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가지를 반복했더니 성투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전국 부동산 투자 금액 현황 첨부)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내 집 마련과 

행복한 노후를 돕는 김다랭입니다.

최근 투자 코칭을 진행하며,

신혼부부부터 퇴직 후 새로운 삶을 준비하시는

분들까지 정말 다양한 분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저의 과거 이야기를 바탕으로 왜 저축이 중요한지,

그리고 현재 보유한 투자금으로 

어느 지역에 투자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I 투자를 하기 위한 첫 걸음 1단계 : 절약

과거 신입사원이었던 저는 

월급을 받고 이 돈을 어떻게 사용할지 

고민하곤 했습니다. 

퇴근 후 반복되는 삶에서 벗어나고자, 

건강과 인맥 관리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였고

"월급도 받았는데 나를 위해서

  이 정도는 할 수 있지!"

라는 마음으로 여러 운동 장비를 사고 레슨을 받았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당시에는 실내 스포츠만 즐겼는데

지금은 임장을 다니고 있으니 참 아이러니하네요. ㅎㅎ)

특히 신입사원 때에는

혼자 원룸에서 살면서 

현실에 큰 불만이 없었기에 

‘절약해야 한다’는 생각이 없었고

돈에 대한 뚜렷한 목표도 없이 지냈습니다. 

결혼 후에도 전세로 거주했는데, 

회사 사택 제도가 있다 보니 

더욱 마음이 느슨해졌습니다.

그러던 중 집 근처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데

우연히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와

여러 부동산 도서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 순간,

‘내 집 하나는 있어야겠다’라는 

목표가 생기게 되었고

목표가 생기니 이를 달성하기 위한 

방법들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책과 각종 자료와 방송들을 섭렵하며 

제 삶도 되돌아보며

카드 내역서를 난생 처음 

자세히 살펴보게 되었는데,

“내가 이걸 언제 다 쓴거지?”

분명히 항목 하나하나를 보면 

내가 쓴 것들이 분명히 맞았지만,

쓸 당시에는 큰 돈이 아니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합쳐 보니 정말 큰 돈이 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여러 절약 관련 책, 글, 방송에서

배운 핵심은 ‘불편’, ‘기록’, ‘복기’ 였는데요.

1. 돈 쓰는 것을 불편하게 만들 것

• 카드 자르기, 각종 쇼핑 앱 삭제, 현금만 사용하기

2. 돈을 쓰고 기록할 것

• 가계부 정리, 실시간 기록 앱 사용

3. 소비 내역을 자주 들여다볼 것

• 월 1회 소비 점검

“다 아는 내용인데?”

사실, 이 내용은 누구나 알고 있을 겁니다.

하지만 대부분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건 어쩔 수 없이 사용해야 하는 금액인데..”

제가 코칭과 튜터링을 통해 

많은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깨달은 것은,

각자의 사정이 있더라도

이 소비가 정말 꼭 필요한지

되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이 정도는 괜찮겠지?”

이 말은 투자에서도, 돈을 모으는 과정에서도 

절대 피해야 하는 말임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I 투자를 하기 위한 첫 걸음 2단계 : 저축

“딱히 쓰는 건 없는 것 같은데

 저축이 잘 안돼요”

“돈을 대체 얼마나 모아야 할까요?”

이런 질문을 받았을 때

가이드라인을 아래와 같이 드리곤 합니다.

(※단, 이는 각자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코칭을 통해 많은 분들을 만나서

알게된 것 중 하나는,

많은 분들이

정확한 지출과 저축 내역을 잘 모른다는 점입니다.

특히, 기혼자 분들의 경우

배우자와 돈과 소비에 대한 대화를

많이 나누지 않는다는 것도

공통적으로 보였습니다.

저축을 하는 데 있어

소득은 물론 중요한 요소입니다.

또한, ‘저축 노하우’, ‘각종 양식 및 앱 활용’도 

유용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다음 세 가지 질문에 대한

진지한 고민입니다.

1. 내가 돈을 어디에 쓰고 있는가?

2. 이 돈을 왜 모아야 하는가?

3. 이 돈을 모아서 무엇을 할 것인가?

(미래 자산 목표 설정)

이 질문들에 대해 스스로 되돌아보고,

배우자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저축의 출발점이자 가장 중요한 과정입니다.

I 투자를 하기 위한 첫 걸음 3단계 : 투자

앞서 말씀드린 것 처럼,

절약하고 저축을 통해

조금씩 돈을 모으며

‘내 집 마련 디딤돌 대출’을 활용해 

수도권에 실거주 집을 매수할 수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나름 최선의 선택이라 생각했지만,

이후 월부 강의를 본격적으로 수강하면서 

실거주든 투자든 공부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과거 내 집 마련 과정에서 아쉬운 선택들도 있었지만,

오히려 그 경험을 바탕으로 더 열심히 공부하였습니다.

또한, 투자할 곳을 찾고 

기존 실거주 집의 자산 재배치하며

다양한 물건에 투자한 결과,

지금의 자산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다음과 같은 질문을 자주 하십니다.

“투자를 언제 해야 할까요?”

“돈을 조금 더 모아서 투자하면 어떨까요?”

"이 돈을 나눠서 투자하는 게 나을까요,

 하나로 합쳐서 투자하는 게 나을까요?"

첫 투자의 시기와 방법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저는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투자는 내가 잘 알고 있는 지역들 중에서,

  사람들이 선호하면서 

  가치 대비 싸다고 생각하는 것에,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시작하는 것입니다.”

시기와 타이밍을 예측하기보다는,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어떤 선택을 내리더라도,

완벽하게 후회 없는 선택은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선택을 내린 후,

그 선택이 후회로 남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는 자세입니다.

한 채로 절대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지금 당장 서울에 투자하기에

투자금이 부족한 분들께는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투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지금 ‘투자’를 시작하는 것 자체가 중요합니다."

첫 투자가

꼭 서울 투자가 아니더라도 괜찮습니다.
 

투자 후보 지역과 단지를 

꾸준히 늘려가시며

투자 기회를 찾으시길 바랍니다.

I 지금 돈을 모으면 할 수 있는 일 

: 투자금에 따른 투자 지역 선정

오늘은 저의 과거 이야기를 바탕으로 

왜 절약과 저축이 필요하며,

첫 투자가 중요한지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사람이 어떤 행동을 할 때 

‘재미', ‘의미’ 또는 ‘돈이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 더 열심히 하게 되는데요.

여러분이 절약, 저축 그리고 투자를

열심히, 제대로 하려면 

다음 두 가지를 깨닫는 것이 중요합니다.

1. 내가 이 돈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아는 것,

2. 더 큰 돈으로 만드는 과정에서 절약과 저축이

    정말 중요한 행동임을 이해하는 것

“그래서 이 돈으로 어디를 투자할 수 있지?”

마지막으로,

현재 여러분들이 보유한 투자금으로 

어느 지역에 투자할 수 있는지

감을 잡으실 수 있도록 자료를 공유드립니다.

아래 첨부해드린 자료는

부동산지인을 활용한

전국 시세표(수도권+광역시)인데요.

이 자료를 참고하시면 

보유한 투자금으로 대략적인

지역 선정을 하는 데 도움이 되실겁니다.

(자료의 자세한 활용법은 다음 글에서 다시 설명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의 투자를 응원합니다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전국 시세 현황_투자금 기준

- 해당 자료는 ‘부동산지인 - 지역/아파트 - 지역분석’에서 

   각 지역을 검색 후 매매/전세 데이터를 가져온 것으로  

  1월 19일 일요일 기준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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