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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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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0. 원씽
1. One Message : 좋은 데드라인은 현실가능하고 빠듯한 시점이어야 한다. 그리고 롸잇나우!
2. One Action : 앞마당을 45일 안에 만들자!
STEP1. 책의 개요
1. 책제목 :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2. 저자 및 출판사 : 앨런 피즈, 바바라 피즈 / 반니
3. 읽은날짜 : 2025.01.16 ~ 01.23 (6일)
4. 총점 : 7점
STEP2. 책에서 본 것
[P. 74] 좋은 데드라인을 만드려면 반드시 세가지 조건을 갖춰라
#현실가능성 #빠듯함 #롸잇나우
1. 현실적일 것 : 달성 가능한 데드라인을 정해라.
2. 빠듯할 것 : 긴박감을 주지 않는 마감은 있으나 마나다. 촉박해야 결과물도 좋아지는 법이다.
3. 스타트라인을 겸할 것 : 심사숙고를 끝내고 지금 당장 시작해라. '딱 좋은 때' 는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는다. 시작부터 위대할 필요는 없지만, 위대해지려면 시작해야 한다.
[P. 85] 노년까지 사는 사람은 누구나 인생에서 세 번의 대재앙을 겪는다
#누구나 #세번의대재앙 #일어나뛰어
이혼, 병, 파산, 정리해고, 가족의 죽음 등. 누구나 겪는 일이고 삶의 일부다. 한 번 넘어졌다고 게임이 끝나는 것도 게임에서 퇴장당하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넘어진 자리에 계속 넘어져 있으면 비로소 패배가 성립된다. 미리 결심하자. 비극이 태클을 걸어도 다시 일어나 뛰겠다고!
[P. 147] 나의 적을 나로 만들지 마라
#묵시적언명 #확언의작동원리 #말하는대로
"나는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게 그다지 좋지 않아" 와 같은 낮은 강도의 묵시적 언명도 평생 집요하게 반복적으로 말하게 되면 실제 행동에 극적인 변화를 만든다. '나는 청중을 겁내는 사람' 이라고 믿어 버리면 실제로 겁쟁이가 된다. 반대로 자신을 '자신감 있는 사람' 으로 믿고 반복적으로 그렇게 말하면 실제로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이 된다. 이것이 확언의 작동원리다. 사람의 일생은 그 사람이 하는 말(언어)의 집합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좋은 데드라인이란 현실적으로 달성 가능한 시점이어야 하고, 빠듯해야 한다는 걸 알게 되었다.
2. 누구나 인생에서 세 번의 대재앙을 겪는다.
3. 스스로를 소심하다고 말하는 게 솔직함이라고 생각했는데, 묵시적 언명이 반복되어 실제로 소심한 사람이 되어갔던 것 같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앞마당을 45일안에 만들자. 그게 나의 데드라인이다.
2. 힘든 일이 있다면 그 일이 내 인생에서 겪는 세 번의 대재앙에 들어가는지 생각해보자. 만약 들어가지 않는다면 그렇게 힘든 일이 아닐 것이다.
3. 부정형의 단어는 사용을 자제하고 나 자신을 '자신감 있는 사람' 이라고 반복적으로 말하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6) 인생에서 원하는 것을 얻는 방법
아이디어에 우선순위를 매기고, 인생의 주도권을 잡고, 중도의 난관을 극복하고, 남들의 의견에 좌우되지 않고, 남들이 요구하는 길이 아닌 내가 선택한 길을 궤도에서 이탈하지 않고 뚝심 있게 고수하는 사람이 되라.
> 이런 사람이 되면 진짜 인생에서 원하는 것을 다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P. 7) 모든 일은 일정한 빈도로 결과가 나온다. 그러므로 어렵고 부질없고 가망 없어 보이는 일이라도 한두 번 해 보고 그냥 포기하지 말고 확률게임 하듯 임해야 한다.
> 즉, 적당히 하고 '안되나보다' 하고 그만둘게 아니라 과거의 내가 성공했던 확률을 돌이켜보고 계속 도전하자!
(P. 8) 같은 개념을 간격을 두고 여섯 번 반복 노출할 때 학습효과가 가장 크다.
> 나의 학습에 적용해보자. 최소 여섯번은 반복해서 학습한 후에 이해가 안된다고 찡찡대자.
(P. 10) RAS는 뇌의 게이트키퍼다.
RAS는 포유류 뇌의 한 영역으로, 척수를 타고 올라오는 감각정보를 취사선택해 대뇌피질로 보내는 신경망을 말한다. 감각기관으로 입력되는 거의 모든 정보가 RAS를 거쳐서 뇌로 들어간다. (후각 정보는 예외다. 후각 정보는 뇌의 감정 처리 영역으로 직행한다) 어떤 정보를 뇌로 보내고 어떤 정보를 무시할지 RAS가 결정한다. 결론적으로 RAS는 우리의 인식 내용과 각성 수준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 아하!
(P. 16) RAS는 우리의 신념 체계도 제어한다.
RAS는 기존 신념을 강화하는 정보만 알아보거나 선별한다. RAS는 내가 현재 믿거나 궁리하는 것에 집중한다. 다시 말해 RAS는 내게 맞지 않는 정보를 걸러 내서 내가 믿기로 선택한 것에 이르도록 돕는다. 같은 상황을 누구는 기회로 보고 누구는 난관으로 보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이고 부처 눈에는 부처가 보이는 것도 이런 이치다. 명백한 거짓을 진실로 믿는 사람이 있는 것도 RAS의 책동이다.
> 나또한 부동산 투자를 해야만 한다는 생각에 위험을 과소평가하면서 물불 안가리고 돌진할 수 있는데, 최대한 상황을 정확히 인식하고 리스크도 보수적으로 분석하여 안전하다고 판단되면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길로 나아가자!
(P. 17) RAS를 내 편으로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내가 기피하는 대상이 아니라 동경하는 대상을 골라내도록 RAS를 설정해야 한다. 일단 RAS에 특정 아이디어나 목표를 설정해 놓으면, RAS는 내가 잠을 잘 때도 깨어 있을 때도 목표를 생각할 때도 딴생각을 하고 있을 때도 부단히 작동해서 내가 찾으라고 명령한 것을 정확히 찾아낸다. 컴퓨터의 검색 기능이 원하는 파일을 찾아 주고 GPS의 측위 기능이 원하는 곳으로 데려가는 것과 같다.
RAS는 주변에서 밀려드는 수많은 데이터 중에서 설정 내용에 유의미한 것만 선발해 나의 관심 속으로 밀어 넣고 나머지 무관한 정보는 미련 없이 잘라 낸다. 원하는 것을 추상적 개념이 아니라 구체적이고 또렷한 그림으로 만들어 입력하는 것이 좋다. 그러면 RAS가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그리고 원하는 것을 내 앞에 대령할 때까지 멈추지 않는다.
> 무언가를 골똘히 생각할 때는 생각나지 않다가 아무 관계없는 일을 하다가 갑자기 생각나는 건 RAS 때문이었구나, 그렇다면 '구체적이고 또렷한' 명령을 주고 나는 기다리기만 하면 되겠넹?ㅎㅎ
(P. 20) 싫어하는 것을 생각하지마라.
싫어하는 것을 줄기차게 생각하는 것은 RAS에게 내가 싫어하는 것만 중점적으로 불러 대라는 명령을 내리는 것과 같다. 그렇게 되면 부정적인 정보만 과하게 접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세상이 실제로 악의 구렁텅이처럼, 전쟁터 한복판처럼 보인다. 우리가 당신에게 부정적인 생각을 접고 긍정적인 생각에 집중하라고 말하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에서다.
세상에는 딱히 좋거나 나쁜 것이 없다. 우리 생각이 그렇게 만들 뿐이다. - 셰익스피어 -
> 긍정적인 생각에 집중하자. 그래야 몸과 마음이 건강하다.
(P. 22) 무엇을 원할지 결정하라
> 목표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P. 28) 타인의 기대에 부응하는 삶은 헛된 삶이다.
당사자에게 불안과 불행만 가져다줄 뿐이다. 우리는 자기 일에 열정적이고 누가 뭐래도 자기 길을 가는 사람을 존경한다. 그 사람의 인생 지향에 동의하지 않을 때도 그 열정만은 존경한다. 이제 결정을 내리자. 내 인생의 주도권을 내가 잡겠다는 결심, 남들이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것을 하겠다는 결심이 필요하다.
> 주도적인 삶을 살자
(P. 41) 인생 미션을 찾는 방법
2012년에 140개국에서 실행된 갤럽 여론조사에 의하면, 사람들의 67퍼센트는 자기 일에 '몰입하지 못한다.' 다시 말해 일에 의욕이 없고 동기를 찾지 못하며 노력을 더 기울일 마음도 없다. 24퍼센트는 자기 일에서 '맹렬히 유리되어 있다.' 즉 진심으로 불행하고 전적으로 비생산적이다. 많은 이들이 먹고살기 바빠서 정말로 하고 싶은 것은 생각할 겨를도 실천할 여유도 없다고 말한다. 나는 어떤지 생각해 보자. 날마다 부푼 가슴으로 일어나는가? 주중에 다음날 아침이 기다려지는가? 그렇지 않다면(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84퍼센트다.) 이 점을 고민해야 한다. 나는 지금의 일 말고 어떤 일을 직업으로 삼아야 할까?
인생 미션을 찾는 방법이 있다. 이렇게 자문해 보자. 과거에 내가 열중한 일이 있었나? 기회가 되면 보수 없이도 하고 싶은 일이 있었나? 있었다면 무엇이었나? 과거를 돌아보자. 내 관심을 사로잡았던 것은? 나를 흥분시켰던 것은? 내게 즐거움과 행복감을 주고 나를 뿌듯함으로 채웠던 것은? 나의 인생 미션 또는 진정한 커리어는 바로 그것이다. 내 영역에서 찾아야 한다. 스스로에게 묻자. "보수 없이도 하고 싶을 만큼 좋고, 동시에 보수를 받고 할 만큼 잘할 자신이 있는 것을 한 가지 꼽는다면?"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았다면, 당신은 인생의 미션 중 하나를 발견한 것이다.
> 나는 그림 그리는게 재밌었는데 말이쥐, 몰입도 잘했고 ㅎㅎ
(P. 43) 기억하자. 분야와 직종을 막론하고 모든 전문가들 역시 한때는 초보자였다.
> 너바나님도 초보자엿다! 기억하자.
(P. 44) 돈을 주지 않아도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가?
내 흥미를 끌고 내 가슴을 뛰게 하는 것이 있는가? 그것이 무엇이든 돈이 될 수 있고 훌륭한 직업이 될 수 있다. 그러려면 우선 나는 무엇을 좋아하는 사람인지 알아야 한다. 내가 진정으로 좋아하는 것을 정해서 그것을 또박또박 적어야 한다. 돈을 주지 않아도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가? 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그것이 지금의 내 직업이라고 대답할 수 있는가? 그렇지 않다면 지금 당장 거기서 벗어나기 위한 대출 계획을 짜야 한다.
> 내가 좋아하는 일과 돈이 될만한 걸 섞으면 되는건가.. 근데 좋아하는 일 중에 밥벌이 될만한 일이 잘 안보이는데 ㅠ
(P. 46) 바로 오늘을 내 인생의 주도권을 찾는 날로 삼자.
다른 사람이 떠미는 길로는 가지 말자. 그 사람의 의도가 아무리 좋아도 내 의도는 아니니까. 내 인생의 결정권은 내게 있다. 인생의 결정권 확보도 내 결정에 달렸다. 지금 결심하자. 지금 당장 목표 목록 작성에 착수하자. 나중으로 미루지 말고 지금 당장. 아침 먹고 나서도 아니고, 이 책을 읽고 나서도 아니다. 지금 한다. 미루다 보면 더는 남은 시간이 없음을 깨닫는 날이 온다. 그러니까 지금 당장 하자.
> 지금 이 순간 목표 목록을 작성해보자. but 난 이미 열기반에서 했지롱~ㅎㅎ
(P. 53) 목표는 긍정의 연필로 쓰라
사람들은 종종 목표를 부정형 언어로 설정하는데, 문제는 RAS가 긍정형 이미지만 볼 수 있다는 것이다. RAS는 정해져 있지 않은 것은 그려 내지 못한다. 따라서 부정형 표현으로 구성한 목표들은 좀처럼 실현되지 않는다. 가령 흡연자는 금연 결심을 흔히 이렇게 표현한다. '1월 1일까지 담배를 끊는다.' 하지만 흡연자의 뇌는 이미 담배를 피우는 것과 관련된 강력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들로 가득하다. 뭔가를 하지 않겠다고 말하는 것은 RAS에게 시각화할 수 없는 것을 상상하라고 명령하는 것과 같다. RAS는 그런 건 하지 못한다.
금연 결심을 이렇게 바꿔 보자. '1월 1일까지 나는 비흡연자가 된다.' 그러면 RAS가 비흡연자의 이미지를 형성한다. 손가락에 담뱃진이 묻어 있지 않고, 입에서 담배 냄새가 나지 않고, 하얀 치아와 생기 있는 피부를 자랑하는 깔끔하고 건강한 모습의 나를 그린다. 자신감 있고 인기 있는 내 이미지를 만들고 동경하자. 나 자신을 홀리자. 그 생각이 금연을 돕는 것들과 금연에 성공한 사람들을 내 의식과 시야로 데려온다. 긍정형 언어로 규정된 목표는 마음에 동기부여 이미지를 만들지만, 부정형 언어로 규정된 목표는 그 어떤 심적 이미지도 만들지 못한다.
> 나는 25년 12월 31일까지 10kg 증량해서 체격이 큰 사람이 된다.
(P. 58) 바라는 상황을 시각화하는 능력이 우리를 꿈의 현실화로 향하는 궤도에 올린다.
가장 중요한 첫걸음은 최종 결과를 획득하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는 것이다. 그것을 어떻게 해낼지는 아직 생각하지 않는다. (어떻게에 대해서는 나중에 논할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대게 반대로 한다. 방법만 궁리하다가 좌절감에 빠져 생각을 접고 만다.
> 이미 부자가 된 것처럼 생각하고 행동하자!
(P. 63) 무엇을 할지부터 결정하라. 어떻게 할지는 다음 일이다. 방법은 목표를 정하는 즉시 나타나기 시작한다.
> 도전적이고 적극적인 사람이 되자.
(P. 64) 죽음을 앞둔 사람들이 가장 많이 후회하는 5가지
생의 남은 시간이 12주 이하인 시한부 환자들에게 인생에서 어떤 후회가 남는지, 바꿀 수 있다면 무엇을 바꾸고 싶은지 물었다.
1. 왜 행복하려고 하지 않았을까
많은 이들이 생의 마지막 순간에 와서야 행복은 선택이었다는 것을 깨닫는다. "다시 산다면 주책이라는 소리를 들어도 맘껏 웃으며 살고 싶다."
2. 친구들과 연락하고 살걸
"죽음을 목전에 두고서야 옛 친구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았다. 사는 데 급급하고 생활에 쫓겨서 천금 같은 교우관계를 세월의 흐름 속에 흘려보내고 말았다." 죽음을 앞두고 재산 정리에 나서는 사람이 많지만 그런 것은 더 이상 의미가 없다. 죽음을 앞둔 사람에게는 모든 것이 사랑과 관계로 귀결된다. 삶의 마지막에 남는 것은 결국 사람과 사람뿐이다.
3. 내 감정에 솔직하지 못했다
"주위 사람들과 원만하게 지내려는 생각에 감정을 억누르고 살았다. 결과적으로 나는 있으나 마나 한 평범한 존재가 되었다." 나는 다른 사람들의 반응을 통제할 수 없다. 그러나 내 감정에 솔직하게 속을 터놓고 살겠다는 결심은 할 수 있다. 처음에는 당당한 당신의 모습을 사람들이 낯설어할지 모르지만, 얼마 안가 대인관계도 새로운 국면으로, 보다 건강하게 바뀌게 된다.
4. 그렇게까지 열심히 일할 필요가 없었다
"일에 쫓겨서 또는 성공을 쫓느라 아이들이 크는 것도 제대로 못 보고 배우자와의 관계도 챙기지 못했다." 평생 일하는 기계처럼 다람쥐 쳇바퀴 같은 생활에 찌들어 산 것을 뼈저리게 후회했다. 생활방식을 소박하게 유지하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하면, 사는 데 생각만큼 많은 돈이 들지 않는다. 인생에 여백을 두고 생활에 숨 쉴 틈을 만들자. 그것이 보다 행복하게 사는 길이다.
> 나의 인생에 여백을 두고 생활에 숨 쉴틈을 만들어주는 것은 '유리공' ㅎㅎ 감사합니다~
5. 내 인생이 아닌 타인의 기대에만 충실했다.
"마음에 품었던 꿈은 많지만 남들의 간섭과 참견에 밀려 이루지 못하고 흘려보낸 것이 대부분이었다. 꿈의 반은 제대로 시도조차 못했다. 이제 죽을 날을 받아 놓고 생각하니 한 것도 하지 않은 것도 결국은 모두 내 선택이었다." 자신의 꿈을 존중하며 살았는지 여부는 인생의 성공을 논하는 데 매우 중요한 판단지표가 된다. 명확하게 목표를 설정함으로써 자신의 꿈을 존중하자.
> 꿈을 이루고 싶었지만 꿈을 향해 달려가지 않은 것도 내 선택이었다. 이제부터라도 옳은 선택을 하자. 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하자!
(P. 72) 마감을 정하면 계획에 추진력이 생긴다.
마감은 계획에 발동을 건다. 마감 전에 목표를 달성하려면 열심히 일해야 한다. 마감이 가까워지면 급한 마음에 없던 영감도 생기고 말라 가던 집중력도 강해진다. 엄청난 의지력과 놀라운 의욕으로 똘똘 뭉친 사람이 아니어도 마감이 있으면 목표를 향해 꾸준히 진전하게 된다. RAS가 작동하기 때문이다.
> 데드라인, 확실히 효과가 있다!
(P. 77) 사람들이 인생을 알차게 살지 못하는 것은 준비에만 바쁘고 시작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항상 '내일' 을 시작일로 잡는다. 내일은 영원히 오늘이 되지 않는다. 적당한 시기란 없다. 그런 시기는 결코 오지 않는다. 지금 시작하자. 지금만이 내가 가진 전부다. 20년 후에는 한 것보다 하지 않은 것 때문에 더 실망하게 된다. 계단 전체가 보여야 하는 건 아니다. 일단 첫 번째 칸을 오르자.
> 일단 첫 번째 칸을 오르자!
(P. 78) 무엇을 목표로 할지 결정했으면 거기 이르기 위한 여정을 즉각 시작하라.
계획을 세우는 것이 성공의 중요 부분인 것은 맞는데, 계획을 짜는데만 너무 몰두해 좀처럼 시작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즉시 경기장으로 나서서 현장을 경험하고 한 일을 배우자. 계획을 핑계 삼아 시작을 늦추지 말자. 쇠뿔도 단김에 빼야 한다. 마음이 달았을 때 뛰어야 멀리 간다. 마음먹은 날이 갈일이다. 은행융자를 갚은 다음이나 자녀가 대학에 간 다음이나 좀 더 자신감이 붙은 다음으로 미루지 말자. 행동개시일이 꼭 새해 첫날일 필요는 없다. 늑대인간도 아닌데 보름달이 두 번 뜰 때를 기다릴 필요도 없다. 결혼이나 이혼 이후로 또는 승진이나 은퇴 이후로 미루지 않는다. 개인 형편이나 챙겨야 할 일들, 또는 반려동물을 핑계로 삼지 않는다. 그냥 당장 시작한다!
> 철저한 준비, 빈틈없는 계획도 물론 중요하지만, 때론 걸음 하나가 더 중요할 때가 있다. 백날 투자공부만 하면 알지 못하는 것들이 있고, 투자를 해봐야지만 알 수 있는 것들이 있다!
(P. 92) 사람들이 즉시 시작하지 않는 것은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다.
그러나 실패는 성공의 중요한 부분이다. 무슨 일이든 여러번 실패해보지 않고 성공한 사람은 극히 드물다. 승자는 결코 실패하지 않는 사람이 아니다. 승자는 결코 그만두지 않는 사람이다. 너무 빨리 포기해버리면 자신이 무엇을 놓쳤는지 영원히 모르고 끝난다. 모든 실수는 요령을 알려주고 바른 길을 일러주는 화살표가 된다. 권투선수가 시합에 지는 건 녹다운됐기 때문이 아니다. 다시 일어나지 못했기 때문이다.
> 살아남는 것이 성공한 것이다. 성공하는 것에 집중하지 말고, 살아남는 결정을 하는 것에 집중하자!
(P. 101) RAS에 들어가는 명령을 의식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내 인생과 현 상황을 100퍼센트 내 책임으로 인식한다는 것이 자책감에 찌든 사람이 된다는 뜻은 아니다. 자기 객관화라는 강력한 정신에너지를 발휘하겠다는 뜻이다. 스스로 이렇게 물을 필요가 있다. 나의 어떤 행동이 이런 결과를 낳았나? 나의 어떤 사고방식이 이런 상황을 불렀나? 그동안 내가 이 사람에게 어떤 말을 했고 어떤 말을 하지 못했기에 이 사람이 이런 반응과 태도를 보일까? 나의 어떤 믿음이 이런 결과로 이어졌나? 지금과 다른 결과를 얻으려면 내가 어떻게 해야 할까?
> 나에게 보이는 상대의 반응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지금까지 내가 상대에게 어떤 식으로 대했는지를 돌아보자.
(P. 105) "중요한 것은 내게 어떤 일이 일어났느냐가 아니다. 거기에 내가 어떻게 대처했느냐다"
> 중요한건 마음가짐!
(P. 106) 한계는 대부분 스스로 부과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 나의 잠재력을 발휘할 기회를 내가 스스로 뺏지는 말자!
(P. 140) 확언은 내가 나를 목표지점으로 끝없이 몰아가는 과정이다.
분야를 막론하고 최고의 성과자들은 성공을 확언한다. 확언의 작동원리도 시각화와 다르지 않다. 나의 바람이나 주장을 담은 명제나 문구를 선택해 그것이 내 직관이 되고 본능이 될 때까지 말과 글로 반복한다. 그렇게 자기 확신을 키운다. 아주 간단하다. 말의 힘은 의외로 강하다. 말이 씨가 된다. 내 마음속에 무엇을 넣을지는 오로지 내가 결정한다. 똑같은 원리로 부정적인 사고는 부정적인 결과를 만든다.
> 강한 긍정의 확언을 내 안에 심자!
(P. 148) 묵시적 언명도 집요하게 반복되면 실제 행동에 극적인 변화를 만든다.
어제의 내 생각이 오늘의 나를 만들었다. 오늘의 내 생각이 나의 내일을 만든다. - 제임스 레인 앨런, 미국 작가 -
> 말뿐 아니라 생각도 긍정형으로 하자!
(P. 150) 긍정 확언을 반복함으로써 마음에 긍정적인 생각을 부어라.
확언은 치환 원리에 바탕을 둔다. 치환 원리는 무엇일까? 물을 가득 담은 양동이를 가져다놓고 그 안에 모래 한 컵을 부어 보라. 모래의 부피만큼 물이 넘친다. 모래의 부피만큼 물이 밀려난 것이다. 모래를 부으면 부을수록 물이 자리에서 밀려나 결국에는 양동이에 모래만 그득하고 물은 하나도 남지 않게 된다. 모래로 치환된 것이다. 생각도 마찬가지다. 확언을 통해 마음에 계속 긍정적인 생각을 넣으면 부정적인 생각이 마음 밖으로 밀려난다. 방법은 간단하다. 긍정적 확언을 반복함으로써 마음에 긍정적인 생각을 붓는 것이다. 마음에 원래 담겨 있던 부정적인 생각과 의심과 공포와 망설임이 모두 밀려날 때까지 계속.
> 긍정으로 부정을 밀어내자.
(P. 158) 어느 늑대에게 먹이를 줄테냐?
인디언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말했다. "인간의 마음은 늑대 두 마리의 싸움터란다. 한 마리는 악이야. 분노, 질투, 탐욕, 적개심, 열등감, 거짓말, 자만심을 일으키지. 다른 하나는 선이야. 평화, 희망, 기쁨, 사랑, 겸허, 친절, 공감, 진실을 만든단다." 소년은 잠시 생각하다 물었다. "할아버지, 어떤 늑대가 이겨요?" 노인이 조용히 대답했다. "네가 먹이를 주는 쪽."
> 선한 늑대에게 먹이를 주자!
(P. 168) 누구도 항상 '너무 바쁠' 수는 없다. 모든 것은 우선순위의 문제다.
> 바쁨의 일부는 핑계다.
(P. 169) 대표적인 성공 습관과 실패 습관이다. 습관을 바꿀 때 참고하자.
오른편 목록에서 내 습관을 발견했다면 거기 대응하는 왼편의 습관으로 갈아타자.
> 갈아타자! 적의를 품지 말고 남들을 용서하자. 매사 당연한 권리로 생각하지 말고, 매사 감사한 마음을 갖자.
(P. 170) 기를 보태줄 친구들을 늘려라.
친구를 고를 때는 신중히 골라야 한다. 내가 성취하려는 것을 이미 성취한 사람들이나 내가 가고 싶은 방향으로 이미 가고 있는 사람들로 주위를 채우겠다고 결심하자. 지금 결심하자. 부정적인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긍정적인 삶을 살기는 어렵다. 지금의 친구들과 인연을 끊으라는 말이 아니다. 내가 다음 단계로 도약하는 데 기를 보태 줄 친구들을 새로 늘려 가라는 뜻이다. 발전을 위한 가장 확실한 방법은 나보다 나은 사람들을 가까이하는 것이다. 그들이 나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 준다.
> 환경 안에 있자!!
(P. 220) 비는 그저 내릴 뿐이고, 순간의 감정은 내가 선택한다.
어떤 부정적인 일에도 웃을 수 있는 요소는 항상 있다. 인간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웃을 수 있다. 웃을 일을 찾기로 선택하면 된다. 유머는 심각한 상황일수록 빛을 발한다. 교통체증으로 차들이 꼼짝하지 않을 때 화를 내는 것은 내 자유다. 하지만 화를 낸다고 막힌 도로가 뚫리는 건 아니다. 내 스트레스 수치만 올라갈 뿐이다. 차라리 차가 밀리는 이유를 차분히 분석하며 음악을 듣는 것이 기분과 건강에 좋다.
유머감각을 방패처럼 지니고 인생의 험한 골짜기에서도 웃음을 놓지말자. 유머와 웃음이 건강을 증진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대인관계를 진작하고, 성공 수준을 끌어올리는 것으로 입증되었다. 잔칫날 비가 온다고 속상해하는 것도 자유다. 하지만 나의 반응 따위는 상관하지 않는다. 비는 그저 내릴 뿐이다. 앞으로는 죄책감, 민망함, 수치심, 발끈함 같은 감정들은 선택하지 않기로, 그리고 바꿀 수 없는 일에는 분노하지 않기로 결심하자.
> 내가 어찌할 수 없는 것에 분노하지 말자.
(P. 221) 원한을 품는 것은 다른 사람이 내 머릿속을 공짜로 차지하도록 허용하는 것과 같다.
> 원한을 품지 말자. 나의 머릿속을 발전적이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가득 채우자.
(P. 222) 두려움과 걱정 극복
어느 날, 농부의 당나귀가 우물에 빠졌다. 농부가 어떻게 할지 궁리하는 동안 당나귀는 우물 안에서 몇 시간이나 목이 터져라 울어댔다. 마침내 농부는 마음을 굳혔다. 어차피 늙은 당나귀였고, 어차피 메워 버려야 할 우물이었다. 당나귀를 꺼내는 것은 쓸데없는 노력 낭비였다. 농부는 이웃들을 불러 모았다. 사람들은 각자 삽을 들고 흙을 떠서 우물에 던져 넣었다. 사태를 파악한 당나귀는 공포에 질려 울부짖었다. 그러다 갑자기 우물 안이 조용해졌다.
농부는 몇 번 더 흙을 퍼 넣다가 우물 안을 들여다보았다. 그는 기절초풍했다. 흙이 한 삽씩 등으로 떨어질 때마다 당나귀는 믿지 못할 행동을 했다. 흙을 털어 버리고 조금씩 흙을 밟고 올라서는 게 아닌가. 농부의 이웃들은 계속해서 당나귀 위로 흙을 퍼 넣었고, 당나귀는 계속해서 흙을 털어 버리고 조금씩 올라왔다. 얼마 안 가 당나귀는 우물 벽을 사뿐히 넘어 나왔다. 그리고 모두가 망연히 쳐다보는 가운데 경쾌한 걸음으로 사라졌다.
교훈 : 인생은 좋든 싫든 우리 위로 온갖 종류의 흙을 퍼붓는다. 원래 그런 것이다. 수렁에서 빠져나오는 요령은 흙을 털어 버리고 그것을 발판 삼아 조금씩 올라오는 것이다. 시련을 위기 탈출의 디딤돌로 만드는 것이다. 포기만 하지 않으면 아무리 깊은 수렁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 흙을 털어 버리고 한 발씩 올라가자. 당나귀는 다음날 돌아와 자신을 묻으려 했던 사람들을 흠씬 걷어차 주었다. 언제나 명심하자. 잘못을 덮으려는 안이한 타개책을 쓰다가는 그 잘못이 훗날 반드시 돌아와 내 발목을 잡는다는 것을.
> 잘못을 바로 잡으면서 시련을 발판삼아 위로 올라가자!
(P. 233) 거절당했을 때의 간단하고 효과적인 대응책
1. 인신공격으로 받아들이지 말자
내가 상대의 요건과 기준에 부합하지 않거나 상대의 취향이나 기대에 부합하지 않은 것뿐이지 내가 잘못한 것은 아니다.
2. 기분 나쁜 것이 정상이다
거절당했을 때 감정적으로 힘든 것은 당연하다. 거절당하면 기분이 나쁘다. 우리 뇌가 그렇게 설계되어 있다.
3. 제한시간을 두자
날짜와 시간을 정해서 그때 이후로는 더 이상 생각하지 않기로 결심한다. 예를 들어 오늘 밤 8시 또는 내일 정오 이후에는 거기에 대한 생각을 접고 더는 연연하지 않는다. 그 시간 이후에는 일어났으면 하는 것과 내가 할 수 있는 것만 골라서 생각한다. 훌훌 털어버리고 앞으로 나간다. 시한을 두지 않으면 장기 우울증에 빠져 결국 프로작(우울증 치료제) 신세를 지게 되거나 더 나쁜 결과를 맞게 된다.
> 거절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자!
(P. 234) 거절해야 하는 입장에 있을 때, 상대의 고통을 최소화하면서 효과적으로 거절하는 방법
1. 감사한다
"이 자리에 지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데이트 신청 고마워."
"제안서 제출에 감사드립니다."
2. 거절하는 이유를 밝힌다
"하지만 저희는 이 방면에 경력이 있는/해당 기술이 있는/장거리 출장이 가능한 직원이 필요합니다."
"내가 지금 만나는 남자/여자가 있어서 너의 저녁 초대에 응하기는 어렵겠다."
"일단은 아이디어를 다양하게 검토해야 해서요."
3. 장점을 칭찬한다
"경력이 많으니/외국어 능력이 출중하니/직무 이해도가 높으니 더 적합한 자리가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너 정도면 데이트하고 싶어 할 남자/여자가 한둘이 아닐 거야."
"귀하의 사업안을 기다리고 있을 회사가 많을 겁니다."
> 상대의 고통을 최소화하면서 거절하자.
(P. 235) 두려움을 이기는 세 가지 방법
1. 잠시 휴식을 취한다
최소 15분은 일에서 손과 머리를 떼고 산책을 나가거나 샤워를 하거나 차를 한 잔 마신다.
2. 상식적으로 생각한다
과거의 실패 사례 대신, 과거의 장애 극복 사례를 떠올리자. 전에도 이겨 냈으니 이번에도 이겨 낼 수 있다.
3. 기본으로 돌아간다
불안과 긴장에는 숙면, 즐거운 식사, 산책이 3대 치료법이다.
그 밖의 좋은 대안들도 소개한다.
* 잘 먹는다. 몸이 기분 좋아야 정신도 맑아진다.
* 감동과 유머를 주는 것을 읽고, 보고, 듣는다.
* 대화를 잘 이끌어내고 상황 판단력이 좋고 나와 죽이 잘 맞는 친구를 만난다.
* 유튜브에 영감을 주는 자료가 가득하다. 언제나 접속 가능하고 비용은 한 푼도 들지 않는다. 앤서니 로빈스, 브라이언 트레이스, 앨런 피즈의 동기부여 강연 동영상을 추천한다.
> 동기부여 강연 영상 꼭 찾아보자!ㅎㅎ
(P. 240) 승자는 한 번도 지지 않은 사람이 아니다. 한 번도 포기하지 않은 사람이다.
> 포기하지마!
(P. 241) 일찌감치 포기하면 내 잠재력을 확인할 기회를 영영 놓치게 된다
좋다고 생각하고 옳다고 믿는 생각이나 개념이 있다면 꾸준히 밀고 나가자. 서둘러 포기하지 말자. 목표를 향해 나아갈 때 내게 돌을 던지는 사람들이 있게 마련이다. 그 돌들로 벽을 쌓을지 다리를 놓을지는 각자의 선택이다. 너무 일찍 포기한 97퍼센트는 결코 포기하지 않은 3퍼센트의 직원이 된다.
> 3퍼센트가 되어보자!!
(P. 242) 전문가는 목표지점으로 가는 길에 있는 지름길과 함정을 안다
있는 길을 또 내느라 시간과 노력을 낭비하지 말자. 전문가에게 방법을 묻자. 내가 이루려는 것을 한 번도 이루어 본 적 없는 사람들에게는 조언이나 의견을 구하지 말자. 그들이 아는 것은 그 일이 불가능한 이유뿐이다.
> 길이 있는데 굳이 내가 또 힘들게 새로운 길을 개척할 필요는 없다. 전문가에게 방법을 묻자.
(P. 243) 부탁의 비결은 끈기다
포기하지 말자. 내가 바라는 바를 계속 각인시키자. 다른 사람들을 귀찮게 괴롭히라는 뜻이 아니다. 의사결정자들이 내 제안을 긍정적으로 고려하고 검토할 기회를 계속 제공하라는 뜻이다. 통계적으로 볼 때, 상대의 대답이 'no' 일 때가 'yes' 일 때보다 10:1의 비율로 더 많다. 나쁘지 않은 확률이다. 열 번 찍어 안 넘어 가는 나무 없다. 결국에는 원하는 대답을 얻을 수 있다는 뜻이다. 시간문제일뿐이다. 이번 대답이 'no' 인가? 'yes' 가 나올 때가 멀지 않았다. 운을 뗐다가 설사 'no' 라는 대답이 돌아와도 상황이 나빠질 것은 없다. 밑져야 본전이다.
> 제안하는 사람 입장에서야 밑져야 본전이지만, 계속 제안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어지간히 귀찮을 것 같은데.. 그렇지만, 그럼에도 가격은 깍아야지?ㅎㅎ
(P. 244) "월급 600달러 인상을 원합니다" 라고 말하는 것이 "월급 좀 올려 주세요" 라고 말하는 것보다 'yes' 를 얻어 낼 가능성이 높다.
> 명확히 원하는 수치값을 제안하자.
(P. 248)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고 목표를 포기하는 것은 자동차 타이어에 펑크가 났다고 나머지 바퀴 3개에도 구멍을 내는 것과 같다.
> 하나가 틀어져도 나머지 기둥은 굳건하다. 계속 하자!
(P. 249) 실패자들은 자신이 성공에 얼마나 근접했는지 알지 못한 채 포기하고 만다
마침내 러시아에서 자국 고위 정치인 300명 앞에서 강연해 달라는 초청이 왔다. 나는 33세까지 <보디랭귀지>로 35개국의 TV에 출연했고, 영국과 유럽대륙과 미국 26개 주를 돌았다. 이후 20년동안 트럭 1대의 분량의 상과 표창을 모았고, 3개 대학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 요점은, 만약 내가 1번째 또는 5번째 또는 15번째 퇴짜 만에 포기했다면 <보디랭귀지>와 이후의 결과물들은 결코 세상에 나오지 못했을 것이라는 거다. 나는 통계적으로 따졌고, 성공할 것으로 믿었다. 다만 '언제' 가 문제였다. '그때' 가 오기 전까지 포기하지 말자. 생각을 너무 일찍 접지 말자.
> 내가 포기하고 싶을 때가 가장 성공에 근접한 순간일지도 모른다. 절대 포기하지 말자!
(P. 250) 해 보지 않은 자는 불가능을 논할 자격이 없다 - 중국 속담 -
> 옳소! 정주영회장도 비슷한 말을 했던 것 같은데 ㅎㅎ
(P. 251) 내가 하려는 것을 하고 있거나 이미 이룩한 사람의 조언만 듣자
* 원하는 것이 있다면 구하자. 구하지 않으면 영영 내 차지가 되지 않는다.
* 한번만 구하지 말고 계속 구하자. 아니면 내가 듣는 대답은 항상 'no' 다.
* 앞으로 나가지 않으면 항상 제자리다.
* 넘어졌다고 실패하는 것은 아니다. 넘어진 후 일어나지 않아서 실패한다.
> 포기금지! 좌절금지!
(P. 252) 절대 포기하지 마라. 절대, 절대, 절대 포기하지 마라.
명예와 분별의 소신에 따른 것이 아니라면, 대단한 일이든 작은 일이든 큰일이든 하찮은 일이든 어느 것에도 포기하지 마라. 결코 힘에 굴복하지 마라. 적들이 명백히 압도적인 힘으로 덤벼도 결코 굴복하지 마라. - 윈스턴 처칠 -
> Never give up!
(P. 254) 좋은 판단은 나쁜 경험에서 나오고, 나쁜 경험의 대부분은 나쁜 판단에서 나온다.
> 즉, 나쁜 판단을 했기 때문에 나쁜 경험을 한 것이고, 나쁜 경험을 했기 때문에 비로소 좋은 판단을 할 수 있다!
(P. 273) 스스로 나서자. 발견되기를 기다리지 말자.
> 가만히 있으면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
(P. 274) 장애물과 방어벽을 넘는 법
호주에서 성공을 거둔 뒤 우리는 출판용 원고를 들고 영국의 여러 출판사와 접촉했다. 하지만 성과가 없었다. 귀에 익은 대답이 돌아왔다. 저자가 유명하지 않고 내용이 뜬금없다. 그런 책은 팔기 어렵다. 호주에서는 먹혀도 영국에서는 어림없다는 말까지 후렴처럼 같았다. 우리는 영국에서는 서적 유통까지 직접 하기로 했다. 우리 시장은 우리 손으로 개척하겠다는 각오였다. 남들의 말과 생각과 반응에 굴하지 않고 우리 계획을 끝까지 밀고 나가겠다는 의지의 표명이었다. 얼마 안 가 우리는 영국 서적 유통업의 현실도 출판업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깨달았다. 인맥으로 이어진 폐쇄적인 시장이었다. 영국에 우리를 알아주는 사람이 없다는 현실도 변함없었다. 게다가 자가출판 저자들은 대놓고 찬밥이었다.
바바라는 영국의 3대 서적 유통업자와 친구가 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바바라는 그들에게 매주 전화하고, 편지를 보내고,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그들 앞에 '진을 쳤다.' 결국 세 사람 모두 바바라와 스스럼 없이 지내게 되었다. 바바라는 영국에서 이름이 알려진 언론인 모두에게 전화를 걸었고, 결국 <데일리메일>지 기자 한 명과 친해졌다. 그는 우리 책이 마음에 든다며 우리 원고를 3일간 연재하는 데 동의했다. 중요한 돌파구였다. 바바라가 다른 일간지와 잡지들로부터 18번이나 퇴짜를 맞은 후 얻어 낸 쾌거였다. 바바라의 확률게임이 가져온 결과였다.
바바라와 나의 또 다른 작전은 영국의 대형 서점들에 매일 전화해서 피즈 부부의 신간을 문의하는 것이었다. 당연히 그런 책은 서점에 없었다. 서점 입장에서는 처음 들어 보는 책이었다. 우리는 서점이 유통업체에 연락해 그런 책이 있는지 문의하게 하는 방식으로 수요 창출을 꾀했다. 서점들이 하나둘 주문을 넣기 시작했다. 어떤 곳은 10권, 다른 곳은 20권, 가끔은 50권, 바바라는 책을 주문 수량대로 포장해서 매일 우체국으로 날랐다. 마침내 서적 유통업체 한군데서 반응이 왔다.
짐이라는 유통업자가 기회 제공자로 나섰다. 짐은 바바라가 6개월 전부터 줄기차게 전화를 돌린 사람 중 한 명이었다. 그러던 차에 그는 <데일리메일>의 연재기사를 읽었고, 몇몇 서점들에서 우리 책에 대한 문의를 받았다. 짐은 일단 시험 삼아 500권을 위탁 판매하기로 했다. 하지만 팔리지 않을 경우에는 모두 반품하겠다고 경고했다. 바바라는 충격을 받았다. 그동안 바바라는 혼자서도 직판 형태로 그보다 많이 팔았다. 짐의 초도매입 수량 500권은 하루 만에 다 나갔다. 짐은 다시 2천권을 매입했다. 이번에는 일주일도 되기 전에 다 나갔다. 3개월 만에 우리는 영국에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 장애물을 장애물로 남길 것인가, 성공의 에피소드로 남길 것인가는 나의 선택과 행동에 따라 달라진다.
(P. 277) 절대 포기하지 않기
살다 보면 사방이 벽으로 막힌 것 같은 때에 부딪힌다. 그럴 때일수록 목표를 뚜렷하게 설정하자. 명료한 목표는 눈앞의 벽을 넘어 멀리 최종 결과를 바라볼 동기를 부여한다. 목표가 없는 사람은 당장 앞에 보이는 장애물이나 바로 다음에 일어날 일에 자극을 받는다. 통계적으로 볼 때 대부분의 '바로 다음 일' 은 성과를 내지 않는다. 첫술에 배부른 사람은 없다. 새로운 목표를 향해 출발할 때도 80/20 법칙이 성립한다. 초반 80퍼센트는 성과가 미미하다는 뜻이다.
> 절대로 포기하지마!
(P. 279) 3보 후퇴를 하더라도 1보씩 전진하라.
러시아,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간행된 해적판까지 포함하면 현재 세계적으로 유통되는 우리 책은 6천만 부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중요하게 짚고 넘어갈 것이 있다. 이 글만 보면 우리가 파죽지세로 승승장구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1보 전진마다 종종 3보 후퇴가 있었다. 우리가 여기에 쓴 내용은 우리가 시도한 것의 20퍼센트에 불과하다. 우리 시도의 80퍼센트는 아무런 성과도 내지 못했다. 우리는 목표를 명확히 정의했고, 데드라인을 갖춘 계획을 짰고,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확률게임에 임했다. 원하는 결과를 줄기차게 시각화하고 매일 확언으로 긍정적 자기 암시를 도모했다. 명심하자. 이렇게 하면서 지속적으로 주위에 도움을 구하는 한편, 남들의 부정적 말과 생각과 반응에 굴하지 않고 계획을 고수하면 반드시 결실이 따른다.
> 지속적으로 도움을 구하고 계획을 고수하자! 내가 시도하는 것의 80퍼센트가 아무런 성과를 내지 못하더라도!
(P. 287) 삶의 목적이 오직 돈에 있다면 후에 남는 것은 많지 않다.
우리는 지난 15년 동안 베스트셀러 작가로 세계를 여행하면서 누구보다 극적이고 활기차게 살았다. 다시금 재정적 성공을 거두었고 앞으로도 못할 일이 없었다. 하지만 모든 것에는 끝이 있다. 우리가 누리는 모든 것은 언젠가 끝날 것들이었다. 이대로는 우리가 부부로서 존재했다는 가시적인 증거가 없었다. 자동차와 현금과 부동산이 진정한 유산은 아니었다. 삶의 목적이 오직 돈을 벌고 사업을 넓히는 데 그친다면 뒤에 남는 것은 많지 않다.
> 음... 지금은 전혀~ 공감이 안가네 ㅎㅎ..
(P. 291) 내가 목표를 이룰 것으로 믿지 않는 '조언자'는 버리고 새로운 조언자를 구하라. 내 목표이지 그들의 목표가 아니다. 그들은 다만 의견을 가진 조언자일 뿐이다.
> 내 목표는 내 것이고 그것을 이루었을 때의 결과물 또한 내 것이다.
(P. 304) 종합장! 이제까지의 내용을 정리해보자.
인생의 성공, 원하는 것을 얻는 것, 되고 싶은 사람이 되는 것, 그것은 재능의 문제라기보다 계획과 실행의 문제다. 재능을 타고나도 빛을 발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불리한 조건에서도 별처럼 빛나는 사람도 있다. 사람들이 성취하는 삶을 살지 못하는 것은 '무엇을' 보다 '어떻게' 에만 골몰하기 때문이다.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부터 알아야 한다. 목표를 정하면 방법이 사방에서 나타난다. 그 방법들을 반영해 행동계획을 세우고, 현실성 있는 데드라인을 잡자.
1. 목표를 쪼개고 데드라인을 잡는다
목표를 '한입 크기' 로 잘게 분리해서 한 번에 한 조각씩 먹자. 중요한 데드라인을 지키지 못할 상황이라고 판단되면 데드라인을 재조정한다. 성공하는 사람들과 나머지의 차이는 성공하는 사람들은 행동 지향적이라는 것이다. 누구나 시작은 미미하다. 다만 그들은 계속 전진한다. 그리고 자기 궤도를 고수한다. 궤도에서 이탈시키려는 남들의 시도에도 굴하지 않는다. 어느 것이든 거기에 데드라인을 정하면 끝낼 수 있다. 부정적인 생각도 예외는 아니다.
> 나의 궤도에서 벗어나지 말자.
2. 확언과 시각화를 활용한다
마음속으로 장벽을 쌓지 말자. 자기가 스스로 만든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사람은 없다.
3. 누가 뭐라고 하든 밀고 나간다
사람들을 배척할 필요는 없다. 상대가 어떤 의견을 말하든 좋은 낯으로 기분 좋게 넘기자. 그들에게도 그들의 의견을 가질 권리가 있으니까. 나는 내가 옳다고 믿는 것을 확실하게 말해 주면 된다.
> 설득하려 하기 보다는 내가 믿고 있는 것을 말한다는 느낌으로 말하자.
4. 숫자놀음을 한다
사람이 시도하는 일 중 절대로 일어나지 않는 일과 항상 일어나는 일은 거의 없다. 무슨 일이든 의도하는 결과가 일정한 빈도로 일어나게 되어 있다. 사람이 하는 모든 시도는 평균 성공비율을 수반한다. 이 성공비율은 사람마다 다르다. 나의 성공비율을 내가 알아내야 한다. 모든 일은 결국 확률게임이다. 한두 번에 포기하면 끝이지만 계속 시도하면 이 비율에 따라 결국 성공한다. 매일 활동일지를 쓰자. 일종의 모니터링이다. 오늘 한 일을 적고, 그 일을 몇 번이나 시도했는지, 그 중 성공한 것은 몇 번이고 실패한 것은 몇 번인지, 어떻게 했을 때 성공하고 어떻게 했을 때 실패했는지 기록한다. 한마디로 통계를 낸다. 얼마 안 가 나의 성공비율이 드러난다.
> 실패한 일들을 계속 기록하면서 나의 성공비율을 구해보자!
5. 포기하지 않는다
항상 시작이 가장 어렵다. 그만두고 싶을 때는 내가 쓴 목표 목록을 다시 읽고 원하는 결과만 생각한다. 일단 보이는 데까지 가자. 거기 도착하면 더 멀리까지 볼 수 있다. 출발점에서는 보이지 않았던 것들이 보인다. 남들이 뭐라고 하든 어떻게 생각하든 목표를 고수하자. 인생에서 원하는 것이 무엇이든 이제는 그것을 이룰 수 있다. 원하는 것을 마음에 그리고, 우선순위를 매겨 목표 목록에 추가하고, 이 책에서 말한 성공의 법칙과 원칙들을 따르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
> 일단 보이는 데까지는 가보자!
6. 마음이 무엇을 품고 무엇을 믿든 몸이 그것을 현실로 이룬다. - 나폴레온 힐 -
> 생각했으면 행동하자. 그래야 삶이 변한다. 삶은 생각이 아닌 행동으로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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