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타이탄의 도구들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3기 42조 헤즐]

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작성 과제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타이탄의 도구들(블랙 에디션)

2. 저자 및 출판사: 팀페리스 지음 / 박선령, 정지현 옮김, 토네이도

3. 읽은 날짜: 2023.11.18.

4. 총점 (10점 만점): 10점/ 8점

STEP2. 책에서 본 것

#공격적인삶  #내가주도해나가는삶  #돈버는삶

크리스는 이렇게 말했다. “인생에는 두 가지 패턴이 존재한다. 공격적인 삶과 수비적인 삶이다. 돈을 잃고 싶지 않다면 수비적인 삶을, 돈을 벌고 싶다면 공격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 수비적인 삶은 내 삶을 타인에게 맡기는 것이다. 공격적인 삶이란 내가 내 삶의 조건들을 주도해나가는 삶이다. 이 둘 중 어느 것을 선택해도 좋다. 단, 돈을 벌고 싶다면 공격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 승부를 결정하는 골은 대부분 공격수들이 넣기 때문이다.”

#두려움 #벽돌 #배치순위 #용기

두려움이 용기로 바뀌자 캐롤라인은 아찔한 허공 위에서도 자신을 찾아온 감정 모두를 고요하게 바라볼 수 있었다. 기대, 흥분, 짜릿함, 집중, 자신감, 재미, 두려움…. 마침내 그녀는 깨달았다. 정말 해내고 싶은 일이 있을 때는 ‘두려움’이라는 감정을 어느 정도의 순위에 배치할 것인지를 정하고 거기에 넣어두면 충분하다는 것을.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공포와 불안, 두려움을 느낄 때는 자신의 모든 감정을 벽돌처럼 따로 하나하나 떨어뜨려 놓은 다음 다시 한 개의 선線 위에 그것들을 올려보라. 인생이란 이 벽돌들을 단단히 쌓아가는 작업임을 알면, ‘두려움’이란 벽돌을 어디에 어떻게 배치해야 무너지지 않을지 깨닫게 된다. 두려움은 무조건 부정적인 감정이 아니다. 반드시 부수고 없애야 할 벽돌도 아니다. 적당한 순위에 재배치된 두려움은 우리를 안전하게 이끈다. 안전하면서도 근사하고 멋진 집을 짓고 싶다면 두려움을 어떻게 쓸지를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캐롤라인과 대화를 나누던 나는 문득 커피 잔을 내려놓다가 테이블 위에 새겨진 작가 아나이스 닌Anais Nin의 글을 발견하고는 크게 고개를 끄덕였다.

“인생은 용기의 양에 따라 줄어들거나, 늘어난다.”

#큰성공  #매력적인 이야기

큰 성공을 거둔 인물들의 공통점 중 하나는 많은 사람들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이야기를 가졌단든 것이다. 아이디어는 이야기의 입구와도 같다.

#아주작게  #시작

가장 작은 것은 달성하기가 쉽기 때문이다.

아주 작게 시작하라

#승리 #경쟁이 목표가 아니다

승리는 경쟁하러 나온 사람이 아니라, 이기려고 나온 사람이 갖고 간다는 것이다.

#가치있는일  #가능한일

가치 있는 일을 할 때 우리는 바뀐다. 그러면 가치있는 일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가능한 일’을 해야한다.

#성공  #평화로운상태

진정한 성공이란 평화로운 상태에 놓이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평화로운 상태를 얻으려면 주체의 삶을 회복하고 타인이 나를 이해하고 받아주기를 바라지 않아야 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뒤 타이탄은 외계인이 아니다. 다만 나와 같이 느끼고 생각하지만, 꾸준히 그 길을 가는 방법과 루틴을 갖고 있는 사람. 본인의 삶과 주변 환경을 컨트롤할 줄 알며 이기는 삶, 정복하는 삶을 사는 사람이었다. 꾸준히 행동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안 좋은 상황에 빠지거나 나쁜 소식이 들려왔을 때

“좋아!” 라고 말하고 정말로 그렇게 생각하기.

안 좋은 상황이라 할지라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극복하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82) 폭락을 예측하려던 투자자들이 잃은 돈이, 푹락 자체로 사라진 돈보다 훨씬 많다.

(p100) 우리는 천천히 해도 충분하다. 우리가 저지른 실수들은 대부분 나태함 때문이 아니다. 야심과 욕심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