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기브앤테이크 [창의적인학교]

  • 25.02.03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기브앤테이크

2. 저자 및 출판사: 애덤그랜트 / 생각연구소

3. 읽은 날짜: 2025/1/31

4. 총점 (10점 만점): / 7점

 

STEP2. 책에서 본 것

 [기버의 힘을뺀 의사소통 방식]

힘을 뺀 의사소통 방식은 많은 기버에게 자연스러운 언어이자 그들을 성공으로 이끄는 숨은 원동력이다. 스스로 약점을 드러내는 것, 질문하는것, 조심스럽게 말하는 것, 조언을 구하는 것은 단지 영향력을 얻는 문을 열어줄 뿐이지만 그 영향력은 인맥 쌓기나 동료들과의 협업 등 일과 삶 전체에 울려퍼진다.

 

[성공적인 기버: 남을 이롭게하는데 관심이 있고 자신의 이익에도 목표를 세운다.]

성공을 거둔 기버는 단순히 동료보다 더 이타적이기만 한 것이 아니었다. 그들은 자신의 이익을 도모하는 데도 적극적이었다. 성곡한 기버는 테이커나 매처 못지 않게 야심이 컸던 것으로 드러났다. … 개인의 이익이 타인의 이익이 상호작용 한다는, 즉 좀 더 복잡하게 얽혀 있다는 시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 … ‘이기심 없이’ 베풀기만 하는 기버는 타인의 이익을 중요시하고 자신의 이익을 하찮게 여긴다. 그들은 자신의 욕구를 돌보지 않고 타인을 위해 시간과 노력을 바치며 그 대가를 치른다. … 테이커가 이기적이고 ‘실패한’ 기버가 이기심이 전혀 없다면 ‘성공한’ 기버는 타인과 더불어 자신의 이익도 챙길 줄 안다. 그들은 남을 이롭게 하는 데 관심이 있지만 또한 자신의 이익을 위한 야심찬 목표도 세운다.

 

[불 지피기 방식의 선행]

행복을 느낀 쪽은 정원에 물주기 방식이 아닌 불 지피기 방식을 실행한 그룹이었다. 다섯가지 선행을 하루에 몰아서 할 경우 하루에 하나씩 할 때보다 행복감이 더 컸다. ... “선행을 일주일에 골고루 분배해서 실행하면 그 일의 특별한 점이나 힘이 줄어줄 수 있다. 또 실험 참가자 들이 평소에 하던 친절한 행동과 잘 구별되지 않을 수도 있다.”

… 불 지피기 방식은 타인과 자신의 이익을 모두 고려하는 전략이다. … 반면 실패한 기버는 남이 자신을 필요로 할 때마다 언제든 도와주는, 즉 매일 조금씩 물을 주는 방식을 택하기 쉽다.. 그 방식은 대단히 산만하고 체력 소모가 크기 때문에 집중력과 에너지를 엄청나게 빼앗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 힘을 뺀 의사소통 방식이 기버의 언어이고 동료들과의 협업에 더 효과적일 수 있다.
  • 성공한 기버는 타인에 관심이 있고 나의 이익도 챙길줄 아는 사람이다.
  • 선행은 하루에 몰아서 할 때 행복감이 더 크고 성공하는 기버가 될 수 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 동료와 소통할때, 약점을 드러내기, 질문하기, 조심스럽게 말하기, 조언을 구하는 의사소통 방식을 사용한다.
  • 내 이익 뿐 만 아니라 남을 이롭게 하는데 관심을 갖는다.
  • 이번주에 다섯가지 선행을 베푸는데 불지피기 방식으로 다섯가지 행동을 하루에 다 해보자. (기부하기, 동료들에게 안부묻기, 부모님께 전화하기, 테이블 뒷정리하기, 문잡아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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