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강의를 듣고 ‘투자는 이렇게 해라’, ‘내 집 마련은 저렇게 해라’가 아니라
나는 무엇으로 행복해지는 사람이며,
그를 위해 어떠한 재테크를 할 것인지 고민해 보고
재테크의 방향성을 잡아야 한다는 내용이 인상 깊었습니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재테크 관련하여 나를 중심에 두고
방향성과 목표를 정해볼 생각 자체를 해본 적이 한번도 없었던 것 같거든요.
좀 창피한 사실이긴 하지만…
돈은 과거부터 미래까지 늘 필요할 것이기에
많을수록 좋고 행복할 거라는 막연한 생각만 해왔고요,
재테크는 어떤 방법이 돈을 얼마나 더 늘릴 수 있을까? 정도로 개념이 잡혀있지 않아서
남들이 이거 한다. 저거 한다 할 때 잘 휩쓸려 다니는 편이었어요.
이번 기초반 강의를 수강하며, 단순히 목적 없는 돈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나의 상황에 알맞은 재테크 방법을 찾아보고, 재테크의 기본과 ‘나의 방향성’을 잡아보는 것이 목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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