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33기 독서100번 읽고 100억벌조 주시바오] '타이탄의 도구들'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타이탄의 도구들

2. 저자 및 출판사: 팀 페리스 / 토네이도

3. 읽은 날짜: 2023.11.21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1장. 05.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방식으로 하라 - 수준 높은 모임에 최대한 참석하라]

#원하는모임참석 #원하지않는모임삭제 #자발적불청객

돈을 벌려면 최대한 많이 배우고, 최고의 능력을 키워야 한다. 이를 위해 먼저 원치 않는 모임들을 지우는 데 성공했다면, 이제 자신이 진짜 참석해야 할 모임을 찾아야 한다. “초대받지 않았지만 내가 가고 싶은 모임엔 최대한 참석해서 어떻게 하면 그 자리에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지 방법을 찾아야 한다. 당신이 왜 그 자리에 있는지 다른 사람들이 의아해하면, 그냥 모르는 척 메모를 시작한다. 그 모임과 관련해 찾을 수 있는 모든 내용을 다 읽고, 자신의 제한적인 직무 안에서는 얻을 수 없는 전반적인 지식을 얻어내야 한다. 이를 통해 스스로를 유용하고 도움이 되는 존재로 만들어야 한다. 그러면 소문이 난다. 반드시 시도해보기를 권한다.”


[1장. 08. 눈에 잘 띄는 곳에 존재하라 - 버티는 자가 이긴다]

#존버 #생존

아무도 쳐다보지 않는다고 해서 스스로 사라지지 마라. 그들이 고개를 들어 나를 바라볼 때까지 기다려라. 퇴장만 하지 않으면 반드시 누군가가 나를 기어이 본다.


[1장. 15. 천재와 싸워 이기는 법 - 두 가지 분야에서 상위 25퍼센트에 들 수 있는가?]

#평범 #결합

자본주의는 희귀하고 가치 있는 것들을 보상해준다. 두 가지 이상의 괜찮은 능력을 결합해 자신을 보기 드문 존재로 만들어야 한다. 그 때 우리는 1등을 이길 수 있다.


[2장. 11. 좋은 것은 영원히 남는다 - 더 낫게, 그리고 다르게]

#마음에남기 #좋은것주기

그냥 있어주면 충분하다. 그저 조용히 있는 게 아니라 ‘옆’에 있어준다는 뜻이다. 이것이 곧 경청의 본질이다. 사람의 마음을 얻으려면 그 사람의 마음을 열고 들어가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그 사람의 마음에 ‘남아야 한다.’ 마음에 남아 오랫동안 그 사람의 옆에 있어주는 것이다.


[2장. 13. 가장 중요한 문제에 집중하라 - 행복은 거절의 기술이다]

#행복 #거절 #좋은죄책감

나와의 미팅에 10분도 투자하지 않는 사람, 일방적으로 형편없는 제안을 해오는 사람, 직접 전화를 걸어 논의해야 할 사안을 이메일로 대체하는 사람, 무작정 자신을 설득해주기를 바라는 사람…. 우리는 이런 사람들을 일일이 정중하게 대하느라 얼마나 많은 시간을 쓰고 있는가. 모든 사람에게 답변하지 않는다고 해서 죄책감을 느낄 필요는 없다. 오히려 시간을 낭비하기보다는 죄책감을 갖는 게 더 낫다. 그냥 좀 미안해해라. 그러면 되지 않는가? 죄책감은 당신의 특권이다. 우리가 끊임없이 뭔가를 거절해야 하는 이유는 그래야만 우리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2장. 13. 가장 중요한 문제에 집중하라 - 집중력을 키우는데 유용한 도구]

#여유는곧집중

가장 효율적인 노동자는 하루를 일거리로 가득 채우지 않으며 편안함과 느긋함에 둘러싸여 일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시간이 유한하므로 원하지 않는 것,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을 과감히 잘라내는 것이 중요하다. 장시간 운전하고 회사업무와 투자공부를 병행해야 하는 입장에서는 더욱 단호한 가지치기가 필요하다.

2. 원하는 모임에 나가고 원하지 않는 모임을 끊어내는 것. 투자공부를 시작하면서는 만나는 사람이 재편되는 느낌이다.

3. 아침에 일어나 잠자리를 정리하는 것 부터가 내가 경험할 수 있는 성취이며, 하루를 마무리 할 때 그 성취를 다시 확인하는 것은 작은 기쁨을 준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일어나서 이불 개고, 오늘 만날 사람들을 축복하기

2. 다른 사람의 마음에 남기 위한 작은 선물의 일상화하기

3. 목실감 1주일 남겨보면서 나만의 목실감 양식 만들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시간을 낭비하기보다는 죄책감을 갖는 게 더 낫다. 그냥 좀 미안해해라. 그러면 되지 않는가? 죄책감은 당신의 특권이다.



댓글


언제나여름이user-level-chip
23. 11. 22. 08:26

완료까지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 멋지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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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퀸user-level-chip
23. 11. 22. 10:43

주시바오님~ 끝까지 해내시는 모습 멋지십니다. ^^ 죄책감을 갖는게 더 낫다. 완전 와 닿습니다. 목실감 도저언~!! 화이팅!!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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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코user-level-chip
23. 11. 22. 11:11

시간의 중요성을 저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끝까지 완료하신 모습 훌륭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