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감하게 시작하세요. '때'는 오지 않습니다. [험블]





안녕하세요~! 험블입니다!




길지 않은 시간이지만 지속해서 강의를 들으며

수많은 동료분들을 만났습니다.


동료분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이런 고민을 하시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



난 아직 준비가 안 되었는데..

다음 강의를 수강해도 될까?'


지금 하는 것도 버거운데

내가 다음 강의에서 잘할 수 있을까?


요즘 회사 업무가 바쁜데

내가 모든 스케줄을 소화할 수 있을까?



제가 매순간 마주하는 고민들과 너무 비슷해서

공감하고 또 공감했습니다.


이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중에서도

이런 고민과 마주하셨다면

명쾌하게 해결할 방법이 있습니다.



과감하게, 그리고 그냥 시작해보세요.








#1



'월급쟁이 부자들'을 알게 되고

강의 커리큘럼을 살펴보던 때가 생각납니다.


열반스쿨은 뭐고.. 실전준비반은 뭐지..


고민할수록 머리가 아파옵니다.

뭐가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당장 수강신청이 가능한

'실전준비반 only 강의'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임장은 어디서 들어본 것 같고..

임장 보고서는 뭐지..

분위기임장, 단지임장은 뭘까..


도무지 어렵고 낯선 단어들만 가득하고

평소 빌게이츠와는 거리가 멀던 제가

첫 강의부터 임장보고서 작성 과제라니..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제 머리를 지배했습니다.


수강료도 아깝고

시작부터 포기하기에는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안 되면 손으로라도 써야지 (ㅜㅜ..)


라는 생각으로

과감하게, 그리고 그냥 시작했습니다.






#2



뭐든 다 해보자는 마음으로

이어지는 강의에서 '조장' 역할을 지원하고

덜컥 '조장'이 되어버렸습니다.


호기롭게 지원하던 때와 달리

막상 '조장'이라는 역할을 하려다보니

걱정이 몰려왔습니다.


내가..? 조장을..?

나 아무것도 모르는데..?

할 수 있을까..?


호기롭던 마음은 어디가고

다시 이런 두려움이 제 머리를 지배했습니다.


그렇다고 시작하기도 전에

포기하기에는 너무 아쉬웠습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과감하게, 그리고 그냥 시작했습니다.






#3



이어지는 실전반과 지방투자실전반의 강의



사전임보를 1,2주만에 쓴다고..?

난 아직 한 달 휴가를 줘도 다 못쓰겠는데..


지방은 이동시간도 오래 걸리는데

도대체 시간 확보가 되는거야..?



어김없이 찾아오는 두려움이라는 녀석..

이번에도 굴복할 수 없습니다.



다들 해내고 있는데 나도 할 수 있을거야..



막연하면서도 근거없는 자신감으로

과감하게, 그리고 그냥 시작했습니다.






#4



정신없이 달리다보니 너무 감사하게도

얻게 된 '월부학교'의 소중한 수강 기회


독강임투


이 모든걸 다 해내야 하는 스케줄에

시작부터 압도되고 말았습니다.


이리저리 계획을 세워봐도

도무지 불가능할 것만 같습니다.


두려움도 어이가 없어서 이제는 찾아오지 않나봅니다.



..?..



대신 물음표만 둥둥 떠다닙니다.

모든 것이 의문입니다.

모든 것이 가능해보이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이번에도

과감하게, 그리고 그냥 시작해보려 합니다.










제가 악바리라서 지난 시간을

무식하게 시작하고, 도전할 수 있었을까요?


전혀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저는 걱정도 많고 겁도 많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뭐하나 잘 해내는게 없습니다.

독강임투 모든 면에서 많이 부족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냥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멘토/튜터/선배/동료분들이 남겨주신

수많은 소중한 경험담 덕분이었습니다.


경험담을 읽으며 누구나 다 힘들었다는 사실에

스스로 위로를 받으며 조금은 용기낼 수 있었습니다.


막상 과감하게, 그냥 몸을 내던지고나면

멘토/튜터/선배/동료분들이 다 이끌어주십니다.

조언해주시는대로 '100%' 받아들이고

그저 하루하루 해야할 것들을 해나가시면 됩니다.


걱정마세요.

월부에는 함께하고자 하는 분들만 계십니다.

함께하면 무엇이든 다 헤쳐나갈 수 있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능력이 부족해서

의지가 없어서

준비가 안 되서



이런 이유로 고민하지 마시고

과감하게, 그리고 그냥 시작해보세요!



혼자서 임장보고서를 좀 다듬고

수강신청을 해볼까


임장이 조금 적응되면

수강신청을 해볼까


PPT나 EXCEL을 배우고 나서

수강신청을 해볼까


부동산 지식좀 쌓고 나서

수강신청을 해볼까


이런 것들이 준비되는 '때'

없는 것 같더라구요.


일단 환경에 몸을 내던지고 하루하루 버겁게

다듬고, 적응하고, 배우고, 쌓으시면 됩니다.



실패하면, 다시 하면 됩니다.


저 또한 앞으로 제 인생에

수많은 실패가 기다리고 있을 것을 직감합니다.


그럴때마다 여전히 저는

과감하게, 그리고 그냥 몸을 던져보려 합니다.





월부 환경에 들어와 순자산 10억을

달성하기까지 힘들지 않았습니다.


목표가 있었기에 힘들다는 느낌을

받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아무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냥 했습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그냥 했습니다.

발바닥에 물집이 생겨도 그냥 했습니다.


멘토님, 튜터님의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실행했습니다.


월부 환경에서 투자기준을 지키며

한 걸음씩 내딛다 보면 결과는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의심하지 마세요. 진짜 됩니다.


-권유디 튜터님 10억 달성기 中-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 모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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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세상user-level-chip
23. 11. 21. 17:00

과감하게 무조건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험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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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포마드user-level-chip
23. 11. 21. 17:02

일단 행동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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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소입니다user-level-chip
23. 11. 21. 17:06

험블님의 멋진 태도와 마인드 배워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