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중 33기 열중2 5기만을 기다린조 부자여정]1주차 독서후기

  • 23.11.21

안녕하세요 부자여정입니다.


저자 : 팀 페리스

팀 페리스는 글로벌 CEO, 석학, 언론들에게서 '이 시대 가장 혁신적인 아이콘'으로 평가받는다.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기업가정신'을 강의하는 그는 그간 집필한 네권의 책 모두를 <뉴욕 타임스>와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에 올려놓았다. 페이스북, 우버, 알리바바를 비롯한 50개 이상의 기업을 발굴.투자해 큰 성"공을 거두었고, <패스트컴퍼니><포브스><포춘> 등 세계적인 메거진들이 선정한 '우리가 꼭 알아야 할 가장독창적인 혁신가들'중 한명이다.

2017년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이 책<타이탄의 도구들>은 출간 전부터 세간의 깊은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팀 페리스는 방송(<팀 페리스 쇼>)에 지난 3년에 걸쳐 수백만 청취자와 함께 뽑은 '세상에서 가장 성공한 인물 200명'을 출연시켰다.

알랭 드 보통, 세스 고딘, 말콤 글래드웰, 파울로 코엘료 등의 세계적인 석학과 작가들을 비롯해 구글, 픽사, 트위터, 페이팔, 인스타그램, 넷플릭스 등 최고의 혁신기업을 만든 창업가와 CEO, 슈퍼리치, 협상가, 크리에이티브 디


내용

"나는 자신의 분야에서 최정상에 오른 그들을 거인이라는 뜻의 '타이탄'이라 부르기로 했다."


프랑스의 정치가 가스통 피에르 마크는 말했다. "무슨 답을 하는지 보다는, 무슨 질문을 하는지를 통해 사람을 판단하라." 한가지 분명하다. 이 책에 등장하는 세계적 클래스의 타이탄들에게는 초능력이 없었다. 대신 그들에게는 뚜렷한 '목표(계획)'가 있었다. 물론 우리에게도 목표가 있다. 다만 결정적인 차이가 하나 있다. 타이탄들이 갖고 있는 목표는 종종 일반 사람의 눈에 정말 터무니없거나 실현불가능한 것처럼 비친다는 것이다. 그들의 이 '말도 안 되는 목표'는 상식을 뛰어넘는 질문들로 나타나곤 한다.ex)10년 걸리는 계획을 6개월 안에는 해낼 수 없는 거지?


"나는 생각한다."->결정을 내릴 때 좋은 원칙들을 갖는 것, 그리고 나와 다른 사람들을 위해 좋은 질문들을 갖는 것

"나는 기다린다."->장기적인 계획을 기획할 수 있는 것, 멀리 보고 게임을 즐기는 것, 그리고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는 것.

"나는 금식한다."->어려움과 시련을 견딜 수 있는 것. 나 자신을 온전히 회복해 큰 고통에도 관용과 평정을 잃지 않는 것.


승리하는 아침을 만드는 5가지 의식

1.잠자리를 정리하라(3분)=그날의 첫번째 과업을 달성했다는 것.

2.명상하라(10~20분)=정신이 방황하고 있다는 걸 알아차리는 데 있다.

3.한 동작을 5~10회 반복하라(1분)=가벼운 스트레칭 1분. 타인보다 먼저 깨어 있다는 사실, 타인보다 먼저 뭔가를 했다는 사실이 그의 삶에 끼치는 긍정적 영향력은 강력하다.

4.차를 마셔라(2~3분)

5.아침 일기를 써라(5~10분)


"아이디어를 갖고 성공적인 사업을 하고 싶다면 답은 하나다. 아이디어가 넘치는 곳이 아니라 아이디어에 굶주린 곳으로 가라."


"돈을 벌려면 '내가 지금 어디에 있는지'를 아는 게 무척이나 중요하다. 내가 원하는 곳에 있어야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돈을 벌 수 있다. 원하는 방식으로 돈을 벌지 않으면, 돈을 벌어도 행복해지지 않는다."

"돈을 벌려면 투자를 해야 하고, 모든 투자는 '사람'에게 하는 것이다. 누구에게 투자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주위를 둘러보라. 출퇴근에 두세 시간씩 걸리는 먼 곳에 살면서 표정이 밝은 사람이 있다면 그가 바로 당신이 찾고 있던 사람이다.


그날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는 일 한 가지에 2~3시간을 집중하면 썩 괜찮은 하루를 살게 된다. 슬럼프 탈출에도 효과 만점이다. 주의 할 것은 여기서 10분 저기서 10분씩 조각조각을 모아 120~180분을 만들면 안 된다는 것이다. 오로지 한 가지에 집중할 수 있는 2~3시간을 확보하면 빠른 속도로 다시 성과를 내는 영웅적인 날들로 복귀할 수 있을 것이다. 2~3시간을 한 가지에 집중하면, 반드시 그날 한 가지의 성과는 남길 수 있다고 타이탄들은 한 목소리로 말한다.


" 내 자신감은 비전에서 나온다. 자신이 도달하고자 하는 지점에 대한 명확한 청사진을 갖고 있는 사람은 극한 고통을 버텨낸다. 살소한 장애물 따위에 걸려 넘어지지 않는다. 내 비전은 '이길 수 있다'였다. 나는 경쟁하러 경기에 나간 게 아니다. 이기러 나간 것이다. 승리는 경쟁하러 나온 사람이 아니라, 이기려고 나온 사람이 갖고 간다는 것이다. "아무도 쳐다보지 않는다고 해서 스스로 사라지지 마라. 그들이 고개를 들어 나를 바라볼 때까지 기다려라. 퇴장만 하지 않으면 반ㄷ시 누군가가 나를 기어이, 본다."


첫째, '호흡하며 걷기(3분)

둘째, '3가지 사실에 감사하기'(3분)

셀째. '내가 꼭 해내리라고 결심한 일 3가지', 또는 '성공을 위한 3가지 꿈'에 정신을 집중한다.(3분)


당신은 타인의 반응보다는 자기 자신의 반응을 더 깊이 살펴야 한다. 타인에게 상처받는다는 건, 결국 자신에게서 상처받는다는 말에 다름 아니다. "불안에서 벗어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지금 이 순간의 좋은 일에 감사하는 것이다. 감사야말로 불안과 두려움을 보내오는 운명의 여신에 맞설 수 있는 인간의 가장 효과적인 무기다."


어떻게 기차에서 만난 전혀 모르는 사람을 자기 집으로 데려가 6주간 먹여주고 재워주는 일이 가능하다는 말인가? 칼은 답했다. "비결은 가슴을 공략하는 데 있다. 일단 상대의 가슴에 들어가야 머리로 올라갈 수 있다. 가슴과 머리를 이으면 영혼으로 가는 길이 생겨난다."


아무리 근사한 시계를 갖고 있다 할지라도, 결국 충분한 시간을 가진 사람은 아무도 없다. 짧고 짧은 시간을 살아가는 지혜를 얻으려면 케빈은 먼저 '생산성'에 매몰되지 말 것을 충고한다. "생산성은 로봇에게나 필요하다. 인간의 모든 시간은 질문하기, 창의성 발휘하기, 경험하기로 채워져야 한다."


누군가를 만날 때마다 첫 인사를 나누기 전에 속으로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라고 속삭이면 거짓말처럼 대화가 훨씬 좋아졌다. 이는 자존감 회복에도 강력한 방법이다. '자, 어디 나를 웃겨보시지?라는 표정을 짓고 있던 상대가 예상치 못한 나의 사랑한다는 고백에 당혹해하다가 점점 따뜻한 미소로 반응하는 걸 지켜보는 것, 그것이 내가 꿈꿨던 관계요, 코미디였따."


"행복해지고 싶은가? 그럼 행복하다고 친구들에게 말하고 다녀라. 그러면 그 말이 사실이라는 걸 보여주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을 만나게 될 것이다. 최소한 자신이 한 말은 지켜야 하지 않겠든가? 당신이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친구들의 기대를 저버리는 행동은 분명 하지 않을 것이다."


'좋아!'라고 외치는 건 해결책에 초점을 맞추는 자세다.갖가지 문제, 실패, 장애물을 미리 알고 받아들이는자세를 갖게 한다. 이자세만이 우리를 앞으로 나가게 한다.

'좋아!'라고 외치며 기꺼이 받아들여라 그리고 '좋아!'라고 외치며 앞으로 나가라.

마지막으로 이말을 꼭 기억하라. '좋아!'라고 말하는 것은 당신이 살아 있다는 뜻이다. 아직 숨 쉬고 있다는 뜻이다.

앙직 숨쉬고 있다면 이겨야 할 싸움이 남아 있다는 뜻이다. 일어나 먼지를 털고 몸을 추스르고 다시 뛰어들어라. 바로 그 순간부터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가 된다.


참된 명상을 위한 3가지 습관

  1. 친구와 함께하라.
  2. 자기가 할 수 있는 것보다 적게 하라.
  3. 하루에 한번씩 숨쉬기를 하라.


느낀점 & BM

이러다 책을 필사하겠구나 싶을 만큼 배울점, 적용 할 점이 많았다. 일단 책을 시작하자마자 몸만 빠져나오던 아침 기상에 잠자리 정리를 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대충 정리했는데 정리하며 기분이 좋아지는 날 보며 욕심이 생겨 더 열심히 정리 중이다. 이런 맛에 잠자리를 정리하는구나 싶었다. 일단 시작하며 많은 시간을 요하지 않았고 어렵지 않았다.

아침 기상시간을 한시간정도 당기니 아침에 여유가 생겼고 차도 한잔하며 나를 깨우는 시간을 갖을 수 있었다. 분주했던 아침대비 차분하게 시작하는 느낌이었다.

내일은 호흡하며 3분 걷기를 해볼 생각이다. 그리고 멋져있을 내 미래를 5분이라도 시각화 해 볼 생각이다. 생각만으로도 벅차는 이마음은 뭐지?


'좋아'


'행복하다.'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타이탄의 도구들은 너무 어려워서 못 따라하겠다는 내용들이 아니었다. 하지만 이 작은 생활의 변화가 도미노 역할을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간을 두고 재독을 하고 생활에 더 반영해 보아야겠다.


1주차 좋은 책과 함께 한 시간 감사합니다.




댓글


행복하루
23. 11. 22. 22:05

우와~~ 부자여정님 내용정리를 엄청 깔끔하게 잘하셨네요^^ 한시간 먼저 일어나서 실천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우리 화이팅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