견디고, 던지는 물건 있으면 그때 사봐도 된다..."

무려.. 2번이나... 비싸다고 이야기 하셨다!

그런데, 우리가 당첨된 아파트가 바로 이문 3구역...

그래서 지금 멘붕인 상태가 되어버렸다.

계약을 해야하는가... 말아야 하는가...

오프라인이었다면, 수업 끝나고 바로 여쭈봤을텐데...

온라인이라 이 부분이 너무 아쉽다.

너나위님! 이 글 보시면 ^^;;

제가 강의 듣던 어젯밤 멘붕 상태에서 네이버로 쪽지 보내드렸는데,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멘붕인 상황이지만,

멘탈을 잡고! 완강을 하고 후기도 써보고자 한다.

▶BM!!

" 투자와 거주를 분리하여 내 집 마련을 해보자!!"

내집 마련 기초반을 듣기전, 종잣돈은 적은데 소득은 좀 되는 편에 속하여서

투자와 거주를 분리하여 내 집 마련을 해보는게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고! 내중반을 수강하게 되었다.

알려주신 방법으로 과제를 하다보니, 확실히 실거주보다 상급지 혹은 넓은 평수의 집 매수가 가능한 것이 보였다!

희망이 보였다! ^^

"갈아타기는 집값의 오름내림보다 적은 비용으로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

예전에 갈아타려면! 엄두도 내지 못했던 지역으로!

적은 비용으로 갈아탈 수 있는 시장이 지역/단지에 따라 오기도 했고! 기다려야 하기도 한다!

개인적으로는 갈아타기 역시, 투자와 거주를 분리한 방법을 적용하여 진행해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마치며...

1주차 강의를 통해 얻은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청약 계약 여부에 따라,

앞으로 내가 가야할 길을 잘 정리하고! (실거주/투자 분리 vs. 갈아타기)

그 길을 향해 열심히! 달려가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되었다!

더불어, 부모님 집 갈아타기도 알아봐야겠다는 결심 또한 해본다!!

마지막으로!!

많은 수강생들의 상황을 고려하여!!

내집마련중급반을 개설해주신!

너나위님께 감사의 인사를 꼭 하고 싶다!!

너나위님 덕분에!

내집마련의 기준과 가능한 모든 방법들을 확실히 알게 되었어요!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립니다!

며칠 전, 까페에 남기신 "떨어진다!" 게시물 보고..

아! 집 값이 아니라 낙엽이었네? 했는데.. ^^

댓글보니, 중의적 표현이시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수학과 맞으신가요? ㅎㅎ 연기에 문학적 표현까지 ^^

추운 날씨에 건강 챙기시고! 늘 열정적인 강의에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