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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아~ 드뎌 2주 강의도 다 들었다.
늦은 출발이지만 결과를 같도록 귀에 피가 나도록 강의를 들었다.
강의가 많아서 조금 지루한 감은 있었지만,
열기강의에서 듣지못할 현장에서 유용한 디테일들이 많아서 집중하느라 힘들었다.
그러나, 전세 놓는것에 대한 두려움, 인테리어에 대한 불편함이
내 맘속에서 별 거 아닌것으로 바뀐 점이 넘 고맙다.
사실 강의를 듣기 전부터
집을 사는 것보다 전세입자와의 관계설정이나 인테리어 과정이
훨씬 어렵게만 느껴졌기 때문이다.
2. 또한, 코크드림님처럼 광주댁이 겪어야 할 어려움을 눈앞에 두고 있는 나로선
코크드림님의 어려움이 절절하게 다가온다.
어쩌면 그녀의 힘들었던 과정이 내가 가야할 길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긍정의 힘으로 이겨낸 그녀처럼
나도 그렇게 해봐야지 라고 다시 불끈 힘을 쥐어본다.
핸드캡을 어드밴티지로 바꾸기 위해선
평상을 역행하는 두배이상의 힘이 필요하다.
오히려 지금의 나에게 이런 열정을 피워낼
이 공부가 있다는게 참 고맙다.
지금은 잘 배우면서 배운대로 해보는 것,
꾸준한 실행만이 답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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