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해지는 법을 새롭게 찾으려고 하지말고 과거의 나를 돌아보면 알 수 있다.
- 빠른 은퇴와 순자산 10억을 원한다면 투자 VS 내 집에 살면서 느리더라도 편히 가고 싶다면 내 집 마련
- 집이 있는 사람들이 순자산이 가구당 4억이 안 된다. 내 집이 있는 순간 순자산 4억이 힘들다.
- 투자자로서 제일 경계해야 하는 사고방식 = “너 돈 벌어야지”, “돈 벌어, 바보같이 뭐 하고 있는 거야!”
- 5억이 있어도 맘이 풍족한 사람이 있고, 50억이 있어도 마음 쫄리는 사람이 있다. 그걸 정해줄 순 없다.
- 그렇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삶은 무엇인가?”를 스스로 생각하고 정해야 한다.
- 집주인이 나가라 했을 때 기분이 안 좋은지, 남이 투자해서 돈 벌었다는 거에 질투가 많이 날지 생각해 봐라.
- 직장인 너나위: (+) 안정감 속 소소한 행복, (-) 하루 10시간 의욕 없음 VS 부자 너나위: (+) 넘치는 여유와 느슨함, (-) 인생의 목표 상실
- 바쁘고 여유 없어 밥도 제대로 못 먹는 와중에도 여유 있는 삶
- 직장 퇴사했을 때 상실감으로 인해 힘들었다. 그런 것도 있다.
- 빚을 갚을까 말까는 사람에 따라 다르다.
- 8년 전 8천700만 원이 큰돈이었는데 점점 가벼워진다. 그래서 일부러 상환하지 않고 내버려뒀다.
- 실력도 있고, 투자하고 싶은 것도 있는데 돈만 없는 경우엔 저축해서 투자금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 돈, 투자 대상(지식, 확신)도 없는 경우엔 대출 상환하고 준비 후 투자하는 것이 좋다.
- 투자를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면 대출을 갚아버리는 건 좋지 않다. 갚아서 그 대출을 다시 받을 수 있으면 몰라도 대출 갚아서 다시 못 받는다면 먼저 갚지 않아도 된다.
알파투자 공격과 수비 중 공격 성격의 투자, 시장 평균보다 높은 수익률을 내기 위한 목적으로 하는 적극적 투자 베타투자 공격과 수비 중 수비 성격의 투자, 시장의 평균 수익률을 따라가거나, 원금을 보존하는 성격의 투자 - 베타에 넣으면서 알파 투자에 대한 공부를 해라.
- 베타는 세팅이다. 몰라도 된다. 그냥 하냐 마냐이다.
- ETF 베타 추적한다. 20~30년 지나면 이길 거고 연금을 안전판으로 까는 거다. 대신 수익률은 낮다.
- 수익을 내고 있지 않으니까 베타를 먼저 깔아보라고 하는 것이다.
- 마음이 급하고 빨리 부자가 되고 싶어 하는 것 같다. 원래 좀 걸리는 것이다.
- 10억 이상 순자산이 목표라면 알파 투자에 도전해 봐라.
- 소득이 불규칙하다면 개략적으로 연간 버는 금액을 생각해 보자. 월에 버는 돈이 아닌 작년에 얼마나 벌었는지.
- 그 금액의 절반을 매월 쓴다고 생각해라
- 연간 3,000을 번다면 매월 125만 원이 내가 쓰는 돈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 올해도 3,000 정도 벌 테니 1,500만 원을 벌려면 125만 원을 써야 한다고 생각해라.
- 하고 싶은 일이 뚜렷한 게 부자인 것 같다. 내가 돈을 버는 목적과 재테크를 하는 이유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함인 것이 멋진 일이다.
- 내가 언제 행복을 느낄까, 지난 10년간 내게 최고의 순간은 언제였을까?
- 방법을 새롭게 찾으려고 하지 말고 과거의 나를 돌아보면 알 수 있다.
- 이 점을 적어보고 느낀 점: 나는 누구나 부러워하고 누구나 좋다고 할만한 것에 행복을 느낀다기 보다 내가 좋다고 느끼는 것,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관계를 하고 그런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었을 때 행복을 느낀다. 아무런 대가나 보상 없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거나 선물을 하거나 영향을 주는 것이 난 행복이라고 느낀다. 내가 돈을 벌고 벌려고 하는 이유는 나의 윤택한 삶과 미래에 불안감을 없애기 위함도 있지만 내가 좋아하고 도움을 주고 싶은 사람들에게 무언가를 나누고 주고 싶은 마음이 크기 때문인 걸 알았다. 현재의 난 물질과 성취, 영향력을 통해 관계지향적인 사람이 되고싶다.
- 할까 말까라는 고민이 들면 하자. 하고 후회하는 게 맞다.
- 투자도 무서워서 망설였었다.
- 돈 때문에 포기하고 안 갔던 걸 후회했던 어학연수를 생각하면서 부동산 투자에 뛰어들었다.
- 부동산 투자에 고민이 많을 텐데 우리는 할 수 있다.
- 나의 적은 나다.
- 마음 약해질 때 돌아보지 말고 내달려라. 엉망진창일 거다 그래도 내달려라. 열린 가방을 메고 달려서 내용물이 쏟아져도 달려라. 그럼 무거운 짐은 다 빠지고 떨어지고 한 결 가벼워진 마음으로 앞을 향해서 내달리고 있는 스스로를 볼 수 있을 것이다.
- 부자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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