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나의 상황을 한 줄 로 표현하자면 ‘꼼꼼하게 떠 먹여 주는 강의지만, 아직은 담기에는 내 그릇은 작았다.’
임보의 중요성과 앞으로 투자자로서 겪어야 될 전세세입자와 세입자의 물건을 잘 관리하는 노하우를 2강까지 받았다면, 이번 3강(3주차) 강의에서는 “임보를 어떻게 정확하고 명확하게 써서 투자 자료로 쓸 것인가?”라는 내용이었던 것 같습니다.
임장보고서를 잘 쓰려면 저에게는 5가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2. 객관적이고 냉철하게 투자 물건을 보는 눈
3. 생활권을 구분하면서 발로 밟아 알아가야 하는 누적된 시간과 발의 힘
4. 시세지도를 잘 그려서 땅의 가치를 입증해 낼 수 있도록 결론을 내주는 손
5. 정확하게 볼 수 있도록 애정을 다해 들려주는 투자 선배이자 멘토들의 강의의 본질을 깨닫는 귀
이제 투자 실력을 키우기 위해 나에게 적용을 해보자면
나는 조금은 느리지만 양을 채웠을 때 폭팔적으로 성장하는 스타일이기에
더 채워넣고 더 헤매고 해야 하는 시간인 것 같습니다. 원래 잘 되려면 정말 어렵고 힘든 시간은 겪어야지 성장이 있었으니, 이번에도 성장통을 잘 이겨내 보겠습니다. 강의 듣고 보고서 쓰고, 과제 잘 내면 한 뼘 성장은 할 것이고, 스스로 완료 했다는 보람도 느끼게 될 것입니다.
TO. 자모님께
실전준비반은 역시나 예비 투자자를 키우는 입문 강의라더니
정말 입문하기가 어렵구나, 그래도 발 담그길 잘 했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역시나 똑같은 말로.. 끝까지 가보겠습니다.
월부 환경에 나를 넣었으니 마치 런닝머신 위에 올려놓은 나를 느린 속도라도 걸을 수 있게 벨트를 돌려주는 월부와 우리 49조 조원들 저에게는 원동력이자 힘입니다!! 멀리 내다보면서 천천히 꼼꼼하게 해보겠습니다.
제가 소화를 잘 못해서 그렇지만 정말 세심하게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고 하는 좋은 강의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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