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드시 적재적소에만 투자할 적투입니다!!

올해 25년 1월달은 독서 TF의

리더님들과 함께 다시 한번

TF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보내고 있습니다.

독서 TF 활동을 통해서

단순하게 독서모임의 리딩활동만

잘 해내겠다는 마음을 넘어서

저 스스로를 알아가고 있는

시간을 잘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있는 요즘입니다.

한 달을 보내며 스스로에 대해

제가 배우고 깨달은 것들을

기록해보면서 남겨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나만의 색깔을 찾아가는 시간

이번 1월달 진행하였던

돈버는 독서모임은 저에게 있어서

굉장히 의미가 깊었던 순간이었습니다.

이전까지의 돈독모 리딩을 끝마쳤을 때는

"무사히 잘 마쳤다!" 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제일 먼저 들었던 것과 달리

이번 리딩이 끝나고 저에게 처음 들었던 생각은

"와 너무 재미있었다!" 의 생각이었습니다.

나만 그렇게 느꼈던 걸까?

고민도 되었지만,

실제로, 참여자분들 역시

후기와 피드백을 통해서

돈독모가 정말 재미있었다고,

이야기를 많이 많이 해주셨습니다!

이전까지와 무엇이 달랐을까요?

찬찬히 돌아보았을 때,

돈독모 리딩을 하면서

이번에는 저 스스로의 모습을

온전히 더 많이 보여드린 것이

큰 차이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돈독모 리딩을 처음 준비할 때는

아무것도 모르지만 그저

리딩을 잘하고 싶다는 생각에

닮고 싶은 튜터님, 리더님들을

하나하나 꼼꼼히 따라해가면서

벤치마킹 방식을 통한 성장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벤치마킹을 통한

기본적인 성장 틀을 잡고 난 다음에,

돈독모 진행에 약간의 여유가 생긴 것일까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저만의 색깔들이 돈독모 진행에

자연스럽게 들어가고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과거에는 예쁜 옷을 사고 싶었다면

이번에는 저만의 옷을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나의 색깔이 너무 강하게 들어가서

기존 독서 TF가 가져야하는

공식적인, 감동적인 이미지가

해쳐지지는 않을까 걱정도 하였는데요,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저만의 색깔을 유지하기는 하되,

그 안에서 전달해야할 핵심 메세지와

투자적인 포인트를 전달할 때에는

좀 더 강하게 힘을 싣고

말의 높낮이와 속도를 조절해서

포인트를 짚어야겠다는

생각도 가져볼 수 있었습니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고민하기

돈독모를 진행하면서

어떻게 하면 나만의 투자적인

인사이트를 팍팍 정리할 수 있을까?

한편으로 걱정도 많이 되었는데요,

이러한 부분에 대해 궁금한 점을

파링 멘토님과 용맘 튜터님과

논의해보고 정리해볼 수 있는

질문과 답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우선, 너무 인사이트라는 단어에

집중해서 생각을 하게 되면,

본질에 집중하지 못 하고

오히려 기술적인 부분에

빠져들 수 있다고 해주신 말에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실제로 중요한 본질은

정말로 참여자분들께서

궁금해 하고 있으신 것들에

저의 경험과 생각들을 담아

이야기를 풀어서 전달드리는 것이

곧 인사이트로 이어진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나만의 기준으로 무언가를

잘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본질에 집중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니었을까에 대해

다시 한번 돌아보고

스스로에게 질문해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질문에 대해서

나의 경험들을 잘 풀기 위해서는

이전의 투자 경험들과

현장에서 느꼈던 생각과 감정들을

미리 나눔글로 잘 정리를

해두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나는 나의 투자 경험들에 대해서

생각과 감정들을 잘 정리하고

실제 궁금해 하실 부분들에 대해

답변을 드릴 수 있는

준비가 되어있는 것일지

깊게 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월 돈독모 # 딥마인드

이번 1월 돈독모를 통해서 만난

책은 딥마인드 도서였는데요,

투자자로서 성장하고 있는

지금 단계의 저에게 정말 필요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지금 잇마인드로 살아가고 있나?

혹은 딥마인드를 잘 갖추고 있나?

스스로를 돌아보고 내린 결론은

내가 가진 잇마인드들을

딥마인드로 잘 다스려야 한다는 것

절대 잇마인드가 더 앞서 나가는 것이 아닌

딥마인드를 통해 잇마인드를 다루고

우선순위를 잘 조절을 해야하고

더 상위 가치가 무엇인지에 대해

심도 깊게 고민해보아야 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엇던 책이었습니다.

단순하게 열심히만 하는 것을 넘어서

내가 어디를 향해서 나아가고 있느닞,

내가 무엇을 위해 목표로 나아가는지,

모든 것의 중심에는

'나'라는 가치가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깊게 돌아볼 수 있었던 책이었습니다.

이렇게 깨달은 부분들에 대해서

저희 멘토투자 46조의 조원분들인

그뤠잇님, 긍정몬님, 케이트님, 희망보리님

사린님, 오스칼님, 길한엽님과 나눌 수 있었던

정말이지 소중한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주신 조원분들

그리고 뒤에서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신

다랭 튜터님, 용맘 튜터님, 쟈니 튜터님,

유나님, 운영진 분들 모두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