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이덮입니다
영원할 것 같던 지기 25기 55조도 오늘로서 마지막입니다
대문사진에서 풍겨오는 느낌과 같이 이번 55조는 첫만남부터 심상치 않고 쉽지 않았습니다
그동안의 조모임이 선생님께 케어받는 느낌이었다면 이번 조활동에서는
야생에 내던져진 느낌 그자체 였습니다 오랜만에 오금이 저리는 느낌😨
(이렇게 말하면 적잖은 오해를 불러 일으킬 것이기에 조금 해명을 해보겠습니다)
이번 25기는 강의도 좋았지만 제게는 55조 조원님들과 조장님을 만난게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제가 어떻게 월부에 오게되고 어떤 심정으로 공부를 시작했는지에 대해서 돌아볼 수 있었고
공부해온 방법과 투자를 하기 위한 준비까지 날것 그대로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무엇을 개선해야 하고 제가 놓치고 있던 부분은 무엇인지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사실 열심히 하고 있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죽을 힘을 다해 노력하는 동료 선배님들의 결과물을 보니
부끄럽기도하고 또 속상하고 약간의 절망감이 들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살면서 항상 좋은일, 행복한 감정만 느낄 수는 없고
나쁜일, 부정적인 감정들과 그속에서 제가 느낀 것들로 지금의 제 인격이 형성되었듯
이번 조모임을 하며 느꼈던 감정들을 양분삼아 좋은 투자인격을 형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 울었니? 네.. 이제 할일을 하자? 네..)
다음으로는
소중했던 우리 55조 조원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박제해보겠습니다
분위기 메이커이자 우리조의 음성지원담당 기해만님
참으로 시의적절한 임티와 덮챙기는 득 부로소득님
장표분석간 많은 공감과 생각 공유해주신 감사한 부자되는 쿠적사고님
임장간 투자이야기로 시간가는지 모르게 해주신 투앤투님
귀여운 55조 평생추억소스 징어간판 박제해주신 허니비27님
그리고 마지막으로
피드백 머신이시자 제 성장을 위한 충격요법을 선사해주시고
툭 던진 질문들도 내 궁금증인양 백방으로 수소문해주시고
까불고 말안듣는 저를 끝까지 챙겨주시고 챗직질도 해주시고
투자공부의 큰 전환점을 만들어주신 비로소시 조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조모임에서 이야기 나눴던 것처럼
너 그만 안뒀구나? 그리고 성공해냈내?
라고 말할 수 있을 때까지 정진하겠습니다
끝으로 이번 25기 활동을 하면서 많이 공감된 글귀로 마무리하겠습니다
과거의 고통은 현재 우리가 누리는 좋은 것들을 낳은 토대이며,
현재의 고통은 미래에 누릴 것들을 위한 기회의 씨앗이다(불변의 법칙 p.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