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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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따기'를 통해 실전 투자로 연결하는 3단계 [갱지지]



안녕하세요

Gang한 투자자 갱지지입니다:)


처음 앞마당을 만드시는

분들이

'시세따기' 행위에 대해

고민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첫 앞마당을 만들때

시세를 따면서

사소한 고민이 들어

진도가 안나가곤했는데요

🐢

(거북이..)


오늘은 시세따기에 대한 고민들과

실전 투자까지 이어지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실준반을 5번 재수강하면서

많은 첫 수강생분들을 만났습니다


그분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파트는

처음 앞마당을 만드시는 분에게

가장 어려운 파트

시세따기와 시세지도입니다



어렵고 포기하고싶을수록

'왜' 해야하는지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있어야합니다














시세를 따는 행위는

현재 임장지역을 파악하는데 있어


1차적으로 현재 시세의

특징들을 보기위함입니다


그리고 저평가를 찾고

실제 투자를 하기위함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1차적으로

지역의 시세를 파악하는 과정에서


시세를 파악하기 어렵다는

벽을 만나고 포기하시게됩니다



우선 우리는 시세를 알아보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임해주세요

어려울 때 마다

그럼 시세따고

실전투자로 연결하는 3단계

알려드릴게요














시세조사는

시장의 매물로 조사를 하되

없다면

최근 실거래를 반영하여

조사를 하게됩니다



저층은 평층에 비해

환금성이 떨어집니다.


그렇기때문에

평층보다 대부분 저렴하게

매물이 나오는데요


이를 감안하고

이 단지의 시세를 대략

알아두시면됩니다


💡

이 단지는 6억대네?


그리고 A단지와 B단지

저층끼리 가격비교도 가능하겠죠


💡

A단지가 B단지보다 좋은데

더 싸네?

저층이여도 싸게나왔다~



하지만

이 모든 정보가 없다면?


공란이 의미하는 시사점은


① 세대수가 적어서

매물, 실거래가 적다


② 지역 내 선호도가 낮거나

가치대비 비싸서 실거래가 안된다


등 등


현재 시장의 분위기도

반영해준다고 생각합니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2019~20년 거래량이 많았던

용인 수지구

21년 하반기부터 거래량이

30%수준으로 줄었습니다


이 시장에서 거래가 된는 단지는

선호도가 좋거나

가격이 싼 단지겠죠?


같은 생활권 내에서

동일한 입지요소를 가지고있는

주변단지를 파악해볼까요?


B단지에 시세파악이 어렵다면

비슷한 입지요소를 가진

A단지를 가져와서


같은가치와(교통, 환경)

다른가치(학군)

을 파악해보고


그 가치의 우위를 판단해

가격에 반영시킵니다



B단지는

초품아인 A단지보다는

싸야겠다!



그리고 아파트실거래가

비교를 통해 실거래를 비교해보세요



긴 시계열동안

초품아인 A단지(빨간색)가

B단지(파란색)보다

대부분 비싸왔네요


입지 가치를 바탕으로

가설을 세우고

검증을 통해 정리하면됩니다


이 단지의 시세는

이런 특징이 있구나


출처 입력

그리고 A단지가 B단지보다

저렴하게 나왔다면

저평가를 판단하면되겠죠?



정말 중요한 3단계

실제 투자로 행동하기입니다



1단계에서 시세의 특징을 파악했고

2단계에서 저평가를 판단했다면

3단계에서

저평가된 '매물'을 검토하고

실전 투자로 진행하면됩니다



실제로 투자할 수 없는


거래할 수 있는 매물이 없는 단지

환금성기준에 벗어나는 대형

···


시세정보가 없다고

스트레스받고

어려움을 느끼지마세요


시세따기에 중요한 것은

실전투자로 연결하기위함입니다


결국 실전투자를 위해


우리는 지역의 시세

단지의 시세

단지 내 동,층,향

면밀한 시세의

특징을 알아야합니다




✅시세따기 실전투자에 연결하는 3단계


1. 시세를 따며

지역의 시세 특징을 이해한다


2. 싼지비싼지를 파악한다


3. 실제 투자로 검토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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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감사함을 표하는 월부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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