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33기 조장튜터링 후기 레홍시티] 투자는 원칙대로 우직하게 꾸준하게~ 열중33기 가즈아🏃‍♀🏃🏃‍♂

레몬홍차를 즐기며 도시를 사랑하는 여자 레홍시티입니다.

Chap. 1 나만 알던 레홍이 나눔을 처음 생각하다

내성적이고 중간정도로 살아왔던 내가 월부를 시작하게 되었고 포기하지 않고 2년간 앞마당과

강의를 들으며 나만 생각하고 살아왔었습니다. 하지만 실전반을 2번 듣게 되면서 남다른 조원들의 열정과 무엇보다 배정된 튜터님의 댓가없는 나눔과 삶에 대한 진실함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나도 그렇게 선한 영향력을 주고 싶다라는 생각을 처음 하게 되었습니다.

Chap. 2 처음으로 조장을 하게 된 레홍이 조장 튜터링을 하게 되다

그래서 열중반 33기..처음으로 조장을 신청하게 되었고 처음 맞이하는 조원들은 월부를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어떻게 반응해야하는지도 어색해 하시는 분들이기에 많이 당황하고 어색해 하고 있었던 오늘

조장 튜터링데이를 하게 되었다.

Chap. 3 첫조장을 하시는 30명에게 특히 감사하다는 윌리아님

한시간 반동안, 조장님들의 심신을 달래주고 조원들이 왜 그렇게 반응이 없는지를 설명해 주시면서 조장님 탓이 아니라는 말씀에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사실 그동안 첫조장이기도 하고 인지도가 낮은 조장이기에 조원들이 실망하지 않을까라는 우려와 1반 조장방에서 경험이 없는 나였기에 받기만 하는 모습에 다소 위축되어 있었기에 윌리아님의 위로가 더욱더 감사함을 느끼며 '레홍 너 잘못아니고 잘하고 있어'라고 스스로를 다독일 수가 있었습니다.

Chap. 4 샤샤튜터님의 어깨에 올라타다

그다음 샤샤튜터님과의 질의응답시간 첫 만남에 직접적으로 질문을 던지적 없어 다소 소극적으로 숨을려고 했는데 손을 이상하게 먼저 들어버리는 바람에 질문에 당첨되어 당황했지요. 그럼에도 그동안 마음속에 품고있던 조심스런 나의 종잣돈규모와 투자방향을 여쭤보았는데 생각보다 나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분도 많아서 나름 뿌듯한 하였고 그에 다른 샤샤튜터님의 명쾌한 결론에 나의 머릿속에 있던 불명확한 개념이나 방향이 정말로 깔끔하게 정리되는 듯한 느낌였고 실제로 내가 100억 자산가가 될것이냐 20억 자산가가 될것이냐는 순전히 나의 선택이라는 점을 명확히 짚어 주셨습니다.

이 얼마나 값진 답변이고 순가이였는지 이루 말로 다 할수 없지만 5시간동안의 아낌없이 나눠주고 조언해 주시는 샤사튜터님의 모습은 그야말로 성인군자였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며 끝까지 월부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말씀하신것 처럼 나눔을 하며 살아야 겠다 다시한번 방향설정 해 봅니다.

선향 영향력이 이런것이구나를 뼈져리게 느끼며 행복하고 유익한 튜터링 시간 정말 감사합니다.