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반 한 달 조모임 후기[실준64기 6십억 달성2뤄서 부자될조~ 🧡 민's]

실준반 4주차 조모임까지 끝났다.

 

1주차에 ot를 진행하고 

우리조는 단지 리스트를 뽑고 일정을 조율하기 시작했다.  200세대 단지까지 다 보려고 하니 단지가 약 150개 가량이 되었고, 블랙스완 조장님의 빠른 판단으로 1주차 시작 전에 바로 분위기 임장 루트를 짰다.

 

처음이신분이 반, 

기존에 수강을 꾸준히 해오신 분 반,

 그래두 분위기 임장은 다 같이 하는게 좋겠다는 의견으로 스케줄 근무이신분도 시간을 어렵게 빼서 오셨다.

 

나는 여수에서 1월 5일 5시 10분 기차로 출발은 했다.

올라 가는 길에.. 눈이 쌓이기 시작했고.. 당황스러웠지만 이미 출발했으니 무탈하게 마무리

되길 바랬었고 우리는 무탈하게 분위기 임장을 할 수 있었다.

 

우리 블랙스완 조장님, 눈이 많이 오니까 좀 그치면 갈까요? 조원들이 힘들어 할까봐 바로 쉬는 타임을 잡아 주셨다. 지역에 대한 정보들도 쉬는 타임에 이야기 나눌수있었고 현지인이신 부자언니를 가진 꼬미님이 많이 알려 주셔서 정보를 쏙쏙 입력하고~ 분위기임장에서 내가 느낀점과 데이터를 비교해보았다.

 

두번째, 세번째주 부터는 토일 연달아서 단지임장 매임을 다녔고 ~ 아, 너무 추워서.. 붕어빵도 한입

 

내옆에는 블랙스완 조장님이 항상 있었다.

든든 그자체?? ㅋㅋ

조장님이 우리 자주봐서 정들겠어요~ ㅎ 이미

정이 들었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태해진 나를 정신번쩍 들게 해준 

우리 귀엽고 똑똑하신 노튼님과 예쁜 마음씨와 외모를 겸비한 김밍키님~ 덕분에 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할 수 있었다…^^ 

 

그리고 꼬미님, 끼쟁이님, 비타님~ 넘넘 바쁘셔서 주말엔 많이 못만났지만, 조모임은 무조건 참석해 주셔서 넘넘 감사했다.

 

돌이켜보면 서로 의지하고 나눌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이런 월부 환경 덕분에 힘들지만 한걸음씩 나아갈 수 있는 것 같다.

 


댓글


블랙스완user-level-chip
25. 01. 28. 19:48

항상 제가 같이있었나요 ? ㅎㅎ 저와 민쓰님이 유일한 9-6 ! 짝궁 이였죠 ? 저도 민쓰님이같이있어서 어떻게든나온거같아요 ^__^ 제일많이 뵜고 제일힘이되어주신 우리 부조장님 !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 앞으로의 길도 응원 계속해서 열심히 할게요 !!

김밍키user-level-chip
25. 01. 28. 19:56

민쓰님이 올리신 인증사진을 보니 첫 분임 눈보라 치는날이 새록새록 기억이납니다ㅎㅎㅎ 노련한 민쓰님 덕에 많이 배우고 즐겁게 임장 다녔어요❤️ 올해는 꼭 목표하는 투자 이루시기를 바라고 응원합니다!!!!

노후를 튼튼하게user-level-chip
25. 01. 28. 21:25

저 62조의 정신번뜩 담당이었군요ㅎㅎㅎ 아는게 없는 부린이의 역할이 있었다니 너무 다행입니다 민쓰님 누구보다 일찍 일어나셔서 서울 올라오시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원들의 편안한 임장을 위해 62조의 든든한 지원군을 지원해주셔서.. 그 모습에 감동이면서도 너무 죄송스러웠습니다 한달동안 실준반하면서 좋은분들을 너무 많이 만났고 서로에게 좋은 자극제가 되어 모두가 한층 성장한 순간이었어서 더 뜻깊은거 같습니다 월부에서 서로의 1호기 후기를 볼 날을 기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