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지투 23기 2조직 뭉치면 끝ㅈ6내는 사람들♡ 루모스] 풍문으로 들은 것 이상의 조직튜터님의 튜터링데이❤

안녕하세요

 

3주차 지투실전반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는 루모스입니다.

 

저의 첫 실전반도 어느새 절반인 3주차를 지나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마냥 힘들 것만 같았던 실전반이 그래도 저의 성장에 있어서

아주 큰 계기가 되는 것 같아서 힘들지만 뿌듯하고 보람차게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전 신투기를 들을 때 조장님께 질문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조장님은 언제 크게 성장하셨나요?”

 

“저는 첫 실전반을 해보면서 크게 성장했던 것 같습니다.”

 

이런 질문에 대한 답변을 받고 도대체 실전반은 어떤 곳이길래 조장님 뿐만 아니라

다들 매번 광클을 하고 연습까지 해가면서 준비를 하는 것일까하는 의문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매번 영문도 모른채 추천해주는 실전반 강의에 광클을 연습했고 세 번째 시도만에 성공했습니다.

 

그렇게 지방을 갈 생각이 없었던 저는 아무것도 모른채 지투실전반을 시작하게 되었고

저와 함께 첫 실전반이었던 라파님과 같이 커리큘럼도, 튜터링데이란 것도 모른채 따라만 갔습니다.

 

그러다보니 실전반의 꽃이라던 튜터링데이 날이 되었고 임보발표, 목표설정, 질의응답, 비교분임 등

다양한 일정들이 있었지만, 저는 당일까지도 몰랐습니다.

 

그리고 임보발표 및 목표설정이 끝나고 점심을 먹으러 가면서 첫 실전반 동료인 라파님과

 

“이래서 실전반, 실전반 하나봐요. 무조건 신청해서 되게 해야겠어요!” 라고

 

서로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얘기했습니다.

 

이렇게 임보에 대해 서로 피드백한 적도 없었고 정확한 목표설정도 다같이 처음 해봤을 뿐만 아니라

튜터님의 생생한 질의응답까지…!

이런 소중한 과정들이 실전반에는 있었고 무엇보다 다들 저보다는 훨씬 뛰어난 분들만 있었기에

따라가고, BM하고, 담아가야할 내용들이 너무나도 많았습니다.

 

이후 진행된 비교분임과 튜터님과의 또 한 번의 소중한 질의응답시간…!!!

이 과정에서도 미리 준비한 저의 투자 고민과 성장하기 위한 방법 등을 얘기하며

정말 막혔던게 내려가는, 그리고 갈림길에서 혼란스러워하는 저를 다잡을 수 있는 대답들을 들으니

올 한해 제가 나아가야할 방향성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그 방향으로 올바르게 나아가기 위해 어떻게 성장해나가야하는지에 대한 답변까지 들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의 기초반 과정들도 몰랐던 저에 대해 알아가고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지만, 

튜터링데이는 그 시간들을 하나로 뭉쳐서 다시 시작할 수 있게 해준 뜻깊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질문을 더더더더 준비해가지 못한 점…ㅠ

매번 임보를 쓰고 투자공부를 하며 질문을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지만, 그게 습관화 되지 않아 흘려보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번 실전반 임보를 쓰면서도 궁금한 점, 고민되는 점 등을 나름 정리하지만, 그럼에도 아직은 많이 아쉬운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실전반을 계기로 비록 사소하고, 초보적인 질문이라 할지라도 모르는 부분들을 정확히 적고 내 생각을 덧붙이며 기회가 있을 때마다 질문해나가는 과정을 통해 미비된 점을 보충해나갈 수 있는 투자자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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