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나의 상태는?

강의 시작과 동시에 나의 위치를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

나는 어느 정도 알지 않나? 싶었으나…질문을 못하다에서 …아! 난 모른다에 있구나…정확시 인지하게 됩니다.

작년 9월부터 5개월 간 정신없이 달려왔는데…아는지 모르는지도 모르고 어디로 뛰는지도 모르고 달렸던거 같아요

실준반을 두번째 듣는데…이제야 조금…각 주마다 듣게 되는 강의 내용과 과제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해하기 시작했고

재미를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작년 12월에 투코를 받을 때 실력이 없는데 큰 돈을 가지고 있는게 제일 위험하다 하신 말씀에 크게 동의를 했었는데

처음으로 전임, 매임을 하면서 지금 저 물건 사야하는거 아닌가? 맘이 막 앞서는 저를 발견하고…나 지금 매우 위험하구나 싶었습니다.

그런 저를 정신이 번쩍 들게 한 너나위님의 4강..저는 지금 모른다 상태에 있습니다. 열심히 앞마당을 늘리며 메인생활권을 보는 눈, 선호단지를 알아보는 눈을 키우는게 우선임을…그렇게 실력을 키워 투자해야 잃지 않는 투자를 해야한다!!

 저 스스로에게 주문을 걸며 매수에 부릉부릉 시동이 걸리는 맘을 강의를 들으며 잡아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앞마당을 만들어야겠다 계획을 세워봅니다.

2월은 여태 해 온 돈독모를 하며, 1월 임장지를 전임, 매임을 하면서, 혼자서도 임장을 잘 할 수 있게 연습을 해봐야겠습니다

3월부터 서투기, 실준, 내마중, 실전반의 강의를 매 달 하나씩 들어갈 예정이고

매 달 돈독모에 참여하며 독서를 이어갈 것이고, 임장지도 매달 한 곳씩 넓혀가며 저의 임보도 매달 성장하길 바래봅니다.

5월엔 1호기 투자를 할 수 있는 수준까지 성장해서 잃지 않는 투자로 1호기 투자를 꼭 성공하고 싶습니다!!

2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항상 진심을 다해 강의해주시는 강사님들 고맙습니다!!

저도 25년이 1호기 투자도 하고 한걸음 더 성장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라며 열심히 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