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윰 입니다 :)
1주 차 과제인 통장 쪼개기~!
나름 통장 쪼개기를 하고 있었어서 새로 카드를 발급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은 없었지만,
강의에서 배웠던 항목별로 계좌가 딱딱 쪼개져 있지 않고, 한계좌에 전혀 상관없는 항목들이 섞여있어
항목별로 계좌를 다시 분리해야 한눈에 들어오겠다 느꼈고,
과제를 하며 지난날 어디에 소비를 과하게 했는지 찾아보니
11년째 저의 발이 되어주고 있는 소중한 자가용에 소모품 교체 비용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간다는 것이 눈에 보였지만,
그렇다고 새 차를 사는 비용이 더 커 어쩔 수 없는 비용이라 생각하고 차량 유지비의 예산을 따로 잡기로 했습니다.
강의에서 배운 대로 55% 저축률을 달성하기 위해 어떤 항목에서의 지출을 줄일 수 있을까
고민을 해본 결과 식대, 커피, 화장품, 무심코 가는 다이소의 지출을 줄이기로 결심!! 하였습니다. 후! 하!!
진짜진짜진짜 55% 달성하기 위해 노력 하고 싶어
비상용….으로 갖고 있지만 비상용 으로 사용하지 않고 있던 신용카드를 잘랐습니다!
나름 정해놓은 예산 안에서 많이 벗어나지 않고 잘~ 쓰고 있다 생각만 했지
덜 쓰고 저축률을 높일 생각을 안하고 있었다는 것을 강의를 통해서, 그리고 과제를 하며 깨닫게 되었습니다.
해보자 해보자 55% 가자가자 55% 화이팅 !!!
댓글
와 바로 신카 잘라버린거 넘 멋쪄요! 제로카드처럼 소비 제로~~!! 를 향해 ㅎㅎ 화이팅입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