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 23기 2제 투자해도 될까요? 9해조 제너스♡ 리오리우] 4강 후기 : 저환수원리의 정석

 

 

안녕하세요 리오리우입니다.

 

저번 잔쟈니 튜터님의 프로세스 2강 강의에 이은 4강은 시(세트레킹)아버지의 게리롱 튜터님께서 진행해 주셨습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게리롱 튜터님께서 비교평가를 경험으로 만들어진 정말 섬세한 설명을 강의로 해주셨습니다. 

 

이번 지투반 강의들은 전부 뭔가 엄청난 양과 질이 담긴 내용들이 전부 꾹꾹눌러담은 고봉밥 느낌이 강한 것 같습니다.

 

사실 부동산 임장을 다닌지 2년이 넘은 시점에서 그 동안 제가 했던 비교평가 방법의 복기를 해볼 수 있었고 bm할 것이 넘쳤던 소중한 강의였습니다. 

 

본격적으로 강의 후기를 적어볼 건데 모든 내용이 너무나 좋았지만 스킬적인 부분이여서 마인드적으로 특히 투자자로서의 다짐을 만들게 해주신 한 가지만 뽑아보면

 

확신

게리롱 튜터님께서는 강의 막바지 21년 투자자와 지금 25년의 투자자를 비교해주시면서 한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바로 튜터님께서는 3년 이상 전국 방방곡곡을 쉬지 않고 임장을 다녔고 그렇게 할 수 있었던게 21년에는 동료들 대부분

 

이 그렇게 해왔다고 하셨는데 지금 투자자들보다 열정이 많고 이런 것이 아닌 투자의 시기 차이에 나오는 차이인데

 

바로 ‘확신’이라고 해주셨습니다.. 

 

21년의 투자는 사실 몇개월안에서도 저평가되었던 물건을 사면 몇개월안에도 상승의 도파민(?)이 생겨 임장을 하지말라

 

고 해도 가는 투자자들이 많았을 거라고 하셨고 지금은 열심히 해도 상승보다는 횡보나 하락을 하고 있으니 투자 하기 

 

어려움이 생기면서 이거 해서 정말 부자가 될 수 있을지 확신의 차이가 생긴다고 해주셨는데 사실 이러한 성질은

 

제가 투자를 처음 배울 때 경제대공황이나 경기침체 때 소득을 벌기 시작한 세대와 자산 상승기에 소득 번 세대의 투자 

 

성향과 투자 결과로 인한 차이를 배웠던 것 같은데 오늘 튜터님 말씀에서 지금 시기 투자자들이 왜 힘들어하는지 알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튜터님의 열기강의 말씀하시면서 열기강의에서 나왔던 가르침이 떠오르면서 확신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바로 투자의 사계절인데 부동산 뿐만 아니라 대공황이 오든 경기침체가 오든 하락이 오는 겨울 후에는 언제나 봄이 찾아

 

왔다는 것을 그리고 제가 그러한 몇번의 사이클을 운좋게 경험을 했던 것과 튜터님의 경험을 바탕으로 설명해주신 것같

 

은 작은 것들 합쳐져 특별하고 강한 확신이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오늘의 이 가르침을 통해 더욱 단단해지고 하락장을 즐길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했습니다. 

 

 

bm> 단임할 때 가격별 단지를 생각으로만 하지말고 정리표 만들어서 가보기


댓글


리오리우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