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내마기 53기 9조 몽쉘] 자음과 모음님, 프메퍼 튜터님과 함께 한 강사와의 만남 '그냥 하나를 매수한다.'

  • 25.02.02

안녕하세요, 나의 사랑하는 (  )과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몽쉘입니다.

 

지난 1월 내집마련 기초반을 수강하고

첫 조장을 하면서 겪는 시행착오들,

예상치 못하게 일찍 터진 집안일 등으로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요.

그런 1월 한 달을 보내면서

‘아,, 강사님과의 만남 하고 싶다.'

이런 생각들이 들던 중에

강사와의 만남에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벌써 제 심장이..ㅎㅎㅎ 상반기면 제생일에...ㅎㅎ

 

 

그렇게 1월 31일!!

1월의 마지막 날을 뜻깊은 하루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24년 9월 열반기초반을 수강하면서

강사와의 만남에 선정되었을 때는

“뭘 질문해야 하지?”

질문거리를 생각하면서

몇 날 며칠을 보냈는데

이번에는 질문들이 툭툭 튀어 나왔습니다.

 

그렇게 월부 아지트에 도착하고

오늘의 강사님들이 등장!

제가 정말 사랑하는 자모님,

내마중 강의를 기대중인 밥잘님,

 닉네임으로만 뵈었던 쟌자니님,

조장 튜터링 해주셨던 프메퍼님

네 분이서 시간을 내주셨습니다.

 

 

 

인사를 마치고 배정된 방에 들어가서 기다리는데

자모님이 들어오셨습니다….!

 

짧은 인사를 마치고 하필 질문 순서가 저부터라

덜덜 떨면서 질문을 해나갔습니다.

저의 고민은 투자 방향성에 대한 고민이었는데

내집마련과 투자로 살 수 있는 집의 절대가가 달라서

이 부분을 어떻게 고민해보면 좋을지였습니다.

 

이 고민에 대해 자모님께서 상황을 들어주시고

어떻게 생각을 해야 하는지,

나의 성향은 어떠한지 고민해 볼 것 등

그 고민이 들 때 스스로에게 던져봐야 할 질문들을 알려주시면서

차분하면서도 명쾌한 설명들로 답을 주셨습니다.

 

자모님께서 저에게 남기셨던 질문들을

꼭! 천천히 생각하고 답해보고

나에게 더 맞는 선택은 무엇일지 고민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일단 하나를 마련한다!

생각하면서 앞마당을 꾸준히 늘려 가겠습니다.

 

 

잠시 쉬는 시간을 가진 후에 들어오신

프페머 튜터님!

 

지난 열기 강사와의 만남 때

이야기를 못 나눴었는데

이렇게 만나 뵙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많은 걸 궁금해하시는 걸 알고

빠르지만 명쾌하게 답변해주셨습니다.

(너무 재미있으셔서 웃음보가 계속 터졌다는 점🤣)

 

제가 궁금했던 것들을 이것저것 여쭤볼 수 있었는데요.

제게는 아직 어려운 전임,

호재로 인해 가치판단에서 헷갈리는 부분들,

서울 구축 vs. 경기도 신축

내집마련과 앞마당을 늘리면서

궁금했던 부분들을 많이 여줘보았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조원분들의 질문까지

여러 질문들이 오고 갔는데도

빠른 판단 속에서 나오는 답변들이

저 레벨까지의 노력들을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결과를 가진 사람이 하는 것을 그대로 하는 것뿐이라는

프메퍼 튜터님의 말씀처럼,

부러지는 게 최악이기에 물렁한 상태로 오래 가야 한다는

자음과 모음님의 말씀처럼!!

 

여유 넘치는 노후 준비와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걱정 없는 행복한 미래를 위해

조금 뜨거운 열정으로

열심히 공부해나가겠습니다.

 

예상보다 더 늦은 시간까지

최대한 답변해주신 멘토, 튜터님들!

밝은 에너지로 운영해주신 올리브님!

선발해주신 샤샤와 함께 튜터님, 썸머 CM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또 월부 아지트에 방문할 그날을 기약하며..


댓글


세노테
25. 02. 02. 08:58

몽쉘님 강사와의 만남 자리는 이미 경험자이셨군요~! 생생하게 후기로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애밀리87
25. 02. 02. 09:18

몽쉘님 화이팅입니다!

주유밈
25. 02. 02. 14:15

안녕하세요. 월부카페 온라인 서포터즈 주유밈입니다. 강사님의 초상권과 강의자료 저작권 보호를 위해 프메퍼 강사님 얼굴 노출되지 않도록 해당 부분은 스티커 혹은 모자이크 처리 부탁드립니다. 협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