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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타이탄의 도구들
2. 저자 및 출판사: 팀 페리스
3. 읽은 날짜: 2023. 11. 18.
4. 총점 (10점 만점): 8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Chapter2. 01 타이탄들은 어떻게 두려움을 극복하는가
#감사 #두려움 #용기
경계선 안에서 그저 반복되는 일상만을 살아간다면, 내가 원하는 목표를 절대 이룰 수 없다는 것을 매우 잘 알고 있다. 그렇지만 편하고 안전한 이 안에서 새로운 도전이 필요한 경계선 밖으로 발을 내딛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만약 경계선을 허물었다가 본전도 찾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까봐 불안하고 두렵기 때문이다. 이는 내가 지금까지 더 이상 성장하지 못하고 살아온 까닭이기도 하다. 타이탄들은 이렇게 두려움과 불안이 엄습해 올 때 이 순간의 좋은 일에 감사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한다고 한다. 그리고 두려움을 멀리하기 위해서 노력하기보다는 용기라는 새로운 친구를 삶에 초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얘기한다. 즉, 두려움이라는 감정을 없애려고 노력하기보다는 그 감정을 인정하고, 어디에 배치할 것인지를 결정한 후 적절하게 이용한다면 오히려 두려움은 우리를 안전하게 이끌어주므로 두려움을 없애기보다는 용기라는 친구를 초대해서 앞으로 나아가보자.
[Chapter1. 24장. 배거본더가 되어라]
#배거본딩 #도전 #관점 #모험 #용기
배거본더는 방랑자라는 뜻으로 성공한 사람들은 6주 이상의 시간을 들여 세계 각지를 돌아다니며 배거본딩을 한다고 한다. 보통 평범한 사람들은 에게 여행이란 나를 위해 보상해주는 차원에서 나에게 휴식의 기회를 주는 이벤트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타이탄들은 여행을 통해서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경험해보며, 깊이 관찰하고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갖는 의미가 있다고 한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내가 목표달성을 하면 정말로 해보고 싶은 목적 중에 1가지가 이 배거본딩이었다는 것을 확실히 깨닫게 되었다. 그냥 휴식이나 즐거운 이벤트로서의 여행보다도, 모험가 정신으로 경험해보고 깨닫고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키워나가고, 그 과정에서 삶이나 세상의 이치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배우고 관찰하기도 하고,,생각만 해도 설레는 작업이고 꼭 해보고 싶은 것인데 타이탄들이 그러한 삶을 살고 있다 하니, 더더욱 목표 달성에 대한 동기가 더 강해지는 것 같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새롭게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1. 책을 읽고 난 뒤 나의 아침 루틴을 되돌아봤다. 부자습관을 만들어보겠다고 야심차게 아침 루틴을 계획했지만, 처음 한 2주만 열심히 하고 그 이후엔 흐지부지 되었다. 어제 완강이 원씽이었는데 못했다면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루틴은 제쳐두고 강의를 듣는다던지, 오늘까지 과제제출 마감기한인데 아직 많이 남았다면 루틴 없이 과제를 하기도 했다. 이렇게 나의 상황에 따라 뒤죽박죽으로 실천해왔고, 그러한 날들의 반복은 꼭 루틴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도록 만들었다. 타이탄들은 승리를 부르는 자기만의 아침 의식을 꼭 실천한다고 한다. 게다가 B.J.novak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려고 하는 것보다 아침시간을 일관적으로 보냈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한다. 사실 정말 그런 것 같다. 매일 아침 기상 후 60분이 그날 하루를 만들고, 그렇게 만들어간 하루하루가 점이 되어 내 인생을 변화시킬테니까 말이다. 오늘 아침에도 과제를 빨리 제출해야겠다는 생각에 내 루틴을 건너뛰고 지금 이렇게 과제를 하고 있다... 하면서도 뭔가 기분이 상쾌하지는 않는 걸 보면, 나도 타이탄들처럼 일관적인 아침 루틴을 실천하고(계획한 루틴을 다 못할지라도), 그리고 현재 계획된 나의 루틴이 혹시나 내가 하기에 너무 벅찬 것은 아닌지, 다시 한번 점검해보고 작은 것부터 시작해봐야겠다.
- 일찍 일어나는 것보다 일관된 아침이 중요하다(루틴을 습관화하자).
- 현재 계획해놓은 아침 루틴이 혹시 내게 벅찬 정도는 아닌지 점검하자
2. 월부에서 투자 방식을 배우고, 투자를 해서 목표한 수익을 얻는 것에만 중점을 두는 것이 아닌,
목표한 수익을 이뤘을 때의 목적을 잊지 말고 항상 염두에 두고 목적을 생각하며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덜 지치고 앞으로 쉬이 나갈수 있음을 느꼈다. 목표에 도달했을 때 허탈해하거나 목표 자체가 목적이라면 가는 과정에서 지치거나 힘들면 포기할 가능성이 높은데, 돈 그 자체가 목표이자 목적이 아니라면 끝까지 해낼 수 있을 것 같다. 화이팅!
- 내가 항상 도달하고자하는 목표가 무엇때문인지 why(목적)을 생각하자.
3. 내가 진짜로 하고 싶은 것에 대해 이게 맞구나 하는 확신을 들게 해주는 단락이 있었다. 두려움과 불안이라는 감정 때문에 항상 새로운 것을 무서워하고 도전하지 못했었고, 나는 원래 그런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사실은 나라는 사람은 새로운 것을 좋아하고, 새로운 경험을 원하고, 많이 깨닫고 싶어하는 구나를 알게 되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1. 승리하는 자의 아침을 여는 나만의 의식을 정하여 루틴 만들기
2. 편견에 사로잡힌 사고를 하지 않고 열린 생각하기(평소에 미쳤다고 생각했던 부분을 생각해보기)
3. 두려움을 멀리하려 애쓰기보단, 용기라는 친구를 데리고 오려고 노력하기
4. p.192에 나와있는 주제들로 글쓰기 도전하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적어보세요
(p.69) 워렌과 나는 독창적인 생각을 지향한다. 그리고 그와 나는 항상 반대편을 살펴봄으로써 내 편에 있는 사람들이 동의하는 것, 그래야만 한다고 생각하는 것에 가려진 실체를 보고자 노력한다. 성공하고 싶다면, 당신도 이 같은 경험을 해야 할 것이다.
→ 내 주변에 내 의견에 동의하는 사람들만 있다면, 든든한 레드팀의 역할을 해줄 사람을 찾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임금에게 쓴소리를 할 줄 아는 신하야말로 진정한 충신이라는 얘기처럼 정말 내가 잘 되어야 한다면, 나를 위해 쓴소리를 마다 않고 해줄 레드팀을 꼭 찾아봐야겠다.
(p.90) 우리는 예상치 못한 걱정, 화, 두려움이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을 찾아왔다고 생각한다. 천만에, 그렇지 않다. 다음을 생각하는 계획의 부재가 불러온 결과일 뿐이다. 매일 새로운 대안을 찾아라. 우리에겐 날마다 '새로운 하루'라는 손님이 찾아오기 때문이다. 어떤 손님은 환대하고, 어떤 손님은 박대하는 장사꾼이 부자가 되는 걸 본 적 있는가? 우리에게 필요한 건 갑자기 진상으로 변한 손님에 대한 걱정과 불평, 두려움이 아니다. 모든 손님을 환대할 수 있는 계획이다.
→어떠한 상황이 생길지, 어떠한 결과가 생길지 알 수 없지만, 경우의 수를 생각해보며 그에 따른 대책을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고, 이는 우리가 배운 저환수원리의 '리'에 해당하는 점이지 않을까 싶다.
(p.95) 의문은 '삶의 수준'을 결정하고, 질문은 '삶 자체'를 바꾼다.
→ 질문. 질문있냐고 물어보면 항상 머릿속이 백지가 되는 느낌이었는데, 그 이유가 별다른 생각없이 살았기때문에 그런 것 같다. 물론 열심히 살아왔지만, 생각하는 것이 귀찮기도 하고 열심히만 하면 되었지 생각 그게 그렇게 중요한가? 싶었는데, 생각하고 질문하고 스스로 답을 고민해보는 시간들. 그 시간들이 나를 성장시키고 내 삶을 더 넓게, 높게 만들어줄 수 있다는 것도 깨달았다.
(p.106) 아침 일기는 정신을 닦아주는 와이퍼다. 혼란한 생각들(모호한 걱정, 초조함, 집착 등)을 일기에 적어놓기만 해도, 좀 더 맑은 눈으로 하루를 마주할 수 있다. 이것은 가장 가성비가 뛰어난 심리치료법이다.
→ 기록하기만 해도, 감정을 종이 위에 나열하기만 해도 심리적으로 많은 위로를 받는 것 같다. 스스로와 대화하는 시간이 부족한 나에게 매우 필요한 것이지 않나 싶다.
(p.112) 1등과 싸워 이길 수 있는 첫 번째 방법은 목표 달성이 아니라 체계를 갖추는 것이다. 1등과 싸워 이기려면 먼저 버티고, 또 버텨야 한다. 여기에 필요한 건 승자가 모든 걸 가져가는 단기적 목표 달성이 아니다. 2등을 해도 뭔가 얻을 것이 있는, 체계 구축이다.
→ 체계. 사람들은 1등이 되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한다. 하지만, 1등은 단 1명이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패자가 되고 만다. 그렇다고 패자가 되는 것에서 머무를 것인가? 1등이 되지는 못하지만, 1등과 싸워서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체계를 세우고 그에 따라 버티고 또 버티면서 해 나가는 것이다.
(p.156) 배거본더가 되어라
우리에게 여행이란 짧고 열광적인 경험일 뿐이다. 벌어 들이는 돈 모두를 아주 모호한 개념의 ‘인생 시스템’에 끊임없이 쏟아 붓는 사람에게 여행이란, 그저 큰맘 먹고 사는 비싼 옷이나 가구와 같은 것이다. 나는 이 책을 쓰면서 이른바 세상에서 가장 큰 성공과 혁신을 거둔 인물들을 만나보았다. 그들과 함께 대화하고, 산책하고, 식사를 하고, 회의를 하면서 알게 된 사실들 중 하나는, 그들은 대부분 ‘배거본더(방랑자)’였다는 것이다. 잠시 머리를 식히기 위해 여름휴가에 떠나는 여행이 아닌, 더 긴 시간을 들여 더 깊이 관찰하며 세상을 걷는 여행 전통인 ‘배거본딩(방랑 또는 유랑)의 삶을 실천하는 사람들이었다.
배거본딩은 일상에서 최소한 6주 이상 벗어나 여행을 한다는 뜻을 갖고 있다. 짧게는 몇 개월에서 길게는 몇 년에 이르기까지, 충분한 시간을 갖고 떠나는 여행일 때 비로소 우리는 일상과 삶을 새롭게 바꿔나갈 수 있다,
배거본딩은 삶에 대한 새로운 관점이다. 우리에게 소유가 아닌 선택권을 선물한다. 일상에서 모험을, 모험 속에서 일상을 찾게 이끈다. 배거본딩은 태도이기도 하다. 사람과 장소, 사물에 진심으로 흥미를 보이는 생생한 모험가가 될 때 우리는 다양한 기회를 얻는다. 배거본딩은 인생의 확실함을 느슨하게 만들 수 있는 용기를 낸다는 뜻이다. 배거본딩에 적당한 때란 없다. 상황이 운명을 결정해주기를 기다리지 않고, 지금 바로 시작하는 것이다. 실제로 비행기를 타고 떠나는 시간이 몇 달 또는 몇 년 후라도 상관없다. 즉시 돈을 모으고 가능성으로 가득한 세계지도를 펼치는 순간 인생이 바뀌는 배거본딩이 시작된다.
배거본딩은 불확실함에 대처하는 능력을 길러준다. 인생과 세계관을 바꿈으로써 우리가 이 세상에 온 근본적인 이유에 더욱 초점을 맞출 수 있게 해준다. 배거본딩은 더 이상 각종 예방주사를 맞거나 캐리어를 챙기는 것이 아니다. 세상을 정면으로 바라보고, 두려움과 마주하고, 습관을 바꾸고, 새로운 사람과 새로운 공간에서 창의적인 관심과 흥미를 가꿔나가는 일이다. 생각해보라, 이보다 더 멋진 성공 비결이 또 있을까?
→ 이 단락을 읽고 또 읽었다. 진짜 내가 살고 싶은, 내가 하고 싶은, 내가 되고 싶은 그런 삶의 모습이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는 목적 중의 하나이다. 타이탄들의 삶에서 배거본더의 모습이 있다고 하니, 더더욱 나도 타이탄이 되어 배거본더로서 삶을 살아가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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