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첫 내마기를 마무리 하며

작년 12월 열반기초반을 첫 수강하면서, 

 

제 성향이 투자마인드인지, 내집마련(거주안정성)인지 

강 강의별 둘다 들어보고 판단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강의를 다 듣고보니, 두가지가 가능해서 선택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어쩔수 없는 선택을 하는 분도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특히 너나위님의 마지막 수강생분들 후기와 내용에 대한 얘기를 하실때 더 와닿았습니다.

 

어찌보면, 

저도 결혼이라는 인생의 큰 미션을 앞두지 않았다면, 이렇게까지 부동산에 대해 관심을 가졌을까?

싶었네요.

한창 일에서 성과에 몰입하며, 인정받는 것에 집중했는데

수익적으로는 근로소득이 다지만, 그만큼 성취와 보람에 따라 일을 했던거 같아요

 

그런데, 가정을 꾸리려고 보니 회사가 다가 아니었고,

회사밖 가정, 관계, 환경, 노후 여러가지에 대한 복합적인 사고가 지금의 강의를 듣게끔 이끌어줬습니다

이것은 저에게 큰 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다음달엔 제태크 강의를 들으려고 해요

부동산에 묶이는 현금은 그만큼의 인내의 시간이 필요하지만,

보다 한정적인 시간안에서 자산을 어떻게 모을 수 있을까? 궁금하더라구요

 

저만의 커리큘럼을 따라, 환경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정말 뜨거운 열정적 강의 감사합니다 ^^ 


댓글


수집해user-level-chip
25. 01. 22. 22:58

저도 제태크 강의 들어요ㅎ

마이추user-level-chip
25. 01. 22. 23:02

3주차 마무리까지 해 내신 낭만적인시간님 고생 많으셨어요 🤗🤗 재테크 기초반 강의 응원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