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타이탄의 도구들 독서 후기[열반스쿨 중급반 33기 73조 밥말리]

타이탄의 도구들의 책에서 말하는

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책 표지 뒷면에서 잘 요약해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디어>,<목표>,<강력한 실천>


그 외에도 타이탄의 도구들에서 나오는 성공하는 사람들은 긍정적인 마인드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첫째로, 타이탄들이 자신에게 의문을 던지지 않고, 질문을 던진다는 말이 새로웠습니다.

둘째로, 타이탄들은 감사하는 마음이 크고, 작은것을 당연히 여기지 않는 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셋째로, 자신에게 집중하는 타이탄들이 많았습니다.

명상과 일기쓰 등 자신만의 루틴. 자신만의 아이디어. 자신만의 생활방식등을 가지고 있는 타이탄들이 많았던 것같습니다. 남의 시선에 잘보이기 위해서 보다도, 자신만의 생각을 실현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자신만의 길을 가는 사람이지만, 타인의 불편함을 해결하고 남들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다는 것입니다.(안테암불로) 경쟁자를 부수기위해, 경쟁자보다 더 잘나가기 위해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타인의 불편을 해결하고 도와주는 과정에서 더 크나큰 명성과 돈을 획득하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책에서 소개해주는 디테일한 성공방법도 제 삶에 적용 시켜보고 싶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이불을 개고, 명상을 하고, 감사일기를 쓰는 것. 그리고 인상 깊었던 부분은 보드게임이 창의력과 사고력을 높여준다는 사실이 묘하게 공감이 갔습니다. 제가 보드게임을 잘 못하지만 보드게임을 잘 하는 지인들을 보면 전략적이고 왜인지 일도 잘할 것 같은 느낌(?)을 많이 받았던 터라. 그 부분에서 공감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타이탄들의 실천력 또한 제가 모방해보고 싶은 부분입니다.

타이탄들의 목표는 크고 높았지만, 실천적인 측면에서는 아주 소소하고 작은 것부터 시작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지난 열반기초에서 양파링님이 말씀하신 완벽주의가 아닌 완료주의가 생각이 났습니다. 타이탄들을 보면 자신의 목표를 억지로 하고 있는 느낌이 아니라 즐기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목표는 원대하지만, 그 길로 가는 작은 성취를 이루면서 재미있어서 하고 뿌듯해하고, 자존감이 높아지는 경험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있는것 같았구요. 실패도 연습이란 마인드로 자신을 꿈을 향해 가는 모습이 정말 정신력이 강한 사람들이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성공한 사람들도 두려웠다고 솔직하게 말해주는 책이어서 또 좋았던 것 같습니다.

두려웠지만, 그것을 극복했다고.. 일반 사람들처럼 두려웠지만 말입니다.

'가장 많은 실수를 드러내는 사람이 가장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이다는 말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실수를 했을 때 항상 제 자신을 비난했었고, 어느 순간 그러한 비난이 너무 스트레스 받아 아예 실수할 행동을 하지말자고 생각했던 것같습니다. 가만히 있는게 멍청해 보이지 않는 최고의 지름길이야. 하며 질문과 행동을 삼갔던것 같습니다. 멍청해보이지 않기위해, 발전도 하지 않았던것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여러모로, 책을 통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앞으로 책에서 저에게 와닿았던 문장을 종종 들춰보며

위로도 받고 동기부여도 받으며 끝가지 해내야지 하는 마음을 갖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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