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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자모님이 강의에서 예시로 찍어준 단지!
그거 그냥 돈에 맞으면 어차피 서울인데! 사면되는거 아냐?
어후, 주둥이 맞을 소리죠 ㅎㅎ
후기를 써야하는데 미루고 있었습니다.
자모님께서 보신다고 하시니 후기를 정말 잘 쓰고 싶었거든요.
원래는 일일이 다 적으며 듣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좀 걸려요~
근데 이번엔 단지 분석을 하기전에 자모님 강의를 다 듣고
알려주신대로 하고싶어서, 그냥 들었습니다 ~
그래서 지금 다 기억이 안나요.. (복습 꼭 할거고 그때 적을거예요)
알려주신 그대로 임보 작성하는게 목표입니다!
지난달에 신투기수강 했었는데 자모님 강의듣고 완전 자모님께 반했습니다.
제가 열기도 제대로 안듣고, 진짜 찍어주시는 단지라도 보고 빨리 투자하고 싶어서
저의 조급증으로, 그냥 우선 신투기를 먼저 수강했습니다.
조활동을 하는데 마음이 너무 힘든겁니다.
조원들에게 민폐같아 매순간 미안했습니다.
마음이 힘든 그때, 1주차가 자모님 강의였어요.
그때 마음 고쳐먹고, 제대로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할 수 있는것부터 하자! ’
저는 임보도 한 번도 써본적이 없었고 신투기때가 처음이였습니다.
그냥 템플릿 따라만 써보다보니.. 조원들과 너무 차이도 나지만
당시에는 그것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강의수준이 저의 수준보다 한참 위잖아요~
근데 너무 재밌는거예요!!! 재밌을려고 듣는건 아니지만,, 너무 재밌어서 푹 빠져서 들었습니다.
그리고 적용시키려 하는데 당연히 ㅎㅎㅎ 자모님은 강의로 쉽게 쉽게 해주시지만
제가 적용하려면 잘 안되겠죠. 기초도 안되어있는데 !
그래서 강의 따라가기 바빴고 조원들과 임장도 처음이여서 그거 하기 바빠서 임보생각은 안했어요 ㅎㅎㅎ
그래도 내심 마음한켠이 무거웠습니다.
그렇게 실준에 왔습니다. 임보의 벽을 깨야해서요.
항상 마음이 힘들때 자모님 강의를 만나는거 같습니다.
자모님 강의를 엄청 기다렸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어떤 강의해주실지 기대하면서요.
그리고 정말 한 글자도 버릴게 없더라구요.
너무 좋았던건요. 전부 적용시킬거 뿐이였어요!
저는 임보작성을 어떻게 하는지 모르잖아요?
근데 하긴 해야겠고?
그래서 그냥 선배님들꺼 훔쳐보고 1주차 , 2주차 임보를 썼어요
그러다보니 이런 의도로 하는건가? 추측하면서 했어요.
그리고 사실, 임보가 정말 투자로 연결이 되는걸까?
마음 한구석에 의심도 있었습니다.
그걸 확 날려버린 강의였습니다.
이렇게 하면 내가 이 지역에 대해 알고 다른사람에게도 설명할 수 있겠구나.
이렇게 하면 투자를 잘 할 수밖에 없겠구나.
이 지역이 갖고 있는 입지.
그리고 내가 투자하려고 보는 단지가 갖고 있는 입지에 대해 알고
저평가 된 단지에 투자할 수 있겠구나!
시세따면서 머리에 잘 들어오지도 않는데..
일일이 전수조사하면서 이게 맞나.. 이렇게 하면 진짜 투자로 연결되는게 맞나..
기계처럼 하라고 하셨으니 기계처럼 해보려고요
시세도 모르면서 무슨 투자를 한다고!
알려주신 그대로 임보작성을 해보고, 투자까지 연결하려고 합니다.
자모님 3주차 강의 정말 감사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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