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랭시] 타이탄의 지혜들 도서후기 (타이탄의 도구들 아닙니다 👀)

 

 

책의 개요

  1. 책 제목 : 타이탄의 지혜들 How to lead
  2. 저자 : 데이비드 M.루벤스타인
  3. 읽은 날짜 : 2025.2.27 ~ 2025.01.31
  4. 정리 : 타이탄의 도구들을 사려다가 잘못 샀다🤣🤣 오랜만에 470페이지짜리 두꺼운 책이었지만 인터뷰 형식으로 정상급 리더들과의 이야기를 다룬 책이라 읽기는 훨씬 수월했다. ‘리더=부자’가 성립하지 않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비슷한 습관과 마인드가 있다는 걸 깨닫게 해준 책. 리더들은 항상 삶을 향상시키는 목표와 행동을 가지고 있고, 거기서 오는 충족감과 행복을 감사하게 여기고 다음 모티베이션으로 가져간다. 리더로써, 부모로써 어떤 역할을 해야하는지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책이었다.
  5. 키워드 : #타이탄의지혜들 #리더 #지휘 #비전가형 #육성가형 #혁신가형 #통솔자형 #의사결정형 #목표달성가형
  6. 함께 읽으면 좋은 책 : 타이탄의 도구들..?

 

 

 

본것 & 깨달은 것 & 적용할 점

 

✅ 서문_ 리더들의 자질

  • 운 : 성공적인 리더들은 확실히 운이 따라줬다.
  • 성공에 대한 열망 : 중요한 것을 성취하고 성공하고자 하는 열망이 있어야 한다.
  • 새로운 독창성 추구 : 다른 사람들이 아직 가보지 않았거나 가려고 하지 않은 길을 간다.
  • 장시간의 노력 : 지름길은 없다. 정말 오랜 노력이 필요하다. 잡다한 유혹과 거리를 둔다.
  • 집중 : 한 가지 기술이나 주제를 완전히 마스터하는 데 에너지를 집중한다.
  • 실패 : 여러 차례 실패의 순간을 경험한다. 이를 통해 겸허해지고 다음 번에 성공한다.
  • 끈기 : 당신이 만들고 싶은 변화에 맞설 경우 끈질기게 버틴다.
  • 설득력 : 영감을 주는 글, 동기를 부여하는 말, 모범을 보이는 행동을 보여 설득한다.
  • 겸손한 태도 : 겸소한 태도가 지지자들의 존경을 받는다.
  • 공로 나누기 : 공을 기꺼이 나누려고 할 때 훨씬 더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다.
  • 지속적인 학습 능력 : 두뇌 훈련을 위해 매일 지식 수준을 넓힐 필요가 있다.
  • 진실성 : 진실성과 윤리적 행동, 이러한 노력은 리더십 역량을 한층 배가시킨다.
  • 위기 대응 : 위기에 대응하는 모습을 통해 리더의 중요성을 알 수 있다.

 

→ 끈기과 장시간의 노력이 와닿았다.

→ 월부를 통해 부자들의 삶과 자세, 라이프패턴 등을 배우면서 새롭게 살고 있다.

→ 주 5일 술마시고 놀던 과거의 모습과는 다르게 나에게 집중하고 중요한 일들을 하나씩 해나가고 있다.

→ 좋은 점은 각종 유혹과 거리를 두게되고 시간을 더 착실히 쓸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 분명 어려운 시기가 있을 것이고 반대하는 가족이 생길 수도 있다.

→ 내가 만들고 싶은 변화에 집중하면서 끈질기게 버텨야겠다.

 

⇒ 적용점 : 매일 목표를 다짐하고 생각한다. 확언가 목표쓰기를 꾸준히 한다.

 

 

 

 

✅ 비전가형_ 제프 베조스 (아마존 창업자)

  • p. 30_ 저는 작은 것들이 성장하는 과정을 직접 목격해왔습니다. 늘 ‘작은 것을 대하듯 해야 한다’는 걸 깨닫습니다.
  • p.36_ 모두 담담하게 저를 지지해 주었습니다. “인터넷이 뭐냐?”라고 물어본 직후에요. 사랑하는 사람을 믿은 것이죠. 아이디어가 아니라 사람을 먼저 본 것이죠. (…) 저는 늘 다짐했어요. ‘여던 살이 되었을 때 인생에서 후회할 거리를 최대한 남겨두지 말자’라고 말이죠. 후회는 대부분 해보지 않은 것에서 오게 마련이죠. 실패해서가 아니라 시도해보지 않았기에 후회하는 겁니다.

 

→ 지지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건 내가 무언가를 할 때 가장 큰 힘이 된다.

→ 가족들이 지지해주지 않는다면 반대로 내가 가족들에게 어떤 성장과정을 보여줬는지 반문해봐야 한다.

→ 나는 작은 성공들과 큰 성공들을 반복해서 가족의 신뢰를 얻은 기억이 있다.

→ 이번 부동산 투자공부를 하면서도 이런 반복과 신뢰가 어느 정도 지지로 이어지지 않았을까 생각해봤다.

 

⇒ 깨달은 점 : 나를 지지해주는 사람들은 나를 신뢰하는 사람들이다. 내가 헛되게 살지 않았고 많은 부분에 믿을만한 사람이기에 지지해준다고 본다. 인생을 바꾸는 투자를 하겠다는 너의 목표를 추구하면서 여러 실패를 하더라도 꾸준히 시도하고 다시 일어나는 자세를 보여주자!

 

 

 

 

✅ 비전가형_ 리처드 브랜슨 (버진 그룹 창업자)

  • p.73_ 수익성을 염두에 두고 모험에 뛰어드는 일은 절대 없습니다. 그 분야에서 최고를 만들어낼 수 있다면 대개는 밥벌이를 하고 수익을 낼 것이라는 걸 알게 되죠.
  • p.76_ 훌륭한 리더십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타인의 말을 경청하는 것이 핵심 요소 중 하나입니다. 디엘더스 멤버들을 보고 깨달았죠. 그들은 타인의 말을 잘 받아들이고 발언을 할 때도 어휘 선택에 몹시 신중한 사람들이었죠. 경청과 함께 사람에 대한 애정도 리더십의 핵심 요소일 것입니다. 타인을 진심으로 아끼고 그의 능력을 최상으로 끌어올려주는 것입니다.

 

→ 성공한 사람들, 리더들은 돈에 집착하지 않는다.

→ 더 높은 성취와 목표에 지향점이 있다.

→ 좋은 리더들은 경청을 한다. 발언을 할 때도 어휘 선택을 조심해야겠다.

 

⇒ 깨달은 점 : 1월에 실준반에서 첫 조장을 했는데 너무 내 이야기만 많이 한 것 같아 아쉽다. 다음 번에는 더 경청하는 마음을 가지고 어휘 선택에도 신중해야겠다.

 

 

 

✅ 비전가형_ 워렌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창업자)

  • p.115_ 우리는 나름 매우 투명한 투자 기준을 세워놓고 있습니다. 따라서 그런 전화는 생각보다 많지 않아요. 누구든 연락을 하면 저는 2-3분 내에 그 거래가 성사될지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정보를 걸러내는 대여섯 가지 기준이 있는데, 그걸 통과하면 거래가 성사되는 겁니다.
  • p.120_ 업적으로 어떤 것을 남기고 싶습니까? 세상에서 가장 오래 산 인간이라는 기록을 갖고 싶습니다. 저는 가르치는 걸 좋아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괜찮은 선생이었고 매년 많은 대학생들과 만납니다. 가르치는 걸 즐기죠. 연례 보고서가 바로 그런겁니다. 교육 메커니즘이죠.
  • p.121_ 못해본 일 중 버킷리스트에 추가하고 싶은 것은요? 다 해봤습니다. 하고 싶은 게 있으면 저는 합니다. 돈은 저에게 별 소용이 없어요. 시간이 소중합니다. (…) 저는 매일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사랑하는 일을 합니다. 그보다 더 좋을 수는 없어요.
  • p.122_ 일이 필요 없더라도 하고 싶은 일을 찾으십시오. 인생은 한 번뿐이니까요. X만큼 버는 것, X의 120%를 버는 것은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잘 맞는 사람과 결혼하는 것, 돈이 필요 없어도 하고 싶은 일을 찾아내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저는 50념 넘게 이 일을 해왔습니다. 운 좋게도 이쪽에서 관심이 가는 일을 일찍 찾을 수 있었지요. 하지만 (피)할 수 있다면 안주하지 마십시오. 이번 주 또는 다음 달에 돈을 많이 벌 수 있을까를 걱정하지 마십시오. 제가 벤저민 그레이엄 밑에서 이랗겠다고 했을 때 이렇게 말했습니다. “무급으로 일하겠습니다.” 흥미를 복돋는 일을 찾으세요. 좋아하는 일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 버핏형은 확실히 묵직한 한마디가 있는 것 같다.

→ 일단, 저환수원리와 같이 워렌버핏도 명확한 투자기준으로 거래 진행 여부를 판단한다.

→ 본인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인지하고 행동하고 간절히 원한다.

→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찾고 행동하고 돈보다는 시간을 중요시 하는 것이 부자의 삶이다.

 

⇒ 적용점 : 내가 뭘 좋아하는지 6개월동안 파고들면서 깨달은 점이 있다. 나는 이야기하는 걸 엄청 좋아하고 누군가에게 뭔가를 알려주고 전달해주는 걸 좋아한다. 앞으로의 1년, 2년, 5년, 10년간 계속해서 내가 좋아하는 걸 딥마인드 톡으로 계속 찾아나갈 계획이다. 그리고 언젠간 내가 월급쟁이를 은퇴할 수 있게된다면 (일단 사모님 은퇴시키고) 내가 좋아하는 일로 갈아탈 계획이다.

 

 

 

✅ 육성가형_ 메릴린 휴슨(록히드마틴 이사회 의장 겸 CEO)

  • p.172_ 어머니는 저희에게 1달러의 가치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저희는 어릴 때부터 절약하는 법을 익혀야 했지요. 어머니는 저희가 직접 전기요금을 내게 하셨습니다. 저희를 집밖으로 내보내시면서 “이런 일들을 할 줄 알아야 한다”고 말씀하셨죠. 덕분에 저는 굉징히 독립적인 사람으로 자랐습니다. “여기 5달러를 줄 테니 식품점에 가서 7달러어치 장을 봐 오너라”는 말씀도 하셨고 저는 일찌감치 아끼는 법을 배웠습니다.

 

→ 큰 건 아니지만 자식 교육에 대한 인사이트를 배웠다.

→ 자녀를 가지게 되면서 어떻게 키울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많아졌다.

→ 독립적이고 아끼는 부자의 태도를 꼭 알려주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 적용점 : 나중에 육아를 하면서 이러한 점을 계속 상기하면서 많은 부분에 ‘스스로 판단하고 실천 할 수 있는 사람’으로 가이드라인을 줘야겠다.

 

 

 

✅ 혁신가형_ 멜린다 게이츠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 공동 회장)

  • p.183_ 제가 몹시 힘든 일을 떠맡아 고민할 때도 워런은 조용히 제게 이렇게 말해주곤 했습니다. “지금 옳은 일을 하고 있는 겁니다.” 그는 자녀들과 저와 빌에게 늘 이렇게 말했죠. “원대한 꿈을 가져야 합니다. 여러분은 사회가 방치한 일들을 대신하고 있는 겁니다. 그런 일에는 위험이 따르지요. 저는 여러분이 위험을 기꺼이 감수하기를 바랍니다.”
  • p.193_ 빌과 워런이 말라위나 모잠비크 같은 나라에서 태어났다면 결코 위대한 기업을 창업할 수 없었을 겁니다. 이처럼 우리는 사회로부터 많은 혜택을 받습니다. 바로 뛰어난 인프라죠. 그래서 최소한 재산의 절반정도는 사회에 환원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 p.194_ 그들은 미국의 민주주의와 자본주의 시스템을 부러워하죠. 하지만 그런 시스템 속에도 격차가 뚜렷하게 존재하고 그런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 내 주변의 5명의 중요성을 깨닫는다.

→ 워렌 버핏과 빌게이츠를 부모님을 통해 연을 맺게 되고 서로에게 좋은 영향력을 미친다.

→ 아내와 함께 세상에 기부하려고 했던 워렌은 아내가 세상을 떠나자 500억 달러(72조)는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에 내놓았다.

→ 부자들은 일정 돈 이상을 벌게되면 그 이상의 가치를 찾는다고 한다.

→ 예전에 아는 형이 쿠팡으로 생수를 시켜먹는것이 얼마나 파괴적인 행동인지 이야기한 적이 있다. 우리는 돈을 통해서 사회적인 격차가 벌어진, 약자들에게 어떻게 보면 힘을 가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 아직은 내가 그런 격차나 사회적 문제에 대해서 기꺼이 돈을 지불하거나 해결할 수 있는 정책을 제안할 수는 없지만 나중에 꼭 이러한 문제에도 기여하고 싶다.

 

⇒ 깨달은 점 : 우리가 누리는 이 사회의 시스템과 환경은 엄청난 혜택이고 행운이다. 감사한 마음을 항상 가지고 추후 내가 경제적 자유를 누리게 된다면 꼭 환웒할 수 있는 마음을 배우자.

 

 

 

 

 

✅ 혁신가형_ 인드라 누이(펩시코 전임회장/CEO)

  • p.234_ 어머니는 우리가 원하는 게 무엇이든 이루어내도록 격려하셨습니다. “꿈을 크게 가져야 한다”고 늘 말씀하셨죠. (…) “네가 대통령이라고 상상하고 나에게 연설을 해봐라.” 어느 날은 총리가 되기도 했고, 어느 날은 주지사가 되기도 했습니다.
  • p.243_ 하지만 이 자리에 오기까지, 이 자리를 지켜내기까지 정말 많은 대가를 치러야 했습니다. 희생할 것도 많았고 상처들도 많았죠. 그래도 어떻게든 그 모든 걸 헤쳐 나갈 힘이 있엇던 것 같습니다. 필요한 대가를 모두 치를 의지가 있다면, 그러면 다 가질 수 있습니다.

 

→ 자식을 키우는 가치관을 배우게 되었다.

→ 이하영 원장님도 어려서부투 부모님이 ‘큰사람’이라는 인지를 주입했다.

→ 인드라 누이도 어려서부터 큰 꿈을 가지고 대통령이라면, 주지사라면 어떻게 말하고 행동할지를 생각하고 행동했다.

→ 우리는 많은 성공한 사람들의 결과만을 보게 되고 그 과정의 고통과 상처, 실패들을 잘 알지 못한다. 결국 그들은 그 난관을 모두 헤쳐나가고 이겨냈기 때문에 그 자리에 있는 것이다.

 

⇒ 깨달은 점 : 힘들거나 쉽지 않은 길에 턱 막히게 되더라도 포기하지 말자. 비용과 편익이 있고 항상 대가를 치를 의지를 가지고 하나를 얻는다면 하나를 버릴 수 있는 마음을 가지자.

 

 

 

 

✅ 통솔자형_ 데이비드 퍼트레이어스(CIA 전임 국장)

  • p.297_ 그러한 목표를 어떻게 다듬을지 결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모든 과정을 반복하는 겁니다. (…) 가장 중요한 마지막 작업은 잊어버리기 쉬운데, 목표를 수정하고 다듬고 때로는 폐기하는 방법을 정하기 위한 공식 절차를 갖춰야 합니다. 그래야 계속 그 과정을 반복할 수 있으니까요.

 

→ 지루한 과정의 지독한 반복

→ 내가 월부에서 본 부자들은 처음부터 대단한 임보를 쓰거나 아파트 부동산에 대한 지식이 있던 사람들은 아니었다.

→ 그저 꾸준히 하고 반복하고, 끊임없이 반복하고 아직도 5년, 10년 째 반복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 그들이 실패를 통해 만들어놓은 투자의 원칙과 루틴이 있다.

 

⇒ 적용점 : 우리는 부자들(월부)이 만들어놓은 이 과정을 끊임없이 반복해서 익히고 다듬어가면서 투자하기만 하면 된다. 비전을 가지고 계속 수정 반복을 하자.

 

 

 

✅ 통솔자형_ 콘돌리자 라이스(전 미국 국무장관/스탠퍼드대 경영대학원 교수)

  • p.301_ 비전과 지성, 겸손을 통해 따르는 사람들에게 영감을 불어넣는 사람만이 탁월한 리더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그녀에 따르면, 사람의 마음을 얻는 데 실패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오만과 자만’ 때문이다. 라이스의 아버지는 ‘차별’에 대해 가르치며 **“스스로를 피해자로 생각하지 말고, 타인의 인생에 휘둘리지 말라”**는 지혜를 그녀에게 자연스럽게 심어주었다.
  • p.302_ 제가 인종차별 때문에 간이식당에서 햄버거를 사 먹을 수 없더라도, 제가 원하기만 하면 무엇이든 될 수 있을 거락 늘 확신을 심어주셨습니다. 그런 가족과 함께라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죠.
  • p.309_ 반면에 오만과 자만은 재앙을 불러오는 지름길입니다. 제 부모님은 언제나 다음 세가지를 강조하셨습니다. 첫째, 우슨 일을 하든 두 배로 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무슨 일이든 두 배로 잘한다고 자부할 만큼 열심히 노력하라는 뜻입니다. 둘째, 스스로를 피해자로 생각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스스로를 피해자라 생각하는 순간 삶의 주도권을 타인에게 넘겨주는 것이니까요. 상황은 통제할 수 없더라도 상황에 대한 반응은 통제할 수 있습니다. 셋째, 누군가 네가 흑인이라는 이유로 옆에 앉고 싶어 하지 않는다 해도, 그가 자리를 옮기는 한은 괜찮단다. 다른 말로 하면 자신에 대한 타인의 편견을 수용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그건 그들의 잘못이고 그들의 문제이지, 내 문제가 아닌 것이죠. 편견을 가진 사람들 때문에 무력해지면 안됩니다.

 

→ 인종차별로 햄버거를 못사먹는 말도 안되는 억울한 상황에서도 아버지는 타인의 기준과 말들에 휘둘리지 말고 스스로 할 수 있다는 확신을 심어주셨다.

→ 가족의 지지와 응원, 가치관 형성이 얼마나 하나의 인간이 성장하는데 중요한지 배운다.

→ 오해와 편견을 통해 내가 상처받고 오해를 받는 상황들이 생길 수 있다. 문제는 여기서 남들의 기준, 남들의 말에 내가 흔들리게 된다는 점이다.

→ 어쩌면 남들과의 비교평가, ‘남들보다’ ‘남들도’ 라는 단어들이 아직도 머리속에 많이 남아있다.

 

⇒ 깨달은 점 : 살면서 내가 주도권을 가지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내가 이직을 하고 투자 공부를 시작한 계기이기도 하다. 선택과 시간의 자유를 가지는 것! 살면서 여러가지 문제와 당황스러운 상황을 맞이하겠지만 내가 할 수 있는것 & 할 수 없는 것을 구분하고 그 상황에 반응하기 보다는 내가 그 상황에서 할 수 있는, 통제할 수 있는 것에만 집중하고 대응해야겠다.

 

 

 

 

✅ 목표달성가형_ 마이크 슈셉스키(미국 올림픽 남자농구 대표팀 감독)

  • p.434_ 뭐니 뭐니 해도 기량이 향상되려면 **‘여기까지가 내 한계야’**라는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한계에 자꾸 노출되면 스스로 변변찮아 보이고 결국 실패하고 맙니다. 한계점을 더 멀리, 더 담대한 곳으로 이동시켜야 합니다. 그러면 실패하더라도, 그 실패에서 뭔가를 배우고 성정하게 됩니다. 그렇게 성장하면서 마침대 더 담대한 곳으로 이동시킨 한계점에 다다랐을 때, 우리는 비로소 성공에 도착한 것입니다.
  • p.434_ 또한 혼자서는 목표를 이룰 수 없다는 걸 생생하게 깨달아야 합니다. 팀과 같이 가야 합니다. 좋은 사람들과 어울리고 경청하는 법을 배우는 것입니다.

 

→ 실패를 통해 성장하자.

→ 주우이님도 항상 120%를 목표로 설정하라고 하셨고 나도 최대한 그렇게 목표를 잡고 있다.

→ 안될 것 같은 것도 하다보면 요령도 생기고 시간을 밀도있게 쓰는 법을 고민한다.

→ 결국 우리는 방법을 찾아내게 된다.

→ “혼자 가면 빨리가고 함께 하면 멀리 간다”를 11월 지투기, 12월 자실, 1월 실준을 하면서 많이 깨달았다.

→ 7,8,10,12월 자실을 하면서 내가 너무 빨리가려고만 했다는 점과 언제 성장했는지 생각해보면 느리더라도 함께했을 때 라는 걸 깨달았다.

→ 11월에 좋은 조원들과 조장님을 만나 폭발적으로 성장했고, 1월에 조장으로 처음하는 조원들과 서로 좋은 자극을 주고 받으면서 또 한번 성장했다.

→ 강사와의 만남, 월부콘, 강사와의 임장, 오프라인 수업을 통해 정말 많은 멘토님과 튜터님들을 만났고 짧은 그 시간동안 많은 걸 배웠다.

 

⇒ 적용점 : 항상 직전달의 목표치에서 120%를 생각하고 실패하자. 실패를 통해 배우고 성장하자. 정규반 수업을 계속 들으면서 조장도 하고 나보다 뛰어난 동료들을 많이 만나려고 하고, 멘토&튜터님들께 배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자.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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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딱user-level-chip
25. 01. 31. 07:21

와~아침 먹으면서 책 한권 읽은 느낌이네요! 부자 언어에서 스트레이트 엣지라는 말이 인상적이었는데 마인드가 참 중요한 거 같아요! 오늘도 또 한 수배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