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반 64기 웰스헬스땡스]강사와의 만남에 다녀왔습니다.

부린이 웰스헬스땡스가 강사와의 만남에 선정되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많이 부족한 후기이지만 저처럼 월부생활한지 얼마 안되셔서 어렵고 힘들어 하시는 분들도 함께 보시면 위로가 되실 것 같아 글 올립니다. 

 

저는 월요일에 퇴근하고 바로!!! 월부를 향해 2시간여의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저는 4조에 배정이 되었습니다. 

 

강사님과 튜터님을 실물로 뵈니 화면 속으로만 뵙던 분들이 앞에 계시니 마치 연예인 보는 느낌이더라구요~~^^

저는 소심쟁이라 앞으로 못 나서고 뒤에서 멀찌감찌 보면서 ‘우와~^^’  거리고만 있었습니다. 

 

 

권유디님, 빈쓰님, 센스있게쓰자님, 코크드림님께서 순서대로 환영의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말씀마다 진심과 배려의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이어서 7명 정도 씩 나누어 배정된 소회의실 공간으로 들어갔습니다. 저는 4번 방에 배정되었습니다. 저의 방에는 저와 같이 월부 생활한지 얼마 안되는 분과, 실전반 수강하신 선배님, 월부학교까지 다녀오신 선배님들, 3호기 투자까지 앞두신 선배님들과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깊게 질문하시고 답변 받으시는 선배님들과 달리 저는 초보라 아주 초보적인 질문만 하게되었지만 진심으로 따뜻한 마음을 담아 답변해 주신 권유디님, 센스있게쓰자님 넘 감사드립다^^

 

첫번째 타임에는 권유디님께서 저희의 질문에 답변해 주셨습니다. 

저는 월부의 하드트레이님이 힘들다고 징징대는 질문을 하였느데요ㅋ . 아 지금 후기를 쓰면서 생각하니 무척이나 한심(ㅠㅠ )하네요. 

권유디님께서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는 마음을 가지고, 빨 간 불꽃으로 곧 꺼져버리는 것이 아니라 파란 불꽃처럼 잔잔하게 계속가는 것이 중요해요. 라고 말씀해 주셔서, “나는 파란색 불꽃으로 포기하지 않고 오래 간다”라는 마음으로 월부 생활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의 한심한 질문과 달리 선배님들의 질문들을 통해 간접적으로 많이 배울 수 있었고, 선생님들은 저렇게 생각하시고 투자하시고고 공부하시는구나를 느꼈습니다. 

 

두번째 타임에는 센스있게쓰자님께서 저희의 질문에 답변해 주셨습니다. 

제가 현재 작은 저의 모습과 비전보드의 모습의 갭이 큰 데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 여쭈어 봤습니다. 

센스있게쓰자님은 “ 경쟁이 본질이 아니고 나를 발전 시킨다는 마음와 다른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나에게 필요한 부분을 채운다는 마음으로  벤치마킹 할 포인트 찾아서 성장하도록 노력하며, 타인과 비교가 아니라 어제의 나와 비교하라고 조언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6개월 동안 더 해보면 성장하는 자신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응원해 주셨습니다.” 

 

강사님과의 질의 응답 시간이 끝나고 기념사진 촬영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중반에서도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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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퓨처user-level-chip
25. 02. 04. 10:47

오 조장님 너무 부럽습니다!! 즐거운 시간이었을 것 같아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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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킹user-level-chip
25. 02. 04. 12:21

월스헬스땡스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투자자로 오래살아남아서 또 뵙게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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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부자2user-level-chip
25. 02. 04. 13:42

조장님~~ 대단하셔요!! 열중반도 화이팅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