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경험담

[배럴서퍼]월부학교 1달을 보내며 - 1월보다 나은 2월을 기대하며

  • 25.02.03

안녕하세요,

배럴서퍼입니다.

 

첫 월부학교, 첫 달을 보내며

지난 한 달을 돌이켜보는 글도 처음 써봅니다 ㅎㅎ

 

정말 숨가쁘게 한 달이 지난 것 같습니다.

시작부터 정말 몰아쳤는데요.

 

겨울학기를 함께한 반원들이 있는 카톡방에 초대되고 난 뒤

1시간만에 기차표를 예매했고,

다음 날 바로 분임을 떠났습니다.

(호달달…)

 

튜터님께서 OT를 진행해주셨을 때도

‘할 게 이렇게나 많다고?!’ 

설명 듣는 것만으로도 뇌에 과부하가 걸려

‘죄송하지만 다시 한번 설명해주시겠어요..?’ 

라고 말씀드리며 식은땀을 흘렸습니다.

(휴…)

 

월부 강의 수강을 하면 항상 기본적으로 하는 

강의수강, 강의후기, 임장, 임장보고서 외에도

 

사전조사, KPT, KPT 중간 복기, 질의응답, 투자검토사례 등

할 것들이 너무나도 쏟아집니다..

 

그렇게 ‘할 수 있을까?’ ‘저 산을 넘을 수 있을까?’ 라며

했던 걱정이 무색하게, 

정신 차려보니 산을 넘어와있었는데요. 

 

사실 제가 넘었다기보다 

튜터님께서 끌어주고 반원분들이 밀어주며

겨우겨우 넘어오긴 했다 정도인 것 같습니다.

 

아쉬움만 가득한 한 달이었지만, 

감사하게도 아직 2달이 더 남아있기 때문에

1월 동안 아쉬웠던 부분을 개선시키려 노력하며

1월 보다 나은 2월, 2월보다 나은 3월을 위해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좋은 자극과 힘이 되는 

8반 다랭어님들과 다랭튜터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댓글


국빱이
25. 02. 03. 21:28

계속해서 나아지는 서퍼님 화이팅!

무빙포워드
25. 02. 03. 21:32

잘하시는 서퍼님 화이팅!!

주유밈
25. 02. 03. 21:41

서퍼님 한달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ㅎㅎㅎ 항상 응원하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