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타이탄의 도구들 독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3기 96조원의 부의열망 다온]

  • 23.11.20

■ 책 제목 : 타이탄의 도구들

저자 : 팀 페리스

읽은 날짜 : 2023. 11. 18~11. 19.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10점 만점) : 10점/9점

 

■ 저자 및 도서소개


  팀 페리스는 언론들에게서 ‘이 시대 가장 혁신적인 아이콘’으로 평가 받는다.

그는 그간 집필한 네 권의 책 모두를 <뉴욕타임스>와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에 올려 놓았다.

페이스북, 우버, 알리바바를 비롯한 50개 이상의 기업을 발굴.투자해 큰 성공을 거두었다.

팀 페리스는 이 책의 집필을 위해 자신이 진행하는 팟캐스트 방송에 지난 3년에 걸쳐 수 백만 청취자와 함께 뽑은 세상에서 가장 성공한 인물 200명을 출연 시켰다. 그리고 그들이 제시한 다양한 성공 비결들을 자신의 일상에 적용해 얻은 탁월한 성과와 경험들을 두루 망라해 이 한 권의 책에 담았다. 그는 그들을 거인이라는 뜻의 ‘타이탄’이라고 명명했다.

 

■ 내용 및 줄거리

 

(p23)

<승리하는 아침을 만드는 5가지 의식>

잠자리를 정리하라, 명상 하라, 한 동작을 5~10회 반복하라, 차를 마셔라, 아침 일기를 써라

  → 이 중 3가지만 꾸준히 실천해도 성공이 아닐까,

눈 뜨자 마자 명상을 하고 잠자리를 정리하는 것은 이제 습관화 되어 있다.

여기에 더하여 아침일기를 써봐야 겠다.

차를 마시며 아침에 일기를 쓴다?

피곤한 하루의 마무리가 아니라 활기찬 하루의 시작을 위해 쓸 때

가장 효과적이라니 해 볼만 하다.

그런 하루가 모여 성공하는 삶을 만들어 가보자

 

(p74)

“단순한 사실 한 가지만 깨달으면 인생의 폭이 훨씬 넓어질 수 있다. 그건 바로 우리가 ‘일상’이라고 부르는 건 모두 우리보다 별로 똑똑할 것 없는 사람들이 만들어 낸 것이라는 사실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걸 바꾸거나, 거리에 영향을 미치거나 자신만의 뭔가를 만들어 타인이 좀 더 지혜롭고 편하게 사용하도록 할 수 있다. 이 사실을 깨닫고 나면 다시는 세상이 예전 같지 않을 것이다.“

→ 잡스의 이 말은 천천히 곱씹어볼 만하다. 큰 성공을 거둔 사람들은 생각보다 뛰어난 사람들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꿈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우리가 생각보다 뛰어난 사람들이다.

 

(p89)

화를 내고 속상해 하는 것은 백해무익이다. 그 시간에 ‘대안’을 찾는 것, 외 그런 일이 일어 났는지에 대한 질문을 통해 뭔가 배우고 얻어야 한다는 것이 매트의 지론이다.

→ 나는 부정적인 생각에 휩싸일 때마다 나의 멘토 켈리 최를 생각한다. 켈리라면 어떻게 했을까? 라는 질문을 하면 일이 쉽게 풀리곤 한다.

 

(p91)

매트는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습관에 대해 ”아무리 늦게까지 일을 했더라도, 또 세상이 아무리 어수선하더라도 팔굽혀펴기 한 번도 못할 만큼 힘들기는 불가능하다. 목표와 계획을 세울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변명의 여지를 없애는 것’이다. 그래야 달성할 수 있다. 일단 쉽게 쉽게 습관이 들게 하는 것이 핵심이다. 습관이 되고 나면 두 번, 세 번, 열 번으로 늘려가도 어렵지 않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

→ 맞는 말이다. 사소한 것부터 시작해 습관화 하는게 중요하다. 힘든 일이 있더라도 변명하지 말고 묵묵히 실천해 보자.

 

(p105)

<타이탄들은 왜 아침 일기를 쓰는가>

아침 일기 쓰기의 작가 줄리아 카메론은 말한다.

”아침 일기는 정신을 닦아주는 와이퍼다. 혼란한 생각들(모호한 걱정, 초조함, 집착 등)을 일기에 적어놓기만 해도 좀 더 맑은 눈으로 하루를 마주할 수 있다.”

자신의 혼란스러운 생각들을 차분히 내려놓는 아침 일기는 지금 당신의 삶에 필요한 ‘한 걸음’을 제공한다. 그건 ‘타협’이 아니라 ‘극복’을 제시한다.

매일 아침 5분 동안 종이 위에 욕을 쓰거나 불평을 늘어놓아도 좋다. 이 작은 습관 하나만으로도 당신의 삶은 나와 타이탄들이 그랬던 것처럼 분명히, 바뀐다.

→ 잠자리를 정리하고 명상을 한 다음 차 한잔을 만들어 마시는 동안 아주 간단한 일기를 써보는 습관, 너무 좋다. 꼭 해봐야겠다.

 

(p119)

체이스 자비스 - 그의 하루 일당은 수천달러

너무 높은 가격 때문에 망설이는 클라이언트들을 보면 그는 이렇게 말한다.

“평범한 가격을 치르면 평범한 것 밖에 얻지 못합니다. 한 푼도 깎지 말고 내세요. 돈이 아까워서라도, 당신 또한 갖가지 독창적인 포즈와 아이디어를 떠올려 원하는 것 이상의 사진을 얻게 될 겁니다.”

→ 위대한 사진 작가는 역시 다르다. 내 사진에 놀라운 이야기를 담으려고 노력하는 스토리텔러로서 최선을 다하는 자세는 정말 배울점이 많다.

 

(p151)

피터 디아만디스 - 10배 크게 생각하라

10퍼센트가 아니라 10배 크게 생각하라 그는 젊은 비즈니스맨을 위해 3가지를 강조한다.

첫째, 10퍼센트 큰 것을 목표로 한다는 것은 모든 사람과 경쟁하겠다는 뜻이다.

둘째, 10배 큰 목표를 추구할 때는 ‘백지 상태’로 시작해야 한다.

셋째. 10퍼센트가 아니라 10배 크게 생각하는 것은, 꼭 100배 더 힘들지는 않지만 보상은 100배 더 크다.

→ “모든 혁신은 정신 나간 아이디어에서 나온다.”고 말한다. 크게, 대담하게 혁신적으로 생각을 바꿀 필요가 있다.


(p215)

생의 모든 순간을 사랑하라

밀러는 말했다. “살아 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 우리는 충분히 보상받고 있다. 상황이 어려울수록, 두려움에 휩싸일수록, 앞이 보이지 않을수록 우리는 매 순간 살아 있음에 감사해야 한다.”

→ 우리는 늘 감사함을 잊고 산다. 아파 봐야 건강함이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지, 아침에 눈을 떠 아름다운 것들을 볼 수 있고, 가족이 있어 행복하고, 살 집이 있어 너무나 감사하다. 모든 것이 감사함이다.

 

(p252)

어느 날 그녀는 겉면에 ‘나에게 일어난 멋진 일들‘이라는 글귀가 적힌 투명한 병 하나를 내게 선물로 주었다. “팀, 당신에게 좋은 일들이 일어날 때마다 종이에 적어서 여기에 넣어 봐요.”

→ 나에게 일어난 멋진 일들을 저장하는 병이라니~

외롭고 쓸쓸하고 우울할 때 병 속의 종이를 꺼내 읽으면 어떨까, 투명한 병에 멋진 일들이 점점 쌓이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될 것 같다. 한번 시도해 봐야겠다.

 

(p287)

10초 수련법의 핵심은 사랑과 친절에서 우러나오는 기쁨을 맛보는 것이다. 친절한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보상이 된다는 사실, 자신의 행복감을 고조시키려면 다른 누군가의 행복을 무작위로 빌어주기만 하면 된다. 그게 전부다.

화요일 아침에 회사에 출근하면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 중 무작위로 두 명을 골라 몰래 그들의 행복을 빌어주라고 제안했다. 어떤 행동이나 말도 필요 없이, 그냥 속으로 ’이 사람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만 하면 된다. 아무도 모르게 할 수 있고 10초 뒤에는 다시 하던 일로 돌아가면 그뿐이다.

→ 이걸 실천한 사람들은 그 간의 회사 생활 중 가장 행복한 날이 되었다고 한다. 나도 꼭 실천해보고 싶은 정말 멋진 일이다.

 

■ 내 삶에 꼭 적용 해보고 싶은 점

아침에 이불 정리하기, 명상하기, 아침 일기 쓰기, 감사하기

 



댓글


무아524
23. 11. 22. 00:08

항목별로 느끼고 접목할점을 적으니 좀 더 새롭게 느껴지네요..저도 담번엔 이렇게 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