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혜의 고리로 성공할
호혜성입니다 :)
지난 주에 있었던 실준 2주차 조모임 후기를
간략히 남겨보겠습니다.
첫번째 발제문,
투자의 전 과정에 대해 배운 것 중 새로웠거나 기억에 남는 것으로
저는 후기에도 적은 “UBR”을 말씀드렸습니다.
90년대 주O 단지를 보게 된다면 많이 보게 될 것이라고 해서
앞으로 서울, 수도권 구축 단지를 본다면 유심히 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조원님들은 전체적으로 전세 셋팅에 대해서도 궁금하지만 아직은 매수가 먼저이고
인테리어 강의 부분은 색상이나 디자인을 어떻게 적용하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부분에 놀라셨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앞마당으로 만들고 싶은 지역에 대해서는
현재 저희 조가 앞마당으로 만들고 있는 안양 동안구와 인접한
안양 만안구를 하고 싶다는 조원님도 계셨고
또 다른 인접 지역인 산본 신도시 등
인접한 지역을 앞마당으로 만들고 싶다는 의견이 제일 많으셨어요!
그 다음 분위기 임장 후 선호도가 높고 낮은 동네에 대해서는
선호도가 높은 곳에 대해서는 크게 이견이 없었는데
선호다가 낮은 곳에 대해서는 저마다 의견이 달랐습니다.
우선 저는 분임 상으로는 H 생활권을 상대적으로 후순위에 둔 반면
조원님들은 B 생활권을 H 생활권보다 더 안 좋다고 판단했습니다.
이 부분은 앞으로 추가 임장을 하면서 더욱 파악 해봐야겠습니다.
마지막 네번째 발제문인 시세 분석에 대해서는
조원님들이 대체로 처음 해보는 영역이라
모든 단지에 대해서 다 시세를 작성해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부터
푸버리지와 같은 기술적인 부분들은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면서도 걱정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이상으로 간략한 2주차 조모임 후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조장님! 못하는게 뭐죠? 정리도 글도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