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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지난 실전준비반 너무나 체력적으로 힘들었던 성남임장이 완주 했다는 성취감 보다, 매번 앞마당을 이렇게 만들어 나가는 것이 가능한 것일까...라는 생각과 두려움,체력의 한계를 느끼면서 2주가량 방전 상태로 간간히 독서만 하며 열중반 수강을 깊이 고민했었습니다.
열중반은 독서가 중심이 되는 강의다. 그래서 더 더욱 들어야 하는 강의다. 라고 조장및 선배 조원분들이 추천을 하셨던 부분이라 강의코스대로 일단 그냥 가자.라고 생각하고 열중반 수강을 시작했습니다.
독서 목록이 sms로 도착을 하고, 이전 부터 추천 하는 책들로 독서를 시작하고 있었기에 겹치는 책들이 반갑기도 했고, 스스로 재독을 할 정도의 책을 만나 본 적이 별로 없었기에 스스로에 대한 도전이 되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드디어 방랑미쉘님의 강의가 시작이 되었고,강사님들 마다 스타일이 정~말 많이 다르시구나. 라고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궁금했으나 이전의 선배 조장님이나 조원분들께 물어보기 어려웠던^^; 앞마당지역, 관심을 가져야할 지역,왜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등등 생각을 했지만, 실례가 되는 듯 하기도 했고, 뭔가 앞마당도 이제 시작하는 병아리가 힘들게 노력해서 달걀을 만들 수 있는 닭이 된 분들의 노력을 탐하는 기분이랄까...해서 양심상 묻지 못했던 개인적인 궁금증들을 시원하게 풀어주시는 강의라 너무 좋았습니다.
중간쯤 넘어 갔을 무렵엔 제가 아직은 부족한 탓인지 강의중 보여주신 장표들이 눈에 잘 들어오지 않아 몇번씩 되돌려 가며 듣기는 했지만, 복습을 하고 다시 재강을 하면 집중 할 수 있을 것 같은 내용 이었습니다.
마치 큰 지도를 펼쳐놓고, 어디를 가고싶니? 여기는 이렇게 하면 갈 수 있어. 그러니 이렇게 해보는건 어떻겠니?
라고 코칭을 해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뭔가 임장을 해도 막연하게 느껴졌던 투자가 펼쳐서 보여주시니 신세계가 펼쳐지는 것 같아 신기하기도 하고 아직 앞마당이 부족한 내가 이렇게 받아 먹어도 되는 것인가...하는 아주 살~짝 양심의 가책도 들었고, 이렇게까지 해주시는데, 이것을 발판으로 두려움을 떨쳐 버리고 다시 마음을 잡고 시작 할 수 있을것 같다는 의지가 생겨서 제게는 주저 앉을 뻔한 저를 다시 일으켜 세워준 강의라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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