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3기 29조 투명혀니] 제 첫 투자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지켜나가는 중입니다.

열반스쿨 중급반 - 계약부터 전세까지 실전투자 A to Z

저환수원리 챌린지 인증합니다 ㅋㅋ

 

월부 입성 4개월차.

앞마당(?) 노노 이제 겨우 알게 된 지역 분당구 하나(실준반)인 부린이에게 진짜 입이 떡 벌어지는 멋지고 깔끔!!한 강의였습니다.

 

내일까지 완강 목표였는데 너무 재밌어서 후루룩 들을 수 있었어요. ㅎㅎ

 

사실 12월 열기 들을때는 부동산 본격 강의가 처음이라 그냥 열심히만 들었던거 같은데 게리롱 튜터님 강의를 듣고나니 열기때 그냥 그렇겠지 하면서 지나갔던 부분들..

예를 들면 투자의 원칙은 변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기준은 달라집니다.라는 너바나님의 말씀.

아직도 저환수원리 안 새기셨냐는 주우이님의 말씀 ㅎㅎ

 

그리고 지난달 실준을 들으며 완료주의!로만 진행했던 임장들과 템플릿 주신대로 복사 붙여넣기 시행했던 임보 ㅎㅎ

결론 파트는 뭐..남들 눈에 좋은게 나도 좋아.

어차피 앞마당이 없어서 비교 어려운 나에게 전고점대비 얼마 빠지지도 않았고 저평가 된 곳이 분당에 있나? 나는 없는거 같다. 투자금 제일 적은 단지가 2억 7천 내 투자금에 맞지도 않는다. 라고 얼렁뚱땅 결론 지었던거 같다.

 

강의 들으면서 진짜 저.환.수.원.리 하나하나 새겨주시는 느낌이라 쾌감이 ㅋㅋㅋ

 

특히 리스크. 첫번째 투자 사례에서 홀로 높고 높게 찍힌3억 ㅋㅋ

그리고 2만세대 입주 역전세 1억2천. 

나는 종자돈이 그닥 많지 않은데..

와..내가 저 상황이라면 어땠을까..

근데 그걸 7천으로 막고 내 투자에 대한 확신을가지고 아직도 진행중!!!

진짜 강의듣다가 박수 쳤어요♡

 

공유해주신 자료들.

물고기를 거의 잡아주신!!

 

언젠가 요긴하게 잘 써볼거예요.

진짜 알차게 레버리지 당길겁니다 ㅎㅎ

 

월부은 어제 완독후 오늘 아침부터 원씽 재독 중인데

원씽 처음 읽을때 단 하나가 너무 어려웠어요.

 지금도 읽으면서 그 부분을 계속 고민하고 있었는데 일과 투자의 밸런스 설명해 주실때 찐으로 소름 돋았어요 ㅎㅎ

 

분명 전 그 부분을 읽었는데.. 기억이 휘발휘발

 

아마 제 수준에서는 ‘단 하나’가 제일 어려운건데 투자하는 직장인으로 살아가며 점점 다른 것들이 어렵게 될꺼고 그때 나의 지침서가 될수 있겠구나..

그때 책이 나의 나침반이 공략집이 될 수 있는 어쩌면 인생책이 되겠구나..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2월 한달 강의는기본이니까 기본으로 두고 독서를 내가 어디까지 해볼 수 있나.

한계점을 돌파해 보고픈 의지가 뿜뿜하네요.

물론 TOP30은 덤으로 따라오면 굿굿이고요 ㅎㅎㅎㅎ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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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릭데이user-level-chip
25. 02. 06. 00:28

혀니님 첫날 완강 너무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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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형user-level-chip
25. 02. 06. 00:32

오 우등생!!! 멋지십니다~~ 저도 내일까지 1강 완강 갑니다~^^

빌리89user-level-chip
25. 02. 06. 00:33

우와앗!! 빠름빠름!! 완강에 후기까지, 누구보다 알찬 하루 고생하셨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