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근6을 ㅋ1우고싶으세요? 그럼 임장가조 잘봅] 나를 돌아 볼 수 있는 시간(너나위님 감사합니다)

  • 25.01.29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안녕하세요

잘 살아 봅시다

잘봅 입니다

 

늘 고민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나는 왜 잘 안될까?

나는 성장하고 있는가?

나는 지금 슬럼프 인가?

여러가지 생각을 많이 합니다

월부 생활을 오래 했다고 하기는 어렵지만

앞으로 장기적으로 투자자로 살아남고 싶은데

어떻게 이런 것들을 넘어 설 수 있을지

언제나 고민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성공은 90%의 마인드와 10%의 기술이라 들었던 적이 있어서

그런 것인지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이런 혼동의 터널을 계속 걷고 있는 요즘

너나위님께서 강의에서 이 말씀을 해주십니다

 

나에게서 답을 찾아야 합니다

나에게 계속 질문을 해야 합니다 

-너나위-

 

하지만 저는 늘 저에게 질문을 합니다

‘너 요즘 왜이러니?’

‘예전만큼 열심히 하지 않네?’

‘뭐가 문제야?’

하는 질문을 했지만 답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뭔가 너나위님께 

약간 혼나듯 강의를 들어서 그런지

저 자신에게 솔직해 져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나에게 답이 있었고

그 답에 마주하고 싶지 않았던 것이

솔직한 심적이지 않을까 합니다

 

저의 솔직한 마음은

‘이 정도로 그냥 그만 해도 되지 않을까?’

‘예전보다 사정이 훨씬 좋아졌잖아?’

‘더 성장하지도 않는 것 같은데’

‘내가 튜터님, 멘토님 처럼 진짜 찐투자자 될 수 있을까? 웃기시네’

예전보다 좋아진 사정에

내집 마련에 후 안주하고 싶다는 생각이 사실 많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제가 아직 가야 할 길이 멀다는 것을

한번 더 상기시 켜 봅니다

 

그리고 이 말씀 또한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젖은 낙엽처럼 붙어 있으면 안 하니만 못해요

-너나위-

 

 

위와 같은 생각으로 하니

제가 젖은 낙엽처럼 그냥 월부에 붙어 있고

투자라는 것은 손에서 놓지 못하고 있는 정도만

그렇게만 하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반성도 합니다

 

안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너나위-

 

강의 중 얼마나 뼈를 때리시는지…

반성의 반성을 또 해봅니다

 

제가 바로 아는 척하고 다니는 사람이 아니었나…

그런 생각을 합니다

지방 앞마당 몇개 있고

서울, 수도권 이제 시작하면서

뭐 그리 열심히 해서 잘 만들어 놨다고

그렇게 오만 했는지…

그래서 성장을 못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복기하고 개선하지 않는 사람 특징

얘기를 들으면 하면 되는데 안한다

-너나위-

 

왜 성장을 못하나?

이 또한 저에게 질문을 해보면 답이 나오는 것이 었습니다

복기를 하면 뭐하나

얘기를 듣고 그대로 행동하지 않는데…

참 지나온 시간이 많이 아쉽습니다

 

그 많은 코칭을 받고

진짜 그대로 했나?

물어보면 100% 했다고 말 못하겠습니다

 

그렇다고 반항하듯 상담 받은 내용을

거꾸로 한 것은 아니고 일부만 행동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래서 성장이 더딘 것이겠죠?

 

남과 비교하는 마음을 버려라

이런 감정을 버려야 한다

무조건 객관적이어야 한다

-너나위-

 

이 부분 사실상 가장 어려운 듯 합니다

주변 동료들 보면 임보도 잘 쓰고

월학도 다녀오고 승승장구해서

에이스반 가시는 동료도 계신데

나는 과연 뭐하고 앉아 있나

생각하면 가장 괴롭지 않나 싶습니다

그러면서 행동을 하지 않는 저 자신 부끄럽습니다

25년은 정말 다르게 살아보고 싶습니다

좀 더 행동하고 좀 더 밀어 붙여 보고 싶습니다

 

10년은 지나야 부자가 됩니다

그 사이 역전세  맞습니다

알아야 대비를 합니다

-너나위-

 

늘 튜터님 멘토님 보면 5년 안으로 목표 순자산을 이루신 것을 보면

저 정도 기간을 하면 되지 않을까? 했지만

늘 따라오는 대답은

위와 같습니다 10년은 해야 부자가 되다고

 

지금 생각해보면 사실 부자가 되기만 하면 됩니다

저는 50세 안으로만 부자가 되면 되는데

아직 10년 이상 기간이 있는데

왜 그렇게 조급했을 까요?

조급할 이유가 없는데 말이죠

 

빨리 부자 되어서 어디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

솔직하다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더 빨리 편해지고 싶다고…

 

돈 생긴다고 행복해 지는 것은 아닙니다

회사에서 잘 안되면 돈 있어도 불행합니다

-너나위-

 

돈이 있으면 불행을 막아준다는 너바나님의 말씀에

굉장히 공감하고 체험도 했습니다

그래서 그게 행복이라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에게 이런 행위들이 행복은 맞습니다

가족을 위해 불행을 막아줄 돈이 있어 감사하고

뿌듯 합니다

 

하지만 행복은 별도라고 생각합니다

보통의 행복은 돈이 있다고 행복한 것은 아닌 것 같네요

왜냐하면 예전에 저는

1억 만 있어도 매일 좋아서 웃고 다니겠다

집만 있어도 늘 행복하겠다

말하고 다녔는데

두가지를 이미 가지고 있음에도

24년은 많이 찌푸리고 있었던

저 자신이 생각이 납니다

 

소소한 행복, 가족간의 행복, 회사의 행복 등…

참 여러가지 행복이 있는데

이런 행복을 잊고

억지로 월부를 붙잡고 가고 있으니

능률이 오를리가 없었던 겁니다

 

작은 행복을 위해

앞으로 감사일기를 최대한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여담입니다

 

월부가 유명해 졌습니다

사람들이 너무 똑똑해 져서 앞으로 이렇게 못하게 되면 어떻게 해요?

 

위와 같은 질문을 하신 분이 있다고 하시네요

저도 저 물음에 많은 궁금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워낙 좋다고 하는 것들은 SNS로 퍼져 나가고 있는 실상이니

월부의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겠구나

내가 얼마나 더 똑똑해 져야 하는 거지?

이런 시기심이 많이 들었습니다

 

자. 사람들이 모두 서울대 갑니까?

서울대 간다고 모두 공부 잘하고 성공합니까?

-너나위-

 

속이 시원한 답변이 었습니다

공부한다고 모두 서울대 가는 것 아니고

서울대 간다고 모두가 성공하는 삶을 사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저는 왜 이런 말도 안되는 시기심을 가지고

있었는지…

이번 강의는 참으로 저를 한번 더 두번 더 돌아보게 되는

강의 였습니다

 

너나위님 언제나 감사합니다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고

덕분에 저희 가족이 좀 더 웃을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늘 행복하시길 바라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댓글


함께하는가치
25. 01. 29. 23:45

강의수강, 후기까지 고생하셨습니다 :) 강의 완강까지 응원할게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