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법무사님만 이용해야 하나요? [장으뜸]

 

 



안녕하세요?

파란 열정의 성장하는 투자자

장으뜸입니다.

 

투자하신 분들은

매수의 마지막으로

흔히 말하는 '잔금'의 과정을

경험하게 되는데요.

 

이 때, 저희는 '소유권 이전'을 통해

등기필증에 내 이름, 산 가격, 구입 시기 등을

기록하게 됩니다.

 

이 모든 과정을 도와주시는 분이 바로

'법무사'님인데요.

 

모르면 코 베일 수도 있는 '법무비'

 

제가 월부에서 처음 수강했던

'내집마련 기초반'에서도 너나위님께서

저렴하게 하면 20~30만원 선으로

'법무비'를 지불할 수 있다고 하셨는데요.

 

법무비를 싸게 하는 방법

그리고 견적서를 제대로 파악하는 방법과

관련된 글은 너무나도 좋은 글이 많지만

 

최근 동료의 질문으로

'지역 내 법무사님만을 이용해야하는지'

관련된 내용을 풀어보고자 합니다.

 

과연 지역 내 법무사님만 가능할까요?

 

 

 

 



예를 들어, '대구'라는 지역으로 가봅시다.

열심히 물건을 찾아, '대구' 지역에 매수를 하고

잔금날 소유권 이전 절차를 위해

'법무사님'을 찾아나서는 뜸

 

 

 

가장 쉬운 방법은

1) 부동산 소장님께 여쭤보기



 

 



평소에, 단지 거래를 많이 하신 소장님들은

소유권 이전 처리를 해주시는 친한 법무사님이 계십니다.

 

그래서 '소장님~ 혹시 아시는 법무사님 계신가요?' 라고 질문을 하면

연락처를 넘겨주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대부분 대구 법무사님)

 

저는 여기에 추가해서

"소장님~ 법무비 얼마정도 나올까요?

x만원 정도 하고 싶은데 ㅎㅎ'

라고 소장님께 넌지시 먼저 희망하는 법무비를 말씀드려

1호기 때, 결국 원하는 법무비를 지불할 수 있었습니다.



 

 

 

2) 법무통 이용하기

 

 



법무통이라는 어플을 이용해

원하는 잔금일자, 시간

그리고 간단한 물건 정보/가격 등을 올리면

법무사님들이 견적서를 마구 올려주시는데요.



 

 

 



지역이 '대구'이기 때문에

잔금일 당일, 시간이 되시는

'대구'의 여러 법무사님들께서

견적서를 올려주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견적서를 확인해보고,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해주신 법무사님께

컨택을 해서, 추가 네고가 되는지도 확인 후

가장 저렴한 법무비를 말씀해주신 법무사님과

진행하면 좋겠죠?

 

 

 

3) 타 지역 법무사님께 연락해보기 (feat. 근교)

보통 1,2번의 방법을 사용하면

'대구'에서 일하시는 법무사님과

진행하게 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실제로 대부분 1,2번의 방법으로 합니다 ㅎㅎ)

 

제가 매수했던 물건의 경우

저의 시간이 맞지 않아

가계약금 송금 후 일주일 후에

매매계약서와 잔금을 같이 처리하기로 했는데요.

(세 낀 물건)

 

남은 날짜가 일주일이라는 것

오전 9시 30분이라는 이른 시간

 

급하게 알아봐야하는 상황이었기에

일단 '저 날, 저 시간에 되는 분'을

찾는 것이 시급했었습니다.

 

저 역시 1번(부동산 소장님께 여쭤보기)부터

차근차근 시작했지만

소개받은 법무사님은

보수료를 60만원부터 시작하셨고 ;;

 

2번(법무통 이용하기)도 역시

50만원, 40만원 등

제가 지불하기 어려운 금액을 제시하셔서

쉽지 않은 순간들이었습니다.

 

내가 원하는 20~30만원까지 들어오진 않더라도

그냥 이 가격으로 해야하나?

나 시간도 부족하고

아직 매매계약서 특약도 조율 중이고

할 것이 참 많은데?

 

하지만 비싼 가격을

용납하지 못하는 제 자신을 보며

근교에 위치한 아는 법무사님들께

연락을 돌려봅니다.

 

경산 법무사,

칠곡 법무사

구미 법무사 등등

 

그 날 이미 일정이 있으신 분도 계셨고

멀어서 안온다는 분도 계셨고

보수료가 싸지 않은 분도 계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연락을 돌려보니

딱 한 분 계시더라구요.

바로 구미 법무사였습니다.

(예시입니다)

 

처음엔, 30만원에 오케이해주셨지만

교통비를 따로 요구하셨고,

돈이 부족하여

교통비 제외하고 27만원에 안될까요? 라는 제 말씀에

안 된다고 하셨던 법무사님은

잠시 후, 고민 끝에 오케이하셨고

결국 29.5만원에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더 싸게 하고 싶었지만,

지역 내 시세가 비싼 편이라

30만원 미만을 찾기조차 힘들었고,

촉박한 날짜/시간에 쉽지 않았네요)

 

소유권 이전이 마무리되고

등기필증의 경우

지역 내 법무사님이

부동산에 갖다주시는 경우가 많은데

저의 경우, 타지의 법무사님이셨기 때문에

바로 저에게 등기로 보내주셨습니다 :-)

 

대부분 지역 내 법무사님과 함께 진행하시겠지만

부득이한 경우라면,

손품을 조금만 더 팔아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법무사님 알아보는 방법>

1) 부동산 소장님께 여쭤보기

2) 법무통 이용하기

3) 타 지역 법무사님께 연락해보기 (feat. 근교)

 

 

단 한 분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모두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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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하둘셋user-level-chip
25. 02. 05. 00:55

감사합니다 근교도 가능한거였군요 ㅎㅎ 배워갑니다!

노토리user-level-chip
25. 02. 14. 07:23

이런 방법도 있었군요! 으뜸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