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링의 'ㅅ'도 모르던, 이덮의 누적매출 1,000만원 달성기 🏆

안녕하세요, 따뜻한 이불을 박차고 나온 이덮입니다😀

12월 첫눈과 함께 드디어 누적 월 1,000만원을 달성하다니 정말 감계무량합니다.

오늘의 매출달성을 기록으로 남겨 앞으로 셀링활동에 스스로 동기부여가 되었으면 좋겠고

셀링의 ‘ㅅ’도 모르던 평범한 직장인이 어떻게 월 누적 1,000만원을 달성할 수 있었는지

제 작은 경험을 나눠 셀링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진1. 누적매출 1,000만원 달성 내역)

[결정 : 안정과 불안사이]

남들과 똑같은 인생을 살고 회사에 취직해 오랜기간 직장생활을 했습니다.

“노동은 값진거야”, “돈은 정직하게 땀흘려 벌어야지”, “안정적으로 월급나오는게 최고”

이런 말들로 현실을 외면하며 회사가 주는 월급에 중독되어 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누구보다 회사를 사랑하고 헌신했던 분들이 자의반 타의반으로 회사를 떠나는 것을 보면서

회사는 내 미래를 책임져주지 않는구나. 언젠가는 나도 선배님들처럼 되겠다 라는 불안감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내가 당장 해볼 수 있는 일을 찾았고, 우연히 민군님의 스스쿠팡강의를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안정적이라고 믿었던 현실을 박차고 내 불안한 미래를 바꿔볼 도전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첫 주문, 그리고 셀링의 장점을 느끼다]

그렇게 셀링의 세계에 발을 들였지만 여전히 의심의 마음을 거두진 못했습니다.

'강의에서 알려준 그대로 따라했는데.. 이렇게 등록만 한다고 팔릴까?'

‘똑같은 물건을, 이렇게 많은 사람이, 심지어 더 싸게 팔고 있는데 내 물건이 팔린다고?’

그 의심은 4월의 마지막날 초저녁 눈녹듯이 사라졌습니다.

남들보다 싸게 올린 것도 아니였고, 광고나 마케팅을 한 것도 아니였습니다.

그렇게 4월의 마지막날에 귀여운 첫 매출을 시작으로 셀링활동에 재미를 붙일 수 있었습니다.

(사진2. 첫 판매된 나의 상품)

그러던중 셀링의 장점에 대해서 크게 느낀 에피소드가 있었습니다.

친구들과 떠난 여행지에서 고객문의를 받은 경험이 있었습니다.

함께 여행을 떠난 동료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노트북을 켜 상품을 확인했고 도매처에 문의를 하며 고객께 긴시간 여러차례 답변을 드렸습니다.

바로 주문으로 이어지지 않아 기운이 빠진채 여행을 계속했지만

이튿날 저녁 감사하게도 대량주문으로 보답받을 수 있었습니다.

주문을 받고 든 생각은 민군님, 정쟁이님의 말씀처럼

‘노트북만 있다면 어디에서든 누구든 할 수 있는 일이다’ 는 점과

노력하면 ‘내일은 더 많이 팔린다’는 것이였습니다.

그 이후로 월급 받는 직장인이 아닌 내가 대표가되어 내 일을 한다고 생각하니

회사에서 일하는 것보다 두배, 세배는 더 즐겁게 셀링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셀링을 하며 느낀점]

셀링활동을 이어가다 보니 요즘 마음에 와닿는 글귀가 하나 있습니다.

'내가 할 수 없는 일을 걱정할 시간에,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자.'

저는 걱정이 많은 사람이라😂 긴급하지도 중요하지도 않은 일에 걱정부터 했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지 못하고 낭비한 시간이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걱정하고 고뇌한 만큼 지금의 성숙한 내가 있다고 생각하면서,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고 멈추지 않으며 꾸준히 나아간다면

반드시 목표한 골인지점(매출 월 1,000만원)에 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격적으로 셀링활동을 시작한지 6개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을 지나보니

이 일은 누구나 도전할 수 있고 꾸준히 한다면 그만큼의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은 25년 기간동안 민군님과 정쟁이님의 말씀과 피드백을 바탕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꾸준히 내 시간을 투자한다면 목표한바에 도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치며, 감사한분들]

누적 1,000만원이라는 작은 목표를 달성하기 까지 정말 많은 분들께 도움을 받았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저를 셀링의 세계로 이끌어주신 민군님, 정쟁이님

강의 뿐만아니라 작은 부분에서까지 신경써주신 피치님, 운영진님들

외로운 셀링활동에 활기가 되어주시고 항상 많은 도움을 주시는 동료 대표님들

모두가 함께였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