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과하게 즐기는 취미생활 시작해보자!

4강은 내용도 알찼지만 너나위님께 정말 많이 위안 받았습니다. 

덕분에 무작정 들뜨지도 않고 무작정 조바심 내거나 우울해지지도 않게, 마음 따뜻한 동기부여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번 1월 실준반을 하면서 너나위님께서 말씀하셨던 독서의 중요성 너무너무너무 공감 갔습니다. 

1월에는 부자의 언어를 완독했는데 이 책이 없었다면 이번 달은 회사와 병행하면서 정말 힘든 달이 됐을 것 같고, 

이렇게 끝까지(앞으로 더 많은 시작이 남았지만) 힘을 낼 수도 없었을 것 같아요.

너나위님 뿐만 아니라 자모님, 권유디님 등등 모든 분들께서 독서를 강조하신 이유가 다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앞으로 6개월 동안 지금처럼 독서 습관을 이어나가려고 합니다. 

독서를 위해 따로 통으로 시간을 빼는건 아직 어렵지만 지금처럼  

1) 출퇴근 시간 2) 점심시간 때 시간 남을 때마다 3)이동 할 때마다 4)누군가 기다리면서 시간 뜰 때마다 5)자기 직전에독서를 이어가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도 충분히 목표로 했던 한 달 1권 완독을 달성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얻었어요! 

조금 과하게 즐기는 취미로, 일상생활에 투자가 녹여들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보겠습니다! 

아직 목실감을 매일 쓰는게 어려운데 회사 점심시간 때라도 쓸 수 있도록 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