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랭시] 신문기사, 대단지의 환금성 공식

✅ 24년 2월 신문기사

 

✅ 신문기사 정리

  • 24년 서울 아파트 중 거래량이 가장 많았던 TOP5 중 4곳이 송파구가 차지했다.
  • 24년 거래가 가장 많았던 단지는 송파구 헬리오시티로 363건이 거래되었다.
  • 헬리오시티는 21년 169건→23년 305건→24년 363건으로 거래량이 계속해서 늘고 있다.  
  • 파크리오 315건, 올림픽훼밀리타운 182건, 리센츠 179건 모두 송파구 대단지 4,000가구 이상 초대형 규모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 거래 침체기가 길어지면서 실수요자들이 지역 내 시세를 선도하는 대단지를 선호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 환금성을 측정하는 지표인 거래회전율(가구 수 대비 실제 매매된 거래량)이 송파구 대단지들 모두 4%를 넘었다.
  • 헬리오시티는 거래 회전율 3.82%로 23년 3.21%보다 상승했다.
  • 헬리오시티는 84기준 23년 6월 16억원에 거래돼 바닥을 찍고 24년 9월 24.3억으로 신고가를 기록했다.
  • 서울 아파트 전체 거래량은 22년 1.2만→23년3.4만→24년 5.4만 건으로 회복세를 보인다. 

 

✅ 생각 정리

  • 헬리오시티는 9,510세대 아파트로 올림픽파크포레온 입주 전까지는 가장 큰 세대수를 기록했다.
  • 대치동 학원가까지 차량으로 5-10분이면 이동 가능하고 해누리중학교의 특목고 진학률은 2021년 송파구 1위이고 잠실여고의 의대 진학 실적도 송파구 1위이다. (부동산트렌드2025 내용)
  • 2018년 12월 입주해 2년 거주 요건이 충족되는 2020년 12월 이후 거래가 적극 활성화되었다.
  • 헬리오시티의 33평은 무려 5,132호로 가장 인기있고 선호되는 평형대이다.
  • 사람들은 단지를 선택할 때 대형평형, 택지(균질성), 단지의 관리상태, 역세권 등의 요소를 따진다.
  • 그 중에서도 택지는 역세권의 수요를 뛰어넘기도 하는 중요한 요소라고 배웠다 (25년 1월, 실준반 권유디님)
  • 4,000세대가 넘는 대단지들은 하나의 지역으로 보이고 그 자체로 균질성을 지닌다고 생각된다.
  • 단순히 단지 세대가 많아서 거래가 많이 되는게 아닌가 라는 의구심도 조금 들지만 그 자체가 선호라고 해석된다.
  • 거래 회전율은 월부에서 사용하는 수치는 아니지만 얼마나 선호도가 높은지 알 수 있는 항목이다.
  • 마찬가지로 4,000세대가 넘는 대단지인 강동구 고덕동의 그라시움을 살펴보면 회전율이 11%로 이 단지에 대한 선호도를 볼 수 있다. 
  • 유의미한 수치는 아닐지 몰라도 호갱노노를 볼 때 회전율 4% 이상 넘는 단지들을 살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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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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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zuser-level-chip
25. 02. 05. 08:31

호랭시 조장님 오늘도 좋은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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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븨user-level-chip
25. 02. 05. 09:21

호랭시님 항상 좋은 기사 공유와 생각정리 내용 공유해주셔서 잘 읽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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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뮤user-level-chip
25. 02. 05. 09:53

오늘 뉴스기사 특히나 재밌습니다. 저희 동네 이야기라 그런가.. ㅎㅎ 매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