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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햄식이입니다.
자모 멘토님의 첫 강의를 듣는 저는 두근두근으로 시작해
다 듣고 나서는 제대로 알 수 있고 배울 수 있음에 감사하는 마음이 저절로 생겼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멘토님
제가 꼽은 4강의 키워드는
#아는만큼보인다 #임장지도착후는선호도 #매임이란
한 줄 요약
" 힘들게 몇 년을 공부해도 하락장일 수도 있다. 본인의 방향을 제대로 알고 덩어리 시간 만들어 제대로 공부하자 "
본 : 같은 내용이라고 다 아는 내용이 아니란 얘기예요.
깨 :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에 완전한 공감을 하는 나인다. 그리고 머리가 나쁘면 몸이 고생한다는 말도
격하게 공감하는 편이다. 월부 정규강의를 꾸준히 듣다보면 '똑같은 얘기 아는얘기 그래서 어딜 하라구요'
이렇게 생각이 들 수도 있겠다. 나라고 속으로 그런 생각이 안들었다고 말하면 거짓말이다.
사람은 참 간사하기에 같은 내용은 상황에 따라 더 깊이 얘기해줘도 아는 얘기라고 치부해 버리곤 한다.
그러나 결국 그 내용을 어떻게 활용하냐는 아는만큼 행동할 수 있고 아는만큼 보이는것이라고 생각한다.
적 : 자만하지 말기. 비슷한 내용이여도 그 깊이를 이해하기.
본 : 도착해서 핸드폰만 보고 있지마세요.
깨 : 왕초보인 저는 시세지도를 만들고 단임에 도착해도 도통 가격이 잘 외워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도착해서 지도 보고 길도 찾고 단지도 보고 체크리스트도 누르고 사진도 찍고 시세까지 보느라
나중에 집에 와서는 내가 무엇을 보았나.. 기억이 잘 안날때가 많습니다.
현장에 도착해서는 무엇보다 그 현장을 봐야함을....! 왜 선호도가 있는지 왜 비싼지 등등
생각을 하고 비교를 해가면서 임장을 하는데 더 집중해야겠습니다.
확실히 동료분과 비교하면서 얘기 나눈 단지는 훨씬 기억에 남습니다.
적 : 시세에 집착말기 현장에 집중하기
본 : 매임을 꼭 여러개 다 봐야하는건 아니에요
깨 : 임장하는 '이' 지역에서 '이런 몇몇 단지'들이 싸서 그것을 3개~4개 정도만 보고 남겨도된다는 말씀에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임보를 쓰다보면 임보 장 수가 점점 많아지고 욕심나며 매임을 끝까지 다해야만
내가 1등 뽑기를 할 수 있는건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매임 약속 잡기도 아직 익숙치 않아서
어렵게만 느껴집니다. 내가 현재 임장하는 지역의 싸다고 느끼는 단지들을 보고 남기는 걸로도 괜찮고
너무 작은 것 하나에 얽메이지 말아야겠습니다.
적 : 작은것의 일희일비 하지 말자. 남기는 것에 의의를 두자
00 지역에 대해 알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마치 여행을 간 것(?) 같은 느낌이라
지역분석 내용이 너무 재밌었습니다.
아직 앞마당도 아닌데 이해되는 것들이 많아져서 다음에 임장 갈 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내가 하루에 사용할 수 있는 덩어리 시간을 정하고
그 시간에는 투자자로 출근해야한다는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앞마당 시작할 때 주에 몇 시간 사용한다고 계획 해놓고도 매번 좌절하는 햄식이입니다.
그래도 꾸준하게 노력하며
일상으로, 습관으로 자리 잡을 때까지 하겠습니다 !!
햄식이 투자자로 출근~~!
덩어리 시간도 본인에 맞게 조율하고
앞마당 10개 되기까지는 꾸준히 오래하는것이 중요하다고 해주신 부분 잊지 않고
나태해지더라도(?) 나가 떨어지지 않고 오래하겠습니다 멘토님 !
마지막으로 덥디 더운 8월에 지기를 신청해서 함께 하신
모든 지기 11기 여러분 진심으로 고생 많으셨습니다.
헥헥 거리며 옷이 다 젖어가며 살이 타가며 두통을 호소하며 얼음물을 들이키고 다니며 만든
저희의 앞마당은 소중하니까~
끝까지 포기하지말고 과제 완료까지 고고 합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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