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일 간 내것으로 만들 습관
= 지대는 그 땅에서 생산되는 상품의 수요와 가격에 따라 결정된다. 땅값은 주인이 마음대로 정하는 게 아니며 원인이 아닌 결과다. 아파트 전월세도 전월세 수요에 따라 결정된다.
= 지대는 소득이 늘어날 때, 경제가 성장할 때, 노동생상성이 올라갈 때 오른다. 집값은 투기꾼이 올리는 게 아니라 경제 상황이 집값이 오를 만하게 되었기에 집값이 오르는 것이다.
= 호황일때 토지소유자가 노동자보다 돈을 더 많이 번다. 반대로 불경기가 오면 부동산 부자도 타격을 받지만 노동자의 타격은 극심하다.
= 도로개통은 두 지역의 차이를 줄인다. 서울집값과 동탄 또는 파주운정 지역의 집값 차이가 줄어들게 된다. (현재 파주운정 아파트값이 오르는 상황)
= 동탄과 파주운정에서 그동안 독점적 지위를 가졌던 상가는 서울과 경쟁하게 되므로 독점적 지위가 약화된다. 반대로 서울은 빨대 효과로 더 잘될 가능설이 높다 측히 서울 gtx역 부근은 더.
= 서울 부동산 가격을 안정시키는 방법은 양도소득세 중과 철회, 재개발재건축규제폐지, 임대주택 건설확대다. 하지만 정부는 3기 신도시를 수도권에 4,5개 만들고 기타 택지지구를 지정해 공급하는데 사실 서울에 집이 모자라는데 서울이 아닌 엉뚱한 경기도에 집을 짓는다는 말이다.
= 서울재개발 재건축 대신 경기도에 신도시를 건설하는 정책은 국가적으로 비효율과 낭비를 발생시킨다. 서울로 출퇴근을 위해 교통비와 시간낭비가 많다. 어차피 서율의 재개발재건축을 미룰 수 없어서 허가해줄 수 밖에 없다. 아파트도 배관파이프 때문에 40년이면 재건축을 허가해야한다. 그러면 수도권 집값은 또 타격을 받게
된다. 수도권 거주자가 다시 서울로 옮겨가고 또 경기도 집값은 또 타격을 받게 된다.
정말 1가구 다주택자 때문에 집값이 오를까
= 1가구 다주택자는 주택 건설에 자본을 대는 장기적인 주택공급자 역할을 한다. 집을 사는 사람이 있어야 주택 공급이 늘어난다. 다주택 보유자가 서로 경쟁해야 전세가와 집값이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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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연휴에도 넘 고생하셨습니다❤️
오늘도 고생많으셨습니다❤️ 남은 시간도 화이팅입니다😍
빅퓨처님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