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지도 못한 변수가 생겨 조모임에 카메라 끄고 참석했다가 형편이 되면 켰다가 다른 조원님들 어수선했을텐데
들어주고 기다려주셔서 감사했던 조모임이었습니다
왜 다들 잘하는거지 나랑 똑같이 일하고 밥하고 청소하고 있을텐데
그래서 스스로가 작아지는것도 같고 핑계의 연속인것도 같고 한달 지났는데도 앞마당도 강의도 무엇하나 제대로 한게 없지만 조원님들과 함께하는 조모임은 항상 즐겁습니다
내가 못한걸 다 해내시는 분들보면 힘내야지, 행동해야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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