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조모임은 사정이 있어서 귀참을 했습니다.
이틀연속 단지 임장 후에 체력고갈이라는 핑계로 굉장이 헤이해진 상태였습니다.
조원분들의 여러 이야기를 들으니 위로도 되고 슬픈 감정도 올라왔습니다.
부자로 가는 길에 성장통이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이는 자세를 가져야겠습니다.
이번 주 조모임에서는 제주바다님께서 알려주신 가격분석 단계를 어디까지 적용할 것인지 서로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아직 임보 완성을 해본 적이 없는 상태라 어디까지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앞마당인 용인 수지구, 전주 덕진구, 대구 달서구를 통해 저평가 된 생활권 확인 후 4단계까지 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힘들었던 점과 앞으로 해야할 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임장지까지 차로 다닌 적은 이번이 처음인데 생각보다 힘들었습니다. 다음부터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임장지에서 자던지 하는 방향으로 계획해야겠습니다.
앞으로 해야할 과제는 이번에는 꼭 임보를 마무리까지 작성하는 것입니다. 1등단지를 꼭 선정하겠습니다.
전화임장을 통해서라도 모의투자를 한다는 조장님의 아이디어를 차용해 작성해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비전보드를 다시 살펴보았습니다.
저는 귀참이라 슥슥 지나갔지만 그때 당시에 제대로 쓰지 않았어서 다시쓰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습니다.
에너지가 떨어지고 나태해질 때 쯤 열반기초반을 다시 수강하고 재작성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때는 목실감도 매일 썼는데 지금은 아예 손도 안대고 있어서 반성합니다.
댓글
오늘도 부의 여정으로 한발짝 다가가신 노력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