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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리더, 독서멘토
안녕하세요
드림온입니다.
이번 1주차 도서는 팀페리스의 [타이탄의 도구들]이었는데요
이 책은 월부에 오고 이미 작년에 구매해두었지만 책장에 고이고이 모셔놓고 늘 읽어야지 생각만 하며 시작하지 못했던 책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중급반을 들으면서 첫번째 도서로 선정되어 내심 기쁘면서도 책이 적지않게 두꺼워 조금은 두렵기도 했었던거 같아요
초반은 조금 몰입하기 까지 시간이 걸리기도 했지만 책을 읽다보니 점점 빠져들게 되었고
이 시대의 타이탄들이 성공을 이루면서 함께한 습관, 마인드, 루틴들에 대해 생각해보고 나의 삶에 BM할 수 있는 것들을 찾아보고 실행에 옮기면서 또 한번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럼 자세한 후기와 본깨적, 지금 시작합니다.
[14]
누군가 강력한 효과를 본 것을 자신에게 적용해 루틴을 만들고 성과로 이어질 수 있게 하는 꾸준한 노력이, 결국엔 큰 것이 되기 때문이다. 이 책을 효율적으로 읽는 방법 중 하나는 타이탄들의 매일 작은 습관, 태도, 명상, 주문, 보충학습 계획, 즐겨하는 질문들, 독서법 등등에 더 각별히 주목하는 것이다.
-> 내가 원하는 것을 이미 이룬 타이탄들의 성공루틴을 따라하는 연습, 습관화, 익숙해짐에 초점을 맞추고 일주일에 하나씩이라도 실행에 옮겨볼 것
[35]
나는 타이탄들의 조언을 얻어 '5분 저널'이라는 일기장을 사용한다. 5분 저널은 우선순위를 정하고 감사를 표하는데 효과적이다. 5분 저널 자체는 매우 단순하지만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아침에 5분동안 몇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적고, 저녁에도 5분동안 똑같이 한다. 각각의 질문에는 3가지의 답을 적는다.
아침에 답해야하는 내용: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것들 1. 2. 3.
오늘을 기분 좋게 만다는 것은? 1. 2. 3.
오늘의 다짐 1. 2. 3.
밤에 써야 하는 내용:
오늘 있었던 굉장한일 3가지 1. 2. 3.
오늘을 어떻게 더 좋은 날로 만들었나? 1. 2. 3.
-> 아침 확언과 함께 5분저널 쓰기를 실천해보았다. 굉장히 사소한것에 감사하게되고 내가 가진 것에 만족할 수 있게 해주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꾸준한 습관으로 아침 확언과 함께 매일 쓰는 연습을 해보자.
[36]
미래에만 매달리는 사람의 가장 친한 친구는 '불안'이다. 내일에 대한 불안이 커질 때는 2-3분만이라도 지금 이 순간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게 가장 좋은 처방전이다. 타이탄들은 이렇게 말했다. "추구하는 것에만 집착하면 현재 갖고 있는 걸 잃는다. 반대로 현재 갖고 있는 것에 감사하면 마침내 추구하는 것을 얻게 된다. 5분 저널은 우리에게 이 진리를 일꺠워주는 탁월한 도구다."
-> 현재 가진 것에 감사하면 마침내 추구하는 것을 얻게된다는 말에서 굉장한 위로를 받을 수 있었다. 내가 가진 것들로 인해서 내가 추구하는 것을 위해 굉장한 시간과 희생을 바쳐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가진것들 덕분에 꿈을 꾸고 노력을 지속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자.
[40]
아이디어와 창의성의 진보는 백지위에 처음 밑그림을 그리는 순간과, 그렸던 밑그림을 지우고 그 위에 다시 그리는 순간 사이에 존재한다.
'진부해지지 않으려면 그려지지 않아야한다.'
'창의력은 창의적 해석력이다.' '독창성은 독창적인 해석력이다.'
-> 창의적, 독창적이라는 말은 나와는 영 멀다고만 느꼈었는데 이 문구를 통해 나도 노력하면 어쩌면 창의적이거나 독창적인 사람이 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완전히 무에서 새로운 것을 창조해내야만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것이 아니라 기존의 것을 나만의 능력으로 재해석하는 것만으로도 독창적일 수 있다니, 작가의 해석에 감탄할 수 밖에 없었다.
[61]
크리스는 '오늘의 할 일 목록'을 대신해 '오직 나만의 할 일 목록'을 만들 것을 주문했다. 아침마다 타인에게 받은 메일함을 뒤지는 건 수비적인 삶이다. 메일함을 빠져나와 나만의 할 일 목록으로 삶의 중심을 옮기는 것, 그것이 성공의 첫 걸음이다.
-> 회사에서는 비록 수비적인 삶을 살고 있지만, 현금 흐름을 위해 어쩔 수 없이 다녀야만 하는 지금은 퇴근 이후에라도 공격적인 삶을 살아야한다. 공격적인 삶이란 나만의 할일 목록을 만들고 내 꿈과 목표를 위해 내가 스스로 해야만 하는 일에 집중하는 것. 그것이 바로 나를 성공 궤도에 올려줄 밑거름이 되어 줄 것이다.
[70]
강력한 의견과 침착한 태도, 이 둘이 당신을 타이탄으로 만들어 줄것임을 의심하지마라.
[71]
내 목표는 빨리 실패하지 않는게 아니다. 장기적으로 성공하는 것이다.
-> 빠른 성공을 바라면 빨리 실패할 수도 있다는 것으로 이해되었다. 즉 꾸준히 성공하는 것, 장기적으로 큰 성공을 이뤄내는 것이 중요하다. 오래도록 이 시장에사 살아남고 떠나지말고 꾸준히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면서 길게 성공하자.
[103]
원하는 일에 더 많은 시간을 내는 것은, 싫어하는 일에 얼마나 더 적은 시간을 썼느냐가 결정한다.
케이시는 싫어하는 일의 목록을 지워나가는 노력을 기울였다. 그러다 보니 '가치 있는 순간'을 만드는 것이야말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일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죽어서 육신이 썩자마자 사람들에게 잊히고 싶지 않다면, 읽을 만한 가치가 있는 글을 쓰든지, 글로 남길 만한 가치가 있는 일을 하라."
-> 하루 24시간 중 나는 얼마나 내가 싫어하는 일에 시간을 투자하고 있는가? 회사에서 무기력하게 보내는 시간이 내겐 이러한데 어쩔 수 없이 있어야하는 회사에서의 시간이라면 이 시간을 조금씩이라도 긍정적인 생각, 가치있는 순간으로 바꾸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 같다. 그리고 차라리 회사에서는 글을 쓰자 간단하게라도 화장실에서라도 그날의 생각 마인드 자잘구레한 것들도 좋으니 한두줄씩 글을 쓰는 연습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144]
가장 이상적인 것은 내가 원하는 성공을 먼저 거둔 사람이나 조직에 소속되어 일하는 것이다. 설령 여기에 실패했다 할지라도 실망할 필요는 전혀 없다. 우리가 아는 훌륭한 스승보다 우리가 모르는 훌륭한 스승이 세상에는 엄청나게 많기 때문이다. 중요한 건 태도다. 항상 타인을 섬기겠다는 자세를 가진 사람이 성공 못하는 경우는 거의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 내가 존경할 만한 사람들을 존경하고 벤치마킹하고 따라하는 것. 즉 존경하는 타인을 섬기다보면 나도 그들과 비슷한 경지에 오를 수 있을 것이다.
[146]
위대한 사람은 언제나 순종할 준비가 되어 있다. 자신의 지휘 능력은 나중에 언제든 증명할 수 있기 때문이다.
[147]
쓰고, 쓰고, 쓰고, 또 써라
"성공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글을 잘 써야 한다."
글은 화려하기 보다 솔직해야 한다.
그는 벽에 부딪쳐 실마리나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을 때는 "기준을 낮추라"고 주문한다.
이것이 곧 좋은 글쓰기의 열쇠다.
'매일 허접하게라도 두 장씩 써라.'
[150]
'성공은 초안과는 전혀 다른 버전으로 탄생하지만, 초안은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 조언을 기억하는가?
글쓰기도 마찬가지다. '질'보다 '양'이 선결되어야 한다. 양적 팽창은 질적 전이를 가져온다. 빠른 시간 내에 초고를 확보한 작가는 더욱 빠른 속도로 자신감을 그 위에 보태 나간다.
-> 글을 쓰는 연습을 하자. 일단 많이 자주 매일 쓰는 연습을 하는 것을 목표로~!
[152]
"대담한 소식일수록 어떻게 발표하느냐가 중요하다. 아이디어를 발표할 때는 신뢰를 얻는 수준에서 그치면 실패한다. '초강경신뢰'를 얻을 수 있어야 한다. 엄청난 열정, 지칠 줄 모르는 노력과 도전정신 등을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보여줄 때 사람들은 앞다퉈 몰려와 이렇게 묻는다. '와우, 언제 실행됩니까? 어떻게 하면 내가 참여할 수 있죠?"
-> 비전보드에 작성한 달성 시기와 달성목표를 주변에 사람들에게 공표하자. 회사사람들에게는 비록 비밀이지만 나를 아는 내 주변의 지인들에게 내 비전보드의 목표를 공식적으로 선언하는 연습을 해보자. 우선 여기서부터.
나는 2040년에 순자산 50억을 달성하고 전업투자자로 살아간다!!
[153]
10배 큰 것을 목표로 하면 그곳에는 당신 뿐이다.
10배 큰 목표를 추구할 때는 '백지상태'로 시작해야 한다. 문제 접근법이 완전히 달라야 한다.
-> 나는 내가 목표로 한것을 이루기 위해 월부안에서 새로 태어난 것 같다. 내 마인드 생각의 방향이 모두 투자에 대한 생각을 중심으로 흐르고 있고 그에 반하는 것들은 받아들이지 않고 따르지 않게 된것이 결국 나 자신도 투자를 알기전의 나와는 전혀 다른 정체성으로 즉, 백지상태의 나에서 새로 태어난 거라고 말하고 싶다. 그리고 그 백지위에 새로 그려낸 투자자 정체성을 가진 나로서 목표한 바를 이루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이 시장에서 살아남도록 하자.
[158]
배거본딩은 삶에 대한 새로운 관점이다.
사람과 장소, 사물에 진심으로 흥미를 보이는 생생한 모험가가 될 때 우리는 다양한 기회를 얻는다.
배거본딩은 인생의 확실함을 느슨하게 만들 수 있는 용기를 낸다는 뜻이다.
배거본딩은 불확실함에 대한 대처능력을 길러준다. 인생과 세계관을 바꿈으로써 우리가 이 세상에 온 근본적인 이유에 더욱 초점을 맞출 수 있게 해준다. 배거본딩은 더 이상 각종 예방주사를 맞거나 캐리어를 챙기는 것이 아니다. 세상을 정면으로 바라보고, 두려움과 마주하고, 습관을 바꾸고, 새로운 사람과 새로운 공간에서 창의적인 관심과 흥미를 가꿔나가는 일이다. 생각해보라, 이보다 더 멋진 성공비결이 또 있을까?
[159]
그만 두어야 새로운 것이 시작된다.
나는 여행을 하면서 다양한 배가본더들을 만난다. 그들은 어떻게 충분한 시간과 돈을 확보했을까? 세상이 자신의 장기간 공백을 받아주지 못할 수도 있다는 두려움을 어떻게 극복했을까? 장기간 여행을 떠났다는 이유로 직장에서 해고당하고 굶어죽고 팔자 좋은 베짱이라는 조롱을 당해야 한다면, 아마도 세상은 배가본더들 때문에 심각한 위기에 빠졌을 것이다. 하지만 알다시피 그런일은 없었다. 오히려 세상은 배가본더들의 글과 책, 강연, 영상, 이야기에 더욱 귀 기울인다. 이는 배가본더들이 끊임없이 지속되어온 낡은 무엇인가를 멈추고, 새로운 인생기술들을 배워왔다는 증거다. 진정한 여행을 통해 우리는 근본적인 깨달음을 얻게 된다. 내 안의 뭔가를 그만 두어야만, 뭔가가 다시 시작된다는 것을.
-> 하지만 직장을 막상 그만두고 새로운 뭔가(투자, 새로운 직업)를 시작하기에는 엄청난 용기가 필요하고 아직 그것을 실행에 옮겨야겠다는 확신이 들지는 않는다. 아직 투자에 대핸 경험이 부족하고 확신이 없기 때문이지 않을까? 좀더 배우고 경험해보고 그다음으로 나가기 위해 내가 더 하고 싶은 일이 생기면 그때는 이 문구를 다시 한번 읽어보고 싶다.
[159]
<타임>지 기자를 거쳐 세계적인 여행작가가 된 피코 아이어는 '그만두는 것'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그것은 포기가 아니라 다음으로 넘어간다는 뜻이다. 뭔가가 당신을 수긍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당신이 뭔가에 수긍할 수 없어 방향을 바꾸는 것이다. 불평불만이 아니라 긍정적인 선택이고 인생 여정의 종착역이 아니라 더 나은 방향으로 가는 걸음이다."
[163]
지금 이 순간에 감사하라
알랭은 우리가 두려움과 불안을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이렇게 설명한다.
"당신의 삶을 너무 타인에게 맡기고 있기 때문이다. 당신이 진정 원하는 것과 향하는 곳을 알면 타인의 종요성은 뚜렷하게 약해진다. 당신이 걷고 있는 길이 모호할수록 타인의 목소리와 주변의 혼란, 소셜미디어의 통계과 정보 등이 점점 커지면서 위협적으로 다가온다."
-> 내가 불안을 느끼는 이유는 무엇인가?
다른 사람들의 시각, 다른 사람들과의 비교, 다른 사람들에 비해 뒤쳐지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그렇다면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남들보다 잘 사는 것 ‘처럼’ 보여지는 겉모습. 이것을 가지면 진정 행복할 것 같은가?
그 뒤에 오는 공허함, 무기력함은 누가 보상해줄까
행복의 기준, 지향해야 할 삶의 방향에 대해 다시 한번 더 진지하게 고민해보게 되었다.
[167]
"떠올릴 때마다 약간 두렵고 긴장되고 떨리는 일, 그게 바로 당신이 원하는 것이다. '와, 잘하면 완전히 인생을 망칠 수도 있겠는걸!' 하는 일이 바로 당신이 찾아 헤매던 모험이다. 두려움이라는 친구를 멀리하는데 시간을 쓰지마라. '용기'라는 새 친구를 초대하는데 심혈을 기울여라."
[171]
더 나은 사람이 되려면 우리는 실수와 한계를 드러내는 일에 두려움을 갖지 않아야 한다. 가장 많은 실수를 드러내는 사람이 '가장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이다. 그러니 그것들을 보여주는 건 자랑스러운 일이지, 부끄러워 할 이유가 아니다.
'나는 오늘 대담하게 뛰어들었는가?' '나는 편안함 대신 용기를 선택하기 위해 어떤 취약성을 드러내고 감수했는가?'
[177]
"성공하려면 높은 리스크를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맞는말이다. 그런데 정작 큰 리스크를 감수하겠노라 결정하고 대담하게 뛰어들면, 생각보다 큰 리스크는 별로 없다. 정작 리스크보다 더 많이 만나는 것은 인생을 바꿀 만한 잠재력, 즉 다양한 '가능성'이다.
-> 리스크가 아니라 가능성이다.
내가 가는 길은 리스크 가득한 길이 아니라 내 인생을 바꿀 만한 가치가 있는 것들로 채워진 가능성의 영역이다. 두려워하지말고 전진하자.
[이 책에서 선정할 수 있는 단 하나의 메세지]
성공으로 가는 길은 어쩌면 리스크가 가득한 길처럼 보일 수 있지만 이것은 가능성이 넘치는 길이다.
안전지대를 넘어 혼돈의 시기를 거쳐야만 진정한 성공궤도에 오를 수 있다. 혼돈의 시기를 지나가는 그 리스크 무성한 길을 포기하지 말고 건너가자 리스크가 아니라 '가능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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