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페이지 상단 배너
투자공부방

월부학교 1달을 보내며 - '빼기가 아닌 더하기, 곱하기를 하는 법을 배우다' [에이스2반 허씨허씨]

25.02.04
반대문.png

 

 

첫 번째 허씨로는 자본주의에 패했지만

월부를 만난 후 달라진 두 번째 허씨로는

노후 준비와 경제적 자유를 이룰 허씨허씨입니다.

 

 

설렘을 안고 시작한 첫 번째 에이스반 수강

 

 

첫 달을 마무리하면서

스스로 많이 변했다고 느낄 수 있었는데요.

 

 

한 달을 뒤돌아보며

달라진 저의 마인드, 태도를 복기해봅니다.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에이스반, 월부학교, 실전/지투, 기초반

모든 과정의 본질은 똑같았습니다.

 

 

'독강임투'를 통해 성장하고

'동료에 대한 진심'으로 나누며

이전보다 발전하는 투자자가 되는 것

 

 

우리 에이스2반 대문 문구인

YOU & I가 이를 잘 표현한다고 생각되는데요.

 

 

"너를 성장시키고 돕는다.

그것이 진심이 되어야 하고

그 과정에서 나도 성장한다.

 

성과가 나오고 더 노력한다.

 

결국, 더 많은 사람들을 진심으로 돕는다.

나 역시 더 성장하고 성과가 나온다."

 

 

물론 에이스반을 수강하면서

더 많은 기회에 노출되다는 점에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처음으로 돈독모 리딩도 해보고

선배강의 기획서를 작성하면서

새로운 영역에 도전할 수 있었습니다.

 

 

image.png

 

 

 

그런데 기존에 하던 독강임투에

새로운 영역이 더해지니

시간이 부족하다는 걸 느끼게 되었고

 

 

때마침 보이 멘토님께서 우선순위를 잡는 법

그리고 반임장/반모임을 통해

방향성을 제시해주셨습니다.

 

 

 

 

빼기가 아닌 더하기를 잘 하는 법

 

 

 

월부인이라면 한 번쯤 읽어봤을

원씽 책에 이런 문장이 나옵니다.

 

 

"사람들은 일의 양에 따라

성과가 점점 쌓이기를 바라는데

그렇게 하려면 '더하기'가 아닌

'빼기'가 필요하다"

 

 

월부에서도 연차가 쌓이고

온라인TF라는 새로운 활동과

투자, 가족, 회사까지 챙기다 보니

 

 

빼기의 중요성을 많이 느끼고

어떤 걸 뺄 수 있을까 생각하는 것이

어쩌면 일종의 습관이 되었는데요.

 

 

1월달 저에게 주어진 모든 것 중에

뺄 수 있는 것은 없었습니다.

 

 

독강임투, 실전투자를 위한 물건 찾기,

돈독모 리딩, 강의기획서, TF 활동,

초보 아빠로서의 육아, 회사일까지

 

 

어떻게 하면

더하기를 곱하기로 바꿀 수 있을지

이번 달에 처음 고민해본 것 같습니다.

 

 

✔️ 중요한 것 중요하지 않는 것

✔️ 시급한 것시급하지 않은 것

✔️ 해야 하는 것 하지 않아도 되는 것

✔️ 잘 하는 것못 하는 것

 

 

중요하고 시급하며 해야하고 잘 하는 것

 

 

우선순위를 재설정하며 느낀 건

그동안 보내온 시간이

결코 헛되지 않았는 점입니다.

 

 

내가 성장한 것인가 의심된다면

위에 해당되는 내용을

손으로 직접 써보시길 바랍니다.

 

생각보다 잘하는 영역이 분명 있고

이를 통해서 더하기 그리고 곱하기를

할 수 있게 되는 원동력을 얻습니다.

 

 

제가 느낀 최고의 왕도는

결국 쉬지 않고 꾸준하게 시간을 투입해 하는 것이었습니다.

 

 

 

잘하는 사람, 앞서가는 사람에 질문을

 

 

무언가 새로운 영역을 마주했다면

어떻게 해야 잘하게 될까를 고민하기 보다

나보다 잘하는 사람을 먼저 찾아보세요.

 

 

혼자서 고민하는 시간이 길어진다고

뾰죡한 수가 나오지 않거나

약간 잘못된 방향으로 샐 수 있습니다.

 

 

돈독모 첫 리딩을 앞두고는

돈독모 OT, 프리독모,

같은 반 경험있는 분들의 꿀팁 전수,

진담/멤생이님의 노하우 대방출까지

 

 

혼자서 준비했다면 얼마나 돌아갔을까요?

 

 

선배 강의 기획서를 다같이 써보면서는

선배강의 경험이 있는 재이리 반장님과

기획서를 써보신 경험이 있는 멤생이 부반장님이

정말 세심하게 도와주셨습니다.

 

 

재이리 반장님, 두잇나 부반장님,

멤생이 부반장님, 보통아님

 

 

이 외에도 앞서서 해보신 경험들을

아낌없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차가 쌓일수록

혼자서만 고민하고 잘해지는 건

한계가 분명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보다 더 잘하는 사람

이미 성과를 내본 사람에게

손을 내밀고 제대로 배워보는 것

 

 

그리고 역지사지로 반대의 위치가 됐을 때

아낌없이 나눠주고

질문자의 성장을 진심으로 바라는 것

 

 

그게 바로 기브앤테이크의 기버가 가득한

호혜의 고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 에이스반은 주니어이지만,

온라인TF에서는 시니어 역할을 맡고 있는데요.

 

 

제가 받았던 감사함을

TF에서도, 월부 안에서도 나눌 수 있는

허씨허씨가 되겠습니다.

 

 

1월보다 더 성장하고 나누는

2월을 약속하며 글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mage.png

 


댓글


주유밈
25.02.04 19:19

허씨님 극한상황속에서도 해내시는 모습 멋져요!!

수수진
25.02.04 19:54

진짜 허씨님… 몸이 몇개신지ㅜㅜ 너무너무 대단하시고 생각조차도 비엠할거에요!!

프로 참견러
25.02.04 20:21

허씨님 건강좀 잘 챙기시구요ㅠㅠ!!!!

커뮤니티 상세페이지 하단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