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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장. 가난했지만 꿈을 잃지 않았던 이유
p. 40_ ‘무의식이 만든 생각’이 현실을 만들지만, ‘내 생각’이 현실을 만들지는 못한다. 나는 생각의 주인이 아니기 때문이다. 내가 아무리 ‘부자가 되어야지’라는 다짐을 해도 가난한 현실이 펼쳐지는 이유다. 무의식이 ‘나는 부자가 아니다’라는 생각으로 각인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늘 궁핍한 현실이 드러난다. 무의식이 현실을 만들기 때문이다.
마음속 깊은 곳에는 무의식이 존재한다. 그리고 그 무의식 공간을 채우는 것이 생각의 씨앗인 관념이다. 이 관념이 바뀌어야 내가 사는 세상이 변하게 된다.
당신은 당신의 마음과 마음속 무의식이 펼쳐낸 세상을 경험하고 있다. 그리고 그 씨앗을 현실에 틔우는 힘 역시 자신에게 있다.
p. 49_ 일상이 된 생각은 미래를 바꿀 수 있다. 이것은 막연한 망상이 아니다. 기억이 된 상상의 힘이다. 그것이 앎에 대한 깨달음이다. 그리고 세상의 진리다. 반드시 기억하길 바란다.
‘미래를 기억할 때 그 미래가 나에게 펼쳐진다.’
p. 52_ 실패의 당연함을 알고 나서는 두려움이 없어졌다. 그러면 또 하게 된다. 여러 번의 실패는 성공 노하우로 쌓였고, 어쩌다 성공으로 이어지면 그전 실패의 기억은 사라진다. 당연한 실패의 경험, 그 경험이 행동하게 했다. 그리고 실패의 당연함이 쌓여갈 때, 성공의 당연함도 생기기 시작헀다. 성공이 당연하면 실패도 당연한 것이다.
p. 69_ 아무리 멋진 영화 속 주인공이라도, 그들은 영화를 바꾸지 못한다. 리셋은 작가의 몫이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의 톰 그루즈는 목숨을 걸고 미션을 완수하지만, 그 미션을 만든는 것은 그가 아니다. 영화 밖 시나리오 작가다. 그게 당신이다. 그 차이를 알겠는가? 그 차이를 아는 것이 깨달음이고 그것을 알아가는게 마음공부다.
✅ 2장. 20대에 알았으면 더 좋았을 것들
p. 78_ 노력한다고 실력으로 모두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같은 노력을 해도 누구는 아마추어 선수로 머물고, 누구는 손흥민 같은 최고의 선수가 된다. 그 이유는 노력이 아니다. 즐거움의 차이고, 몰입의 정도며, 그로 인해 생기는 자신감과 당연함의 유무다. 아무리 노력해도 결과가 좋지 않는 이유는 이 당연함을 당신이 허락하지 않아서다. 당연히 그렇게 된다는 것을 허용할 때, 인생이 그렇게 될 것이다.
p. 80_ 질문은 답을 위한 것이 아니라 ‘변화’를 위한 것이다. 질문을 통해 자신을 관찰하고, 스스로의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다. 그 과저엥서 성장하게 된다. 그래서 질문은 ‘당다시’다. 당연한 것을 다시 보는 시선이다. 질문이 존재하는 이유는 어제의 당연함보다 내일의 다름을 위해서다. 나 역시 어제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오늘도 질문한다. 이때마다 항상 하는 질문이 있다.
나는 대중으로부터 얼마나 멀어져 있는가?
다름이 많아질 때 성장할 수 있다.
p. 84_ 명상이 삶의 일부가 될 때 받게 되는 최고의 선물이다. 바로 당신의 수호천사이자, 자신을 바라볼 수 있는 시선이다. 대중은 이 시선이 없다. 그리고 아무리 말해줘도 믿지 않는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믿지 않는 것이 대주잉고,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아는 이가 부자다.
p. 111_ 말과 행동은 의식적으로 하는 게 아니라, 지극히 본능적이고 무의식적인 반응일 뿐이다. 우리는 스스로 자유의지를 가진 인간이라 생각하지만, 사실은 반응(reaction)하는 존재이지 행동(acting)하는 존재가 아니다.
p. 121_ 자신의 생각을 믿지 말고 세상을 믿어라.
그 세상이 제공하는 ‘지금 여기’를 즐기며 살아라. 이것이 ‘과정 중심적 삶’이고, 의미와 가치를 찾아가는 삶이다. 가치의 추구는 이미 완전한 당신의 새로운 발견이다. 나의 또 다른 모습을 발견하고 그것을 즐기는 과정이다. 그렇게 살면 된다. 결과만 바라보고 애쓰며 살지 마라. 오늘 하루 즐겁고 쉽게 살면 그뿐이다. 그 과정에서 성장하고 나를 둘러싼 세상이 변하게 된다.
작가는 책에서 읽은 문구나 그걸로 얻은 지식을 카톡으로 보낸다. 반짝이는 키워드를 보내기도 하고 항상 기록한다.
⇒ 적용점 : 나에게 카톡하기로 감사한 마음, 독서하면서 떠오르는 느낌, 공부하면서 궁금한 점, 깨달음 점 등을 항상 보내놓자.
부자들이 하는 행동이 있다. 가령 일어나자 마자 물을 마신다거나 이부자리를 갠다거나, 명상을 한다거나… 1년전의 나였다면 독서하면서 코웃음 치고 넘어갔을 일들을 내 생활에 적용해보자.
⇒ 적용점 : 매일 아침 3분 명상을 한다. 어느 타이밍에 할지 테스트해본다.
✅ 3장. 매일 조금씩 나를 성장시키는 습관
p. 126_ 부자가 되기 위한 첫 번째 기본기, 독서에 대해 알아보자. 책은 목표가 아닌 수단이 되어야 한다. 책은 다 읽어야 하는 대상이 아니다. 책은 나를 움직이게 하는 도구다. 독서는 종이에 박힌 활자를 읽는 게 아니라, 그 활자가 내 언어로 변해가는 과정이다.
p. 128_ 이제 작가의 키워드와 나의 키워드로 정리된 글을 모니터에 옮겨본다. 조금 전에 정리한 내용인데 ,이상한 일이 지금 벌어진다. 글을 쓰다 보면, 전혀 다른 내용의 글이 써지게 된다. 그 잠깐 사이에 의식이 확장되었기 때문이다.
p. 133_ 어떤 어려움이 닥쳤을 때, 우리를 힘들게 하는 것은 그 상황과 사건이 아니다. 잘 살펴보면 눈앞의 사건보다 그 사건을 판단하는 내 생각이 나를 힘들게 한다.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그 생각들은 대부분 부정적이다. 그리고 부정적 느낌과 감정을 동반한다.
고통과 괴로움은 정신력으로 극복하는게 아니다. 체력으로 극복해야 한다. 운동해본 사람들은 안다. 매일 아침에 운동하고 출근을 하면 하루가 달라진다. 출근길이 달라지고 아침 풍경이 달라진다. 몸이 가벼우면 마음이 가벼워지고 발걸음도 가볍다.
명쾌한 눈을 지닐 때, 현실을 허용할 수 있다. 운동이 가지는 효과다.
p. 136_ 우리 생각의 90% 이상은 ‘부무반’이다. 부정적인 것, 무의미한 망상, 그리고 이 둘의 반복이다. 창의적이고 건설적인 생각은 거의 없다.
운동할 때도 마찬가지다. 운동해야지 마음먹는 순간, 운동하면 아되는 이유 10가지가 스르륵 떠오른다. 지금 운동 가야지 다짐해도 마찬가지다. 갑자기 운동화가 더러워보이고, 트레이닝복이 더러워 보인다. 산책할까 생각하면 비 오지 않을까 걱정한다.
그럴 때 필요한 게 먼저 하나를 하는 거다. 멍하게 있을 때 급하게 스쿼트 하나,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르고 기다리는 동안 계단 하나만 올라보자. 그 하나가 당신의 인생을 바꿔줄 것이다.
(또 이야기하는) ‘아주 작은 습관의 힘’ 덕분에 계단타기 운동을 꾸준히 한다. 매일 아침 확언을 하면서 스쿼트를 한다. 자연스럽게 체력이 더 좋아지고 있고 (회사 업무를) 시작함과 마무리함에 운동으로 끊어주는 것도 기분이 좋다.
⇒ 적용점 : 작은 습관들로 계속 운동하는 걸 늘려나가자. 결국 너바나님이 말씀하신 스쿼트 100개, 팔굽혀펴기 100개만이라도 만들어보자! 아침에 스쿼트 100번 후 팔굽혀펴기 10개부터 천천히 늘려나가보자.
✅ 4장. 당신이 부의 시작을 알게 된다면
p. 178_ “가난한 사람이 돈이 많아졌다고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에요. 돈이 없을 때 보내는 시간, 돈이 없을 때 보내는 공간, 그리고 그 때 만난 사람들과 지금의 이 3가지가 완전히 달라져야 부자의 삶을 살 수 있는 거에요.”
3간(시간, 공간, 인간)이 달라져야 부자가 된다. 그리고 부자가 되면 3간이 달라진다.
p. 179_ 전류가 전선 따라 흐르듯, 돈은 사람 따라 흐른다. 우리가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 내 인생이 달라진다. 이미 수없이 많은 책과 사람들의 입에서 나온 얘기다. 부자가 되려면 부자를 만나야 한다. 부자가 아니면 적어도 부자가 되려는 사람을 만나야 한다.
내 안에 품은 생각, 그 관념을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남’이다. 우리는 남을 통해 나의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다.
p. 188_ 즐거운 공간 속의 시간은 무의식에 저장된다. 나에게 그 공간은 스타벅스고 출근길 운전석이며 서울숲 벤치다. 그곳의 즐거움은 그 시간의 즐거움으로 연결디며, 즐거움과 함께하는 행동은 나의 일상이 된다. 굿 바이브와 함께하는 행동은 나의 무의식에 저장되고 그 무의식은 내일의 행도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p. 192_ 우리가 돈을 버는 이유는 다양하다. 그리고 돈에 담는 가치 또한 다양하다. 하지만 부자들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돈의 가치는 ‘시간’이다. 남의 시간을 사서 나의 시간을 연장하기 위해서다. 밥을 머곡, 옷을 입고, 따뜻한 집에서 나만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다.
그런데 대중은 자신의 시간을 써서 돈을 벌고 있다. 다이아몬드를 이용해 골드를 벌고 있다. 비효율적인 삶이다. 사장을 위해 자신의 시간을 바치고 있다. 반면 부자들은 자신의 돈을 시간으로 환전한다. 그들은 돈을 써서 남으 시간을 산다.
생각해보자. 돈은 곧 시간이다. 말 그대로 돈이 많으면 시간이 많다. 그래서 부자들은 자유롭다. 시간에 대한 자기결정권이 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시간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
내가 줄일 수 있는 지출 중 가장 큰 건 ‘식비’라고 생각해서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았다.
⇒ 적용점 : 거부감 없이 쉬운 선택 하나. 구내식당비 7,900원보다 싼 밥집을 찾는다 or 일주일에 한번 정도 도시락을 싸본다. 2월에는 일주일에 한번 도시락을 싸보는 걸 적용해본다.
✅ 5장. 그 시간들을 보내고 깨달은 인생의 비밀
p. 211_ 함부로 열심히 살지 마라. 열심히 하려고 하면 절대로 열심히 할 수 없다. 즐거워야 하게 되고, 즐거우면 나도 모르게 앉아 있다.
많은 사람이 꿈을 이루고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오늘을 살고 있다. 정확히는 오늘을 희생하고 있다. 열심히 살기 때문이다. 뭔가를 이루기 위해 ,뭔가를 얻기 위해, 뭔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루하루 애쓰며 그곳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지금 학생을 가르치는 선생님은 과거 나와 같이 근면, 성실, 협동의 집단 무의식이 새겨져 있을 것이다. 그렇게 우리는 ‘열심히’를 교육받고 사회에 나오게 된다. 그리고 그 ‘열심히’의 늪에 빠진 채, 내일을 살려고 한다. 우리는 오늘을 살지 않는다.
p. 222_ 48살의 성공한 의사 인생을 위해 20살의 고시원 재수생이 필요한 것이다. 그 힘든 과거가 성공한 미래와 연결된 과정임을 알면, 그 시간을 즐길 수 있는 힘이 생긴다. 그것이 깨달음의 힘, 앎의 힘이다.
‘내가 20대에 그렇게 노력헀지, 너무 고마워. 네가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어. 나는 20대의 나를 진심으로 존중해.’
자신에 대한 감동은 ‘삶에 대한 감사’로 시작된다. 그리고 삶을 감사할 때, 오늘 하루를 감사하면서 허용이 이루어진다. 감사하면 받아들이게 된다. 그 과정을 통해 우리는 미래를 선물 받게 된다.
p.250_ 일상은 반복되고 내일은 또다시 초라한 오늘로 다가온다. 왜 이런 나날이 반복될까? 우리의 운명 때문이다. 인간이 가지는 원초적 감각, 본질적 부정성, 바로 무의식의 두려움 때문이다.
불안과 결핍이 반복되어 일상을 두렵게 만든다. 두려움의 본질이 항상 오늘은 표현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늘 두렵다. 두려움이 반복되고 있다. 그 두려움을 열심히로 덮으려 한다. 그래서 하루를 열심히 사는 것이다.
우리는 과정에 충실하면 된다. 지금 여기만 즐겁게 보내면 그만이다. 그냥 오늘 하룰 온전히 즐기며, 충실하게 살면 된다. ‘열심히’는 내일을 향하지만, ‘충실히’는 오늘을 만들기 때문이다.
p.254_ 우리는 늘 욕망하고 행복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욕망을 충족하고 행복할 수 있는 곳은 없다. 단 한 곳, 그곳은 죽음 뒤에 있음을 언젠가 알게 될 것이다. 그 깨달음을 인생 후반에 놓지 마라. 지금 행복하면 된다.
댓글
독서후기 엄청 꼼꼼하게 작성하시는군요 !! BM해야겠습니다ㅎㅎ.. 저도 이 책 읽긴 읽었는데 솔직히 책이 의미하는 바가 뭔지 이해가 안가서 독서후기도 안 쓰고 말았는데ㅋㅋ.. 다시 읽어봐야겠습니다
그렇구나.그럴수있어.그래라그래~기억할께요 ㅎ
음…내가 20대로 돌아간다면 이런 선택읋 할 수 있었을까?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네요..인생의 벼랑 끝 바닥에서 절실하게 얻은 것 또한 많은 거 같아서 지금 이 시간… 환경…. 호랭시님의 인사이트를 많이 얻어갈 수 있어 그저 감사하고 너무도 소중한 거 같습니다. 오늘도 저를 깨우치는 멋진 도서 후기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