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겨지지 않은 나의 소중한 1호기!!
대구 00아파트 매매계약을 마치고 벌서 3주가 지났다.
다수의 사람들이 집을 보고 갔지만
- 아직 매도인 거주 중(아이 2명 집이라 어수선함)
- 이사날짜 협의
위 두가지가 문제로 전세계약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 일잘러 사장님을 믿고 꾀나 오랜시간 단독매물로 맞겼지만 맘처럼 전세가 나가지 않았다.
나 : “사장님 괜찮을까요?”
부사님 : "아직 2월 손님이고 다음달 되면 3~4월 손님 오기 시작하니까 걱정말아요~
난 전세 안나가나다고 생각을 안해!"
나도 그렇게 생각하고 싶지만 조금식 불안감이 느껴졌다.
월부에서 ‘전세빼기’관련 여러 칼럼을 보고 고민을 하였다.
“감성적으로 생각하지말고 이성적으로 생각하자~ "
마음을 다잡는다!
1.욕심을 버리고 열린 마음으로 협상테이블에 나서자!
2.무조건 2월엔 전세 뺀다. 그런 내가 할 수 있는 건 뭘까?
- 주위 전세 매물 리스트업
- 향후 공급 파악
- 부사님들 연락처 준비
- 잔금날짜 기준 플랜짜기
이 정도 준비를 한 뒤 앞으로 매일 전세 트레킹을 하면 계획대로 행동에 옮길 계획이고, 동료에게 부탁하여 세입자 모드로 내 매물이 어떻게 광고가 되는지 파악하려고 한다.
나의 소중한 1호기는 내가 지킨다.
사장님도 열심히 일해 주시지만 나만히 구경만 할 수 없다! 잔금도 내가 쳐야하고 스트레스도 내가 받는다.
내가 더 적극적으로 행동하자!
2025년 2월 中전세계약 잘하고 저의 소중한 1호기 투자 풀버전 후기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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