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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반짝반짝 빛나는 재이리입니다. 💕
오늘은 설렘으로 시작한
월부학교 겨울학기 첫 달,
그 어느 때보다 간절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시작했던 겨울학기의
한 달이 지난 지금,
소중한 여정을 통해 만난
감사한 분들 덕분에
저는 한층 더 단단해져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한달 간 배운 것이
누군가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정리해보려 합니다.
월부학교에서 한 달을 보내며 -
목표가 있는 삶, 과정을 즐기는 삶,
그리고 결국 해내는 삶
1. 멘토님들께 배운 것
: 목표가 있는 삶
감사하게도 한가해보이 멘토님과
에이스 과정을 함께하고,
자음과모음 멘토님과
강의TF를 시작하며
너나위 멘토님과 오프 독서모임도
하였던 잊지 못할 한 달이었다.
월부학교 첫달은 그 어느 때보다
방향을 잘 잡아서 제대로 된 '목표'를
세우고 달리는 게 중요한 달이다.
그러나 아무래도 모든 처음이 그렇듯
첫 달은 정신이 없어 엉망인
우선순위 속에서 방향을 잃기 쉽상이다.
그 때마다 슈퍼맨처럼 시의적절하게
나타나셨던 보이멘토님의 조언은
우리가 길을 잃지 않도록,
여기로 오라며 안내해 주시는 것 같았다.
꼿꼿하게 버티는 것보다
흔들리는 게 더 오래 가더라고..
모든 풍파를 다 맞닥뜨리진 마요.
꼿꼿하면 뚝 부러져요.
한가해보이 멘토님
때로는 해야 할 일들이 많아
고될 때도 있었지만
너무 꼿꼿히 견디기만 하면
부러지기 쉬우며
목표를 향해 가는 과정에서 흔들리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라는 걸 깨닫게 되었다.
목표가 있는 삶은 때때로 흔들릴지라도
결코 무너지지 않는다는 걸
배운 시간이었다.
: 과정을 즐기는 삶
어떤 일이든 결과에만 집착하면
부담이 되고 지치기 쉽다.
하지만 과정을 즐기면 배움이 되고,
성장의 기회가 된다.
마치 여행을 할 때
목적지만 생각하면 피곤하지만
길 위의 풍경을 즐기면
모든 순간이 소중해지는 것처럼.
목표를 향해 가는 길도 마찬가지다.
순간순간을 즐기며 나아갈 때
우리는 더 오래, 더 단단하게
나아갈 수 있다.
에이스 과정은 단순히
투자실력만을 쌓는 곳이 아니라
진정 내가 원하는 삶을
찾는 과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할 수 있다고, 나 자신을 믿는 것이었다.
또 나보다 나를 더
믿어주는 분들이 계셔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었던 시간들에
꽉 찬 감사를 느낀 소중한 한 달이었다..!
2. 동료들에게 배운 것
: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해내는 것
곁에 있는 소중한 우리 반원분들께
배운 것은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결국 해내는 것이었다.
1월 초, 우리반은 대부분이
'당장 투자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예요'
혹은
'지금 임장지는
제 상황에선 투자가 안 돼요'
라고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보이멘토님께서 주신
투자 방향성에 대한 감사한 조언 덕분에
시장과 상황을 다르게 보게 되었고
'할 수 있다'는 믿음 하나로
방법을 찾기 시작했다.
끊임 없이 시세를 보고 현장에 달려가며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만
함께 고민하고 행동했던 한 달이었다.
때로는 쉽지 않은 상황에
좌절하기도 했지만
(불가능할 거라 생각한 상황을
가능으로 만들었기 때문)
포기하지 않고 다시 도전하기도 하고,
한 달 전까지만 해도 당장 투자는
먼 이야기라 생각했던 분들이었는데
탈탈 털어 계약을 하고 있기도 하고,
매주 앞마당 내려갈 계획을
세우고 있는 분도,
지방 앞마당에 숙박을
하고 계신 분도 있다.
그 과정을 곁에서 함께하며 배운 점은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믿고
그 방향대로 일단 움직이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
처음부터 쉬운 건 없지만
방법을 찾고 행동하는 사람은
결국 해낸다는 사실을
우리반을 통해 배운 한달이었다.
'저는 지금 투자를 못 해요.'라고
생각하는 순간 길이 닫히지만,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요?'를
고민하는 순간
새로운 기회가 열린다는 걸
배운 소중한 시간이었다.
한 달이라는 시간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았다.
아니 사실 월부의 시계는
1초가 0.5초로 진짜
빨리 지나가는 것 같다.
하지만 이번 25년 1월 한 달은
단순한 한 달이 아니라
내 사고방식과 태도를
바꾸는 계기가 되었다.
곁에 계신 존경하는 멘토님들께
목표가 있는 삶과 과정을 즐기는 삶
에 대해 배웠고,
동료들을 통해 '할 수 있다'는 생각이
결국 현실이 된다는 걸 곁에서 배웠다.
월부학교에서 순자산 10억은
꿈이 아니라 현실입니다.
24. 가을학기 월부학교 6강
자음과모음 멘토님
월부학교 겨울학기 첫 한 달은
내가 원하는 삶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눈앞의 현실로 만드는 시간이었다.
벌써 시작된 소중한 두 번째 달,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함께 딥다이브하여 즐겨야겠습니다💕
제게 되게 소중했던 한 달을
잘 갈무리할 수 있도록 기회주신
❤️한가해보이 멘토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댓글
작년 10월 말 월부를 처음 알게되어 월부 닷컴 커뮤니티를 살펴보고 제가 처음 팔로우를 한 분이 재이리님이셨어요. 그 때는 닉네임 옆 왕관이 어떤 의미인지도 모르고(파워 블로거,카페 우수멤버 쯤으로 인식했었네요😂😂 정확한 기억이 아닐 수도 있는데 그 땐 10억 달성 인증은 못봤던 것 같은데..참..😂😂) 쉽고 보기 좋게 써 주신 글이 좋아- 임장 팁에 관한 글이었는데 사실 그 글에 등장한 율하지구가 대구의 율하지구인줄 알고 크게 반가웠던 것도 조금 있었습니다 ㅎㅎ-그저 팔로우를 하고 댓글을 남겼는데 친절하게 답글을 남겨주셔서 수줍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난 열기 강의가 한창이던 그 무렵, 밤낮없이 울리는 알람글을 보고 도대체 잠은 주무시는 건지 궁금했고...원더우먼이신가 신기해 했었어요. 분명 저보다 훨씬 젊은 분 같았는데, 나는 저렇게 치열하게 몰입했던 적이 있었나 반성하기도 했었습니다.(그래서 더 자주 눈이 갔던 것 같아요) 열기를 들으며 (무슨 암호 같았던) 목실감이 무엇인지 알게 된 후 재이리님의 목실감을 엿보고서 수면 시간에 깜짝 놀랐던 기억도 있어요. 이러다 쓰러지실지도 모른다는 댓글을 달려다가 과한 오지랍이란 생각에 그만 두기를 반복하기도 했었는데, 최근 들어서야 닉네임 옆 왕관이 어떤 의미인지, 튜터님들이 어떤 분들인지에 대해 알게 되어 혼자서 슬그머니, 그 때 댓글 안달길 잘했다 칭찬했네요 ㅎㅎ;; 얼마전 재테기 사전 놀이터 방에서 깜짝 질의 응답시간에 등장하셔서 혼자서 괜히 수줍어하며 멋있다!! 생각하기도 했는데요..지금은 어느 새 제가 팔로우 한 분의 수가 (그간 조모임을 통해 만났던 분들 포함) 80명이 훌쩍 넘어가는 시점이지만 재이리님 만큼은 한동안 제 유일한 1호 팔로우셨기에... 혼자만의 내적 친밀감만은 최고조여서 그 날 제가 다 뿌듯하기도 했었어요.😂😂 오늘은 늦은 밤, 이 글을 보고 과한 오지랍을 주체하지 못해 또 이렇게 댓글을 남기는데, 이번엔 수면 시간에 대한 염려가 아닌..꾸준히 성장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신 것에 대한 감사와 응원을 전하고 싶었어요. 월부 시스템을 잘 모르는 제 눈에도 재이리님께선 제가 처음 팔로우한 그 시점 보다 한 단계 더 성장하신 것 같은데, 그 과정에서 월부에서 말하는 '선불' 마인드로 최선을 다 하시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아무나 그 위치에 갈 수 있는 게 아님을 알게 되었고, 재이리님의 그간의 일상을 지켜 본 바..마땅한 결과란 생각이 들어요. 누구보다 치열하게 활동하시면서도 스쳐가는 초보의 댓글에도 마음써서 답글 달아 주셨던 거, 오래 기억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 가시는 길도 응원하는 마음으로 조용히 지켜볼께요!!날이 너무 추운 요즘인데 늘 건강 조심하시고, 힘내셔요!!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 반장님을 보면서도 진짜 많이 배우는 1월이었어요. 2월에도 딥다이브해서 달려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