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치킨맥주입니다~!
4주 기간 중 가장 학수고대하던 4주차 강의였습니다.
내마반때부터 자모님의 강의를 매우 인상깊게 들었어서 지기반에서도 기대가 컸고
기대 이상의 강의를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1. 방향을 바르게 설정하자
4주차 강의가 1~3주차를 통합한 요약본이라는 후기가 많이 들려와서 듣고 크게 공감했으나 그 보다 더 큰 수확은 바로 방향을 바로 잡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해주신 부분입니다.
"지방의 앞마당을 늘려나가면서 지역 하나하나를 알아가며 비교평가에 필요한 경험과 이력을 남기고, 시세 트래킹을 하면서 이전에 했었던 임장지역의 끈을 놓지않고 되새기며, 강의를 통해 놓치고 있는 부분이 있는지 체크하고 내것으로 습득하면서 마지막! 나의 상황에 맞는 1등을 뽑아 꼭 행동을 취하는 것!"
이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저축의 수준을 최대한 끌어올려서 투자금을 만들고, 위에 적은 행동지침을 그대로 실행하는 것. 이 것을 9월, 10월, 11월, 12월 한달 한달마다 항목으로 만들고 체크해나가겠습니다.
2. 나의 고향 D도시에 대한 분석
비록 8살이 되어 수도권으로 이사를 했지만 친가외가가 모두 D도시에 있었기에 매년 명절 때마다 머나먼 여정을 떠나서 D도시를 다녀왔습니다. 마음의 고향이기도 했고 서울과 달리 바다가 펼쳐진 도시라서 늘 설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때 당시 살았던 지역을 자주 다녀오다 보니 자모님 강의에서 지역을 언급해 주실 때 이해가 더 잘 되었습니다. 역시 광역시 중 1등 입지이고 서울과 많이 닮은 도시이다 보니 생각했던 것 보다 더 비싸고,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봐야 할 단지가 많더라구요. 이렇게 먼 뜬 구름처럼 생각하는 틈마다 자모님께서 "지역을 쪼개서 봐야 합니다." "입지분석에서는 알 수 없는 사람들의 선호도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라고 열변을 토하셔서 더욱 마음을 가다듬고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언젠가 저의 고향, 기왕이면 제가 자랐던 권역에서 꼭 N 호기 투자를 성공시키겠노라 마음먹었습니다
3. 초보투자자가 잘 할 수 있는 방법 / 3가지 영역 컨트롤 / 3가지 필수템!
- 컨트롤 해야하는 영역 3가지 : 돈 / 시간 / 행동
- 반드시 가져야 할 3가지 : 투자 준비 (앞마당) / 믿음 (좋은 시기가 올때 까지 버틴면 된다는 믿음) / 동료
- 가장 중요한 요소 : 나 자신을 믿는 것. 나 자신을 믿지 못한다면 아무 것도 잘 할 수 없다!!!
자모님의 강의를 통해 A/B/C/D 지역에 대한 각 지역 별 특징 / 사람들의 선호도 / 권역 별 가치 순서에 대해 레버리지 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상기시켰습니다.
위 3번 항목에서 제 자신을 반성해보았습니다.
컨트롤 3영역 1) 돈 : 저축은 강의에서 언급해주신 권장 목표 달성할 수 있을 듯 합니다. 그래도 더 나가는 돈을 줄여 볼 예정입니다.
2) 시간 : 덩어리 시간을 출퇴근이 긴 이유로 많이 할애를 못하고 있었는데 덩어리를 크게 2회로 쪼개면 시간상으론 덩어리보다 더 큰 양을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3) 행동 : 독강임투 중에서 마지막 실행(투)를 위해 독강임을 열심히 해야하는 입장이지만, '강' 의 경우 2개월에 한번 진행하고자 합니다. 임장보고서를 쓰는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서 이 부분이 익숙해진다면 권장 대로 진행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반드시 가져야 할 3가지 영역
1) 준비 : 잘 하고 있습니다. 다만 제 현실에 맞게 방향만 더 잘 설정해보면 좋겠습니다.
2) 믿음 : 제 자신에 대한 믿음이 부족해서 수도권 투자를 놓지 못하겠습니다. 그러나 이는 이버튜터님과의 선배와의 대화에서도 들었듯 수도권은 어느정도 주기를 맞춰서 현재처럼 관심을 유지하고 시세트래킹하겠습니다.
3 동료 : 매 달 강의를 들어야 할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2회의 조모임을 통해 얻은 동료들에게 큰 기버라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반성하고 되새길 수 있도록 좋은 기회 마련해주신 월부 분들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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